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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게 가꾼다
[전원생활기자]경기 광주시 도척면 큰길에서 벗어나 구불구불한 비탈길을 오르면 길이 끝나는 지점에 이상은(74)·박양자(69) 씨 부부의 집이 자리하고 있다. 부부의 집에서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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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운치 가득한 장호천 씨의 '산속의 뜰'
[전원생활기자]크고 작은 나무와 풀들이 사람의 손길이 닿은 듯 안 닿은 듯 자연스럽게 펼쳐져 있는 장호천 씨의 뜰.손을 타지 않은 듯 자연 그대로의 모습같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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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여 물렀거라 … 강원도 황태 전쟁
강원도 고성군 흘리령길 황태 덕장에서 라흥수씨가 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18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령길 백두대간 마산봉 자락. 군데군데 잔설이 남아 있는 해발 630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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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밭 농사'에 직불제
농사 지을 여건이 나쁜 밭과 과수원 및 초지에 대해 지자체가 예산을 지원, 농가 소득을 보전해 주고 토양을 보존하는 사업이 전개된다. 충남도는 20일 "도내 32개 마을(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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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지금 청포도의 계절…당도 높은 고급와인 생산
가을 햇빛을 받으며 유유히 흐르는 라인강. 그 가파른 협곡에 가지런히 펼쳐진 포도밭. 단풍이 들기 시작한 잎새 아래로 풀빛으로 영근 작은 포도송이들 - .화이트와인이 전체와인생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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準농림지 규제완화후 전원주택지로 인기
농사가 잘되는 땅을 제일로 치는 농촌에서 문전옥답(門前沃畓)이 찬밥 대접을 받고 있다.땅값이 형편없기 때문이다.대신 전에는 쳐다보지도 않던 곡간답(谷間畓)이 오히려 상답(上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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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인 초원에 얼룩소 살찌운다|소해 첫날 찾아본 대관령 목장
해가 솟는다. 을축의 새아침―. 새바다(동해)시퍼런 물에 멱감은 해가 파도를 박차고 솟아올라 누리를 비춘다. 『음머―.』 『메―.』 우리나라 축산농업의 실험장 삼양축산 대관령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