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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노키아와 애플 운명, 이노베이션과 디스럽션이 갈랐다
미국 싱귤래리티 대학에서 강연하고 있는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 [사진 최두환] 귀동냥으로 들어왔던 싱귤래리티 대학(Singularity University) 일주일짜리 최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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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 "이더리움 채굴업자 1년 뒤 도태될 것”
“인류는 그동안 외계인을 찾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써왔잖아요. 그런데 오늘 이 자리에 외계인 한 명이 와 있습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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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노키아와 애플의 운명…이노베이션과 디스럽션이 갈랐다
귀동냥해왔던 싱귤래리티 대학(Singularity University) 1주일짜리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녀왔다. 이 대학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근처 NASA기지에 자리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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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기"라던 JP모건, 가격 떨어지자 대량 매수했나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중앙포토] 미 투자사 JP모건이 지난주 "비트코인은 사기"라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의 발언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자 비트코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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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이더리움 창시자 '외계인' 방한…결제 처리 속도 높일 해법 내놓을까
현대 전기 문명을 완성한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1856~1943년)의 별칭은 외계인이다. 혹은 미래에서 온 인간이라고도 부른다. 테슬라는 현대 전기 문명의 근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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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가상화폐 …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면 어떤 결과가?
현재의 통화신용시스템에서 화폐 발행은 중앙은행의 고유 권한이다. 개인이나 기업 등이 화폐를 발행한다 해도 시장에서 인정받기 힘들다. 오직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신용화폐 만이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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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버블’ 의혹 깰 안전장치 시급”
이정아 빗썸 부사장이 가상화폐 포럼 강연에서 안전한 거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가상화폐에 대한 인식은 ‘차세대 통화수단’이라는 믿음과 ‘버블’이라는 의심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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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로 투기 억누르는 中 규제 칼날…비트코인 거래 막았다
15일 BTC 차이나 홈페이지 첫 화면. "9월 30일부터 거래 업무를 중단한다"는 공지가 올라와 있다. [BTC차이나 캡처]중국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BTC차이나가 중국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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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래소 폐쇄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 급락
[중앙포토]중국 당국이 현지 비트코인 거래소에 폐쇄 명령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다. 14일(현지시각) 현지 매체는 중국의 금융중심지 상하이 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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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 비트코인으로 구입하는 시대 개막
세계 최초로 디지털 화폐로 구입이 가능한 두바이 소재 럭셔리 주상복합 `애스턴 플라자&레지던스. 조감도.디지털 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디지털 화폐로 거래할 수 있는 품목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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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종 넘어선 가상화폐…거품인가, 혁신인가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상 이미지 [사진: coindesk.com 제공]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열풍이 불면서 가상화폐 산업이 '금융계를 뒤바꿀 혁신'이라는 기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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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글로벌J카페]"비트코인에 투자하면 해고…어리석은 행동은 회사에 해롭다"
“비트코인은 사기(fraud)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12일(현지시간) 이같이 경고했다. 다이먼은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금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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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고객센터 전문인력 확충 및 보안프로그램 강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의 인기가 높다 8월을 기준으로 코인시장 전체 시가 총액이 약 180조를 달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간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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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 가상화폐거래소 해킹해 169억원 털었을수도"...사이버 보안업체 '파이어아이' 주장
북한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를 훔치기 위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에 집중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핵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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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감독위원회(emsc), 가상화폐의 흐름을 꿰뚫는다
2009년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가상화페로써 세상에 등장했을 때만해도, 기존 화폐제도에 도전장을 낸 비트코인의 원대한 꿈과는 대조적으로 그 시작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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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커진 가상화폐 시장, 다음 수순은 ‘안전한 거래’
가상화폐 시장의 성장세가 무섭다. 전체 시가 총액은 180조원을 넘겼고 연일 역대 최대치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2010년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활용한 첫 실물거래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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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가상화폐 거래소 폐쇄설에 출렁이는 업계
최근 1년간 비트코인 가격 추이. [사진 빗썸]중국에서 당국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소들을 전면 폐쇄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가상화폐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로이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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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해보니 … 예상보다 큰 가격 변동성에 놀라
지난 5월 400만원을 넘던 비트코인 가격이 7월에는 200만원 대까지 떨어졌고, 8월 중순에는 다시 400만원 대를 회복했다. 가격 변동성이 큰 만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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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가 경제질서 훼손” … 중국도 규제의 칼 뺐다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중국이 가상화폐로 자금을 조달하는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전면 금지하면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4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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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30% 급락…중국 ICO 금지로 가상화폐 시장 얼어붙나
[고란의 어쩌다 투자] 규제 리스크에 얼어붙은 코인판 가상화폐 시장에 중국발 삭풍이 불었다. 중국 정부가 ‘ICO(Initial Coin Offering) 전면 금지’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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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코인’ 피해 막는다…유사수신에 가상화폐도 포함
3일 정부가 처음으로 내놓은 가상화폐 규제안의 주요 내용은 은행을 통한 가상화폐 거래소 감시와 더불어 ‘유사코인’으로 인한 피해 예방이다. 최근 비트코인ㆍ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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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013달러시대...드디어 빼든 '규제 칼' 은행이 가상화폐거래 실명인증해야
정부가 처음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의 칼’을 빼 들었다. 다만, 규제의 칼날이 가상화폐나 가상화폐 거래소를 직접 향하지는 않았다. 아직 가상화폐에 대한 법적 정의조차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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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2만대 컴퓨터 돌려 ‘디지털 금’ 캐는 광산, 하루 전기료만 4400만원
━ 비트코인 채굴하는 디지털 광부들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어얼둬쓰(鄂爾多斯)는 중국의 대표적인 ‘구이청(鬼城·유령도시)’이다. 석탄 개발 붐이 일면서 도시는 번성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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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하루 전기료만 4400만원…비트코인 캐는 사람들
[고란의 어쩌다 투자] 비트코인 생태계 주무르는 채굴업자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4700달러를 돌파,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가상화폐 정보 제공 업체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