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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459명 신규확진…내일도 600명 안팎 이를 듯
지난 3일 서울 중랑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휴일인 6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다. 방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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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대유행 팽창 직전"···일부 3단계 선제조치한다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가 8일 0시부터 2.5단계로 오른다. 3주 뒤인 28일 자정까지다. 노래방과 헬스장 등 운영 중단 시설을 늘리고 문을 열더라도 오후 9시 이후로는 영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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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박능후 "코로나 본격적 대유행 진입, 전국적 팽창 직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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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더 치솟아 신규확진 631명··오늘 거리두기 올리나
4일 서울 동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이틀 만에 다시 600명대로 치솟으면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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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명 참석 예배에 확진자 3명…그럼에도 추가감염 '0' 비결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수능) 다음 날인 4일 오후 서울 종로학원 강남 본원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열린 2021 대입 전략 설명회(위)에서 참석자들이 감염 방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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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 확진 583명…다시 500명대 됐지만 전국서 쏟아졌다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육청 학생체육관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관 교사들이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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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환자 540명, 이틀째 500명대
수능날인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로 나왔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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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만에 500명대 복귀…거리두기 효과 미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서면서 당초 기대했던 거리두기 격상 효과가 미미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당국은 “위험한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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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김장 모임 등 생활 속 감염…코로나19 턱밑까지 온 긴급 상황”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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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 감소세, 코로나 후 최저지만…공공·임시직 위주로 늘어
지난 4일 서울 노원구 등나무근린공원에서 열린 '2020 노원 일자리 박람회 및 창업한마당'에서 참석자들이 취업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지난달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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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신규 확진자 400명대 달할듯…오후6시 현재 328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0명으로 집계된 2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거리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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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단계 유지하되 핀셋방역 가동...사우나·에어로빅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고심 끝에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일단 2단계로 유지한 채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다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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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위중”…수능 5일 앞두고 방역 당국의 세 가지 당부
23일 오후 대전 중구 한빛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고3 수험생들이 막바지 수능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꺾이질 않고 있다. 국민 여러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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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500명대? 오후 6시까지 378명 확진, 어제보다 늘었다
27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한 중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7일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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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에 외식쿠폰 배달앱에도 적용…4조 추가 지출
정부가 뿌리는 외식 쿠폰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세가 커지며 소비 쿠폰의 오프라인 사용이 어려워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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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연, 내년 코스피 2900 전망…“외국인·젊은 개미가 이끌 것”
자본시장연구원이 주식시장 상승세가 이어져 내년 말이면 코스피가 29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봤다. 국내 증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셔터스톡 연구원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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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확진 하루 67.4명, 3배 증가…위중증 환자의 90%
2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6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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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어린이집 24일부터 휴원, 연말까지 이어질 듯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서울시가 서울 전역 어린이집에 휴원 조치를 내렸다. 서울 소재 5380개 어린이집이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는 24일부터 반영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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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만에 ‘제야의 종’ 안 울릴까…“온라인 전환·취소 검토중”
서울시가 오는 12월 31일 예정된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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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단계로 올리면서 소비 쿠폰 준다는 정부…또 '엇박자' 논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00명대로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방역당국이 수도권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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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00명 참가’ 집회 예고에 당진 “확진자 발생시 책임 물을 것”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조가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하자 당진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노동자들이 모이면 지역사회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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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강원은 지자체가 판단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3명 늘어 사흘 연속 200명을 넘었다. 이날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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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격상···강원은 지자체 판단
16일 오후 광주 북구 매곡동 하백초등학교 내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 800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기자 정부가 19일 수도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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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강원 1.5단계 격상 검토…내일 중대본 회의서 결정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사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17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수도권과 강원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