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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소녀 소속사 “츄 등 활동 막아달라” 진정
그룹 이달의소녀 소속사가 전 멤버인 츄의 연예활동을 금지해달라며 관련 기관에 진정서를 냈다. 츄가 탈퇴하기 이전의 이달의소녀. 연합뉴스 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달의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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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비운새 '수도요금 650만원' 폭탄…물 1108t 이렇게 샜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집주인이 세탁기와 수도를 연결하는 호스가 빠진 것을 모른 채 장기간 집을 비우면서 650만원의 수도요금 ‘폭탄’ 고지서를 받게 됐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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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돌봄서비스 비용 8만원도 벅찼다 … 빈곤층 맞벌이, 네살 아들 추락사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쯤 전남 영암군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박모(4)군이 2층 높이 관리사무실 옥상으로 추락했다. ‘쿵’ 소리를 들은 주민이 119에 신고해 구급대가 출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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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휴게소/신종 카드절도범 기승
◎자동차에 지갑 두고 자리 비운새/훔친 카드로 바꿔쳐 모르기 일쑤/연말부터 신고늘어 카드사마다 10여건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 주변에 시민들의 신용카드를 바꿔치기하는 신종 카드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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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철 농가 비운새 33차례 절도/10대 등 3명에 영장
서울 경찰청특수대는 8일 추수절 농번기에 집을 비운 농가에 들어가 패물만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혐의(상습절도)로 이모군(18·무직·경기도 광주군)과 이군의 부탁을 받고 훔친 패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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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집에 도둑 침입/이불속 칼두고 도주/이창렬씨 사건맡아
◎수사 불만여부 추적/가족들 집비운새 국과수 감정의혹사건를 불러일으켰던 전민자당 중앙부의장 이창렬씨(59)를 구속했던 서울지검 김수남 검사(33)집에 도둑이 들어 금품을 훔친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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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부스 비운새 억대보석든 가방 훔쳐/6명을 구속
【광명=정찬민기자】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25일 공중전화부스에 있던 1억여원어치의 보석을 훔쳐 나누어 가진 공중전화관리주식회사 직원 안형업씨(33·서울 고척1동 동흥주택 마동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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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어린이, 유아동생 죽여
두살된 어린이가 부모가 없는사이 생후 40일의 동생과 함께 놀다 동생의 입과 코를 비닐봉지로 틀어막아 숨지게했다. 지난 8일하오6시30분쯤 서울 수유1동 조모씨(66)집 건넌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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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구 잇달아 도난
10일상오11시부터 하오2시사이 서울마천2동45 우천연립주택 5동103호 박명숙씨(28·여)집등 4가구에 연쇄도둑이 들어 3가구에서 1백18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박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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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어린이 또 추락사
21일상오10시20분쯤 서울대치동 은마아파트2동1109호 최종식씨(40·회사원)집 베란다에서 최씨의 3녀 현미양(4)이 30여m 아래 땅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현미양의 어머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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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어린이 추락사
19일하오3시쯤 서울창전동산2 와우아파트 10동502호 김만근씨(33)집 안방창문에서 김씨의 장남 경우군(3)이 실족, 13m아래 돌위에 떨어져 숨졌다. 김씨의 부인 김애순씨(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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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TV폭발 타버려
【부산】21일하오9시10분쯤 부산시부전2동522의37박빈황씨(32) 집안방에 있던 대한「도시바」12「인치」짜리 TV가 폭발, 소방차가 동원되는등 화재소동을빛었다. 사고는 박씨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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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45만원 훔쳐 여인이 가게 비운새
지난 31일 하오 1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 영등포 시장 6백9호 양품점(주인 이폭동·여·42)에서 1만원권 자기앞수표(한일은행 영등포지점 발행)1장을 내고 여자용내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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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개스」자살
【진주】16일 새벽6시쯤 진주시 인사동175 이필순여인 (46) 의 판잣집에서 이여인의 장녀 우수경양 (18)등 3남매가 연탄을 피워놓고 집단 자살했다. 우양은 전날밥 어머니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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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태운 불장난
8일 하오 8시 30분 쯤 서울 영등포구 본동 379 김정철(39)씨 집에서 불이 일어나 목조건물 30여평을 모두 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이날밤 영등포 전역에는 정전으로 어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