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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Chart &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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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쏟아부어 7㎤ 꾸역꾸역…하늘에서 본 우리 땅 펜화 43장
비행산수 안충기 지음, 동아시아 작가는 누군가 자신을 띄우면 몸서리를 치곤 한다. 그래서인지, 본인 스스로 몸을 띄웠다. 상공 2㎞쯤에서, 45도 혹은 60도 그 어드메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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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마다 물이 흐른다면
━ 비행산수-서울 물길 ⑧ 강북 전경 비행산수 서울 강북 전경이다. 4년 6개월을 그렸다. 울퉁불퉁한 산 사이로 높고 낮은 건물이 빼곡하다. 아쉽게도 한강 본류를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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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서 본 세상은 神도 안부럽다, 안충기 첫 개인전
안충기 작가의 2020년작 '비행산수-서울물길 종묘일대'. 가로 76cm 세로 55.5cm 크기로, 종이에 먹펜 피그먼트펜을 사용했다. [그림 안충기 작가] '펜' 하나 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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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물 흐르는 투명도로 만든다면…
━ 비행산수-서울 물길 ⑦ 잠실 일대 비행산수 서울물길 잠실 옛 한강은 물길이 일정하지 않았다. 장마 뒤에는 지형이 달라졌다. 1925년 을축년 대홍수 때는 어마어마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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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뒷담 아래, 서울 제일 빨래터
━ 비행산수-서울 물길 ⑥ 종묘 일대 비행산수 서울물길-종묘 서울 종로 남북에는 방향이 묘한 길들이 있다. 이들은 바둑판 모양의 거리 사이를 사선으로 가르며 모두 청계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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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숭례문까지 배가 들어온다면…
━ 비행산수-서울 물길 ⑤ 서대문·용산 일대 비행산수 6/13 한강에서 용산을 거쳐 숭례문까지 뱃길을 만드는 논의가 있었다. 조선 태종 때의 일이다. 건국 초라 여력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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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앞에는 운하가 있었다
━ 비행산수-서울 물길 ④ 마포 일대 비행산수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능선과 능선 사이 골짜기를 흐른다. 가다가 막히면 아무리 멀어도 돌고 돌아간다. 194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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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따라 정릉동천이 흘렀다
━ 비행산수-서울 물길 ③ 시청, 중구 서부 일대 비행산수 서울시청 앞에는 두 개의 물길이 있었다. 하나는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내려오는 정릉동천이다. 이는 숭례문 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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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뒷길은 하천이었다
━ 비행산수-서울 물길 ② 인왕산 일대 비행산수_물길2 20세기로 들어서며 서울은 근대도시로 탈바꿈하기 시작한다. 인구와 물동량이 급하게 늘어나는데 기반시설은 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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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서울의 개천은 어디로 갔을까
━ 비행산수-서울 물길 ① 광화문 일대 서울 물길 - 광화문 일대 서울은 울룩불룩하다. 높고 낮은 산들 사이로 강과 내가 흐른다. 물길을 따라, 산기슭을 넘나들며 길이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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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산수(飛行山水) ① 남산 위에서 본 서울
서울 남산은 해발 265m다. 그 위에 선 서울타워는 해발 480m다. 맑은 날 전망대에선 인천 앞바다와 개성 송악산까지 보인다. 항상 북적이지만 4월 벚꽃과 10월 단풍철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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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에 관광객용 경비행기 등장
충주호에 관광객을 위한 수륙양용 경비행기가 등장한다. 충북 제천시는 지난해 대원과학대 안에 창업된 학내 벤처기업 드림항공사와 함께 청풍면 일대의 충주호의 빼어난 산수절경을 호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