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강한 몸싸움, 빠른 공·수 전환…유일한 겨울 구기종목 아이스하키 매력 탐구
골대 뒤에서도 골 노린다고? 아이스하키만의 재미, 온몸으로 느껴봐요 추운 겨울이 되면 여러 동계 스포츠가 생각나죠. 동계 스포츠 중 아이스하키는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특히 캐나
-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27일 창원서 개막...배우 박민하도 참가
아역배우 출신 사격선수 박민하(오른쪽). 중앙포토 한화회장배 사격대회가 27일 경남 창원에서 개막한다. 대한사격연맹은 26일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
만삭의 명사수 금지현, 국가대표 탈락 “세담아 네 탓 아니야”
━ 스포츠계 저출산, 엄마선수가 없다① 금메달 따기보다 어려운 출산 이달 출산 예정인 사격 여자 공기소총의 금지현 선수는 불러오는 배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집트까지 날아가
-
"배불러 또 나왔네" 보란듯 은메달 따냈다, 만삭의 총잡이
10m 공기소총 선수 금지현은 출산을 한 달 앞두고 만삭에도 사격대회 출전했다. 송봉근 기자 2022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은
-
160㎝ 우생순 “인기 없어도 내가 좋으니 괜찮다”
김민서는 지난해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한국을 비유럽 국가 최초의 우승으로 이끈 대회 MVP였다. 키가 작아 실업리그 지명이 7순위로 밀렸지만, 그 덕에 강팀 삼척시청 유니폼을 입고
-
'진종오-박민하 출전'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31일 창원서 개막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4개를 딴 권총황제 진종오. 중앙포토 한화회장배 사격대회가 31일 경남 창원에서 개막한다. 대한사격연맹은 29일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창원국제사
-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 14일 개막
2022 평택 세계 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 아시아 최고 역사(力士)를 가리는 대회가 평택에서 열린다.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 대회가 14일 평택에서 막을 올
-
서울대 스프린터 박다윤 "공부도 육상도 안 놓칠래요"
서울대 육상선수 박다윤. 김경록 기자 "너무 좋았어요. 크게 기대를 안 했거든요. 중간고사 기간이라 운동을 많이 못 해서…" 서울대 육상선수 박다윤(19)을 만나 들은 우승
-
팔 둘레 48㎝ ‘동탄 왕팔’…“운동량 만큼 몸 변화 보여 매력”
━ [스포츠 오디세이] 보디빌딩 ‘월드챔프’ 설기관 경기도 수원에 있는 스포인 피트니스센터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설기관 선수는 “오른쪽 어깨 수술로 한동안 쉬는 바람에
-
尹 “비인기종목 실업팀 창단·운영 민간기업엔 세액 혜택 강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0일 “민간 기업이 비인기종목 실업팀을 창단해 운영하는 경우 세액공제 비율을 현재 10%에서 20%로 높
-
항저우 가는 붉은 땅벌 ‘6초의 기적’ 다시 쏜다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하키의 부활을 꿈꾸는 장종현(오른쪽)과 신석교 감독. 김현동 기자 필드 하키는 대표적인 비인기 종목이다. 그런데도 한국은 2000년 시드
-
대학교로 영업 가는 최연소 회장님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대학교로 영업 갑시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오주영(35) 회장은 '영업맨'이다. 취임 이후 공약인 대학팀 창단을 위해 발로 뛰었기 때문이다. 오
-
5전 5패에도 웃었다…"아름다운 꼴찌" 찬사 받은 韓럭비 투혼
국가대표 유니폼을 들고 있는 박완용 선수. 사진 본인 제공 “올림픽에서 코리아를 보면서 응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 한국 럭비 대표팀 주장 박완용(3
-
육상 우상혁도 펜싱 오상욱도, 이 남자의 뒷바라지 있었다
2013년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건표 회장(왼쪽 첫번째)이 학생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생이었던 오상욱(왼쪽 세번째), 우상혁(왼쪽 네번째) 선수가 무대에 서있다.
-
가라테 박희준, 종주국 하늘에 태극기 올린다
극적으로 올림픽 출전 꿈을 이룬 박희준은 아버지에게 메달을 선물할 꿈을 꾼다. [사진 박희준]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올림픽. 가라테 국가대표 박희준(27)은 아버지께 드릴
-
'퇴임' 정몽원 아이스하키협회장 "그래도 면은 안 먹을 것"
28일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퇴임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50명 이하만 참석했고, 김기성 등 선수와 관계자는 화상으로 지켜봤다. [사진
-
배동현 창성그룹 부회장,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 3연임
배동현 부회장 배동현 창성그룹 부회장이 대한장애인 노르딕 스키연맹 회장 3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장애인 노르딕 스키연맹은 3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배동현 후보를 연맹 선거관리
-
[눕터뷰] 여성팬들이 망원렌즈 들이댄다···‘王자 복근’ 씨름돌 손희찬
흔히 씨름선수라 하면 방송인 강호동 같은 거구를 떠올리기 쉽다. 그런데 최근 모래판에서 빼어난 외모에 탄탄한 몸까지 갖춘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조상님들이 씨름 보는 이유를
-
‘붉은 땅벌’ 한국 하키, 도쿄올림픽 못 간다
지난달 말 열린 2020년 도쿄 올림픽 여자 하키 최종예선 한국-스페인전 모습. 한국은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 국제하키연맹] 1980년대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은
-
[밀실] 이만기·강호동 편견···요즘 씨름판에 뜬 '씨름 아이돌'
씨름협회 2017 홍보영상. '젊은 층 노리는 요즘 씨름계'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었다. [대한씨름협회]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
불혹 앞둔 '깎신' 주세혁 현역 복귀... 한국마사회, 남자 탁구팀 창단
리우올림픽 탁구대표팀 멤버로 활약했던 주세혁.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마사회가 남자 탁구 7번째 실업팀을 창단했다. '수비 탁구의 달인' 주세혁(39)이 현역 선수로 복
-
[굿모닝 내셔널]'킹콩을 들다' 그곳…순창 역도 부활 으랏차차
순창북중·순창고 역도부 선수들이 지난 10일 순창고 역도장에서 알통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대혁(중 1), 지진석(중 1), 유동현(중 2), 이종언(중 3), 임병진
-
[주목받는 포스코의 스포츠 마케팅] 비인기·장애인 종목에 집중 지원
스켈레톤, 봅슬레이, 장애인 아이스하키에서 성과…일반인의 관심 제고에도 기여 포스코는 프로축구단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를 운영하는 등 K-리그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
-
[굿모닝 내셔널]일반인도 수도권에서 컬링 경기 즐길 수 있다
지난달 29일 문을 연 의정부컬링장.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국내 두 번째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컬링 전용 경기장이다. 전익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에 컬링 전용 경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