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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여객기 조종사가 되려면 꼭 가야하는 이곳...정석비행장
제주 서귀포시 정석비행장은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조종사 훈련원이다. 한 해 210명의 조종사가 이곳 정석비행장의 훈련원을 거쳐 간다. 1989에 설립된 훈련원은 지금까지 2544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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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이기고 전투조종사 될래요~ F-15K 탄 15세 규휘
심규휘군(왼쪽)이 F-15K 전투기에 탑승한 뒤 환하게 웃으며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심군의 오른쪽엔 체험 안내를 맡은 전투조종사 이동영 소령. [사진 공군] “필승~. 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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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전투조종사 꿈꾸며 이겨낼게요!” …일일 전투조종사가 된 백혈병 환아
심규휘군(왼쪽)이 F-15K 전투기에 탑승한 뒤 환하게 웃으며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심군의 오른쪽엔 체험 안내를 맡은 전투조종사 이동영 소령. [사진 공군] “필승~. 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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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국산 경공격기 미국 수출에 전력투구를
장조원한국항공대 교수FA-50은 T-50 고등훈련기를 원형으로 제작한, 첫 국산 경공격기다. 미국 7공군 사령관 제프리 레밍턴과 잔 마크 주아스 중장이 2009년과 2014년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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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탑건, 5~7㎞ 상공서 반경 4m 내 지상 목표물 ‘백발백중’
━ 육·해·공군 명사수들 “Revving up your engine. Listen to her howling roar(엔진을 작동시키고, 전투기의 굉음을 들어보라).”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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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항공기 추락 기체 고장·조종사 실수인듯…테러 가능성 적어"
지난 25일 추락한 러시아군 비행기에 탑승한 러시아군 합창단 '알렉산드로프 앙상블' [사진=위키피디아]지난 25일 러시아군 합창단을 태운 러시아 국방부 소속 항공기 추락사고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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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비눗방울처럼 떠오르는 느낌” 사천에어쇼 비행 체험 해보니
by 윤도경직접 타 본 대학항공기의 느낌은 커다란 여객기와 많이 달랐다.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인지 비눗방울이 바람을 타고 두둥실 떠오르는 것처럼 느껴졌다.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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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스 헬기 추락, 공간감각 상실 탓”
지난달 26일 한·미 연합해상작전에 참여했던 링스 해상작전헬기(사진)의 추락 원인은 조종사가 일시적으로 공간감각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최태복 해군 공보과장이 27일 말했다.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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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조종의 전설 김성곤 준위 전역 “고별비행 잘 하라고, 하늘도 구름 걷어주시네요”
육군 항공의 전설 김성곤 준위가 30일 고별비행에 앞서 UH-60헬기를 배경으로 서 있다. [사진 육군]지난 30일 오전 11시 35분, 경기도 이천의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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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차 선보인 지 424년 ‘한국형 전투기’ 띄울 KAI의 꿈은 비상했다
국산 초음속훈련기 T-50 ‘하늘을 날아가는 차’라는 뜻의 비차(飛車). 비차는 임진왜란(1592년) 때 일본군에 포위된 경남 진주성에서 군관 정평구가 만든 무동력 비행체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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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산수(飛行山水) ⑪ 하늘에서 본 전남 보성
서른여덟에 쓰러져 반쪽 몸을 가누지 못했다. 우연찮게 만난 발효차를 마시며 무뎌진 신경이 소설처럼 살아났다. 살길이구나 싶어 차 공부를 시작했다. 백연골 발효차를 만드는 전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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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품은 고을, 술이 익는 마을 포천
3번, 43번, 47번. 강원도 김화와 철원에서 서울로 오는 큰길은 셋이다. 세 개의 길은 세로로 나란하다. 발 셋 달린 갈퀴로 주우욱 긁어 내린 형세다. 3번 국도는 서울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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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땐 경비행기로 출격, 맨손으로 폭탄 투하했는데 …
권성근 장군이 서울 용산동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이곳에는 6·25전쟁 때 그가 몰았던 전투기와 같은 기종인 F-51D 무스탕 전투기가 전시돼 있다. 최정동 기자 F-51D 무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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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땐 경비행기로 출격, 맨손으로 폭탄 투하했는데 …
권성근 장군이 서울 용산동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이곳에는 6·25전쟁 때 그가 몰았던 전투기와 같은 기종인 F-51D 무스탕 전투기가 전시돼 있다. 최정동 기자 F-51D 무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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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두려움 느끼게 해야 전쟁 재발 막을 수 있어"
F-51D 무스탕 전투기를 응시하는 노장(老將)의 눈빛은 여전히 날카로웠다. 6·25 전쟁에서 활약했던 전투기 만큼이나, 노장의 얼굴에는 세월의 무게를 고스란히 담은 깊은 주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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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하늘 휘저었던 88세 전쟁영웅의 ‘마지막 비행’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월 11일 김두만(당시 25세) 공군 소령은 미국산 F-51 전투기를 몰고 금강산 부근 상공을 날고 있었다. 금강산 계곡에는 동부전선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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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100회 출격한 6·25 그날처럼 … 후배들은 목말 태웠다
김두만 전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23일 강원도 원주기지 조종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왼쪽) 조종사들은 1952년 김 전 총장의 100회 출격 행사를 재연했다. [사진 공군]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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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산수(飛行山水) ② 사성암에서 구례를 보다
구례 가서 글 자랑 말라는 말이 있다. 왕조시대 중앙 권력을 등지고 낙향한 선비들이 뿌린 문향 덕이다. 순천에서 인물 자랑, 여수에서 돈 자랑, 벌교에서 주먹 자랑 말라는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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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무인 여객기가 시기상조인 이유
패트릭 스미스미국 여객기 조종사 지난달 24일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9525편이 우울증을 앓아 온 부조종사 안드레아스 루비츠의 괴행으로 추락해 150명이 숨졌다. 이후 전 세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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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파일럿 김정은 위원장' 모습 공개
사진=노동신문 사진=노동신문 사진=조선중앙TV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한이 자체 생산했다고 주장하는 민간용 경비행기를 직접 시험 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노동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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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장 자살 비행" … 기장 나가자 조종실 잠그고 전속력 추락
블랙박스가 열렸다. 경악할 만한 진실이 드러났다. 24일 150명을 태우고 순항하던 독일의 저먼윙스 9525편이 추락한 건 부기장 때문이었다. 기장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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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비행기서 … 일곱살 세일러의 기적
추락한 비행기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은 세일러(7·앞줄 왼쪽)가 지난해 11월 가족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오른쪽부터 마티·킴벌리·파이퍼 [사진 페이스북]부모가 즉사한 경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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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사고서 7세 여자아이 기적적 생환
부모가 즉사한 경비행기 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은 7세 여자아이가 1.6km를 걸어 인근 민가에 도움을 요청했다. 극적 생환의 주인공은 미국 일리노이주 내쉬빌 출신의 세일러 거츨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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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직접 여객기 조종 ... 전용기인 AN-148 추정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해 12월 30일 ‘위대한 최고사령관을 높이 모신 조선의 영광’이란 기록영화를 통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직접 여객기를 조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