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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진짜 같은 게임’이 나왔다
새 비디오게임 ‘더 디비전’은 맨해튼을 노린 바이오테러로 뉴욕이 무법천지로 변한다는 설정으로 현실에 있을 법한 테러 공격을 보여준다. / UBISOFT작고한 톰 클랜시는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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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록 없는 존재,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 일반 공개
30여 년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1일 공개됐다.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2번 승·하차장 계단 통로(작은 사진) 7~8m 아래에 있는 벙커는 총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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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은 맘이 절로…이색 사무실 4곳
네모난 사무실에 앉아 네모난 책상에서 업무를 보는 것이 일반적인 사무실 풍경이다. 그런데 꼭 모두 같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눈에는 낯설지만 왠지 업무 효율이 더 좋아질 것만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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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스탈린 “북한, 중공군 후방기지로” 지령 … 분단, 돌이킬 수 없게 됐다
지난 2일 노환으로 타계한 한국과 동아시아 전문가 로버트 스칼라피노 전 UC버클리 교수를 평생의 은사로 기리며 못 잊는 이가 있다. 이정식(80) 미 펜실베이니아대 명예교수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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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화요칸중궈(看中國)] 중국인의 집 ① 광둥성 토치카 돌집 ‘댜오러우’
광둥성 카이핑시 토치카식 주택 댜오러우의 대표적인 건축인 닝위안러우(寧遠樓)의 모습. 높이 21m, 가로와 세로가 각 5m와 2m에 달한다. 건물 앞에는 수심 4m의 해자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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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흔들리는 땅, 침착한 일본인들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무서운 광경이었다. 전율이 일었다. SF영화에서나 나옴직한 그 광경이 이웃 일본에서 벌어졌다는 것도 현실감을 더했다. ‘나루터의 파도’(津波)로 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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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진그룹 2세 간 ‘부암장’ 소송 화해 外
기업 한진그룹 2세 간 ‘부암장’ 소송 화해 한진그룹 창업주 고(故) 조중훈 회장의 자택이었던 서울 종로구 부암동 ‘부암장’을 둘러싼 2세 간 소송이 화해로 일단락됐다. 9일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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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 가야국 왕궁터는 고산습지로 변해
지리산 태극의 동부능선은 천왕봉~경남 산청군 밤머리재까지 20㎞ 정도 뻗어있는 줄기다. 몇몇 산악인들은 ‘태극의 동부잔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부능선 99% 이상이 비공개(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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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11월 3일
◆크게 더 크게(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0시)=21세기 신기술로 만들어진 슈퍼 사이즈 건축물을 소개하는 시리즈 물. 세계에서 제일 큰 항공모함, 가장 긴 다리, 최대 규모의 공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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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획] 5월 5일~11일 무슨 일 있었나
*** 병역의무 노, 혜택은 예스 국적법 개정안 통과 후 국적 포기 폭증. 대부분 병역의무를 앞둔 청년들. 1월 한 달 22건 정도이던 것이 4일 이후 매일 46~143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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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뒷돈주고 정상회담 산 꼴"
30일 대북 비밀지원설이 사실로 확인되자 한나라당은 "이제서야 민주당 정권과 현대의 거짓말이 드러났다"고 아쉬워했다. 현 정권에서 내막을 다 알고 있었으면서 그동안 잡아뗐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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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뒷돈주고 정상회담 산 꼴"
30일 대북 비밀지원설이 사실로 확인되자 한나라당은 "이제서야 민주당 정권과 현대의 거짓말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현 정권에서 내막을 다 알고 있었으면서 그동안 잡아뗐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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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본영-굴 곳곳에 사경 헤맨 한인 낙서|외대 조사팀 18명 송대 현지를 가다
강제 징용된 한인 노무자가 죽어간 「일본의 아우슈비츠」 마쓰시로 (송대) 대본영에 대한 베일이 우리 나라 탐사반에 의해 벗겨졌다. 한국외국어대 박창희 교수 (사학과)와 대학원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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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 핵대피 소도 출입|서독전대통령 여비서
【본AFP=연합】간첩혐의로 체포된 서독대통령의 여비서 「마가레테·회케」(51)는 서독정부가 비밀로 하고 있는 핵대피소를 출입했으며 정부의 군사위기 처리과정을 동구권에 알려주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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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받는 아내 보호|일 비밀대피소 인기
■…일본정부가 작년 봄에 마련한 학대받는 아내를 위한 비밀대피소가 난폭한 남편, 불량 자녀를 가진 여성들에게 크게 애용되고 있다고. 이 수난 여성대피소는 번화가 동경 「신쮸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