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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도 민주당에 회초리 들었다…진보정당들 "반기득권 동맹"
정의당 등이 2일 국회에서 4.7 재·보선 반(反)기득권 공동정치선언을 했다. 왼쪽부터 김예원 녹색당 공동대표, 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여영국 정의당 대표, 오태양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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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중대 아니라는 정의당···"배신감에 박영선 지지 안할 것"
여영국 정의당 신임 대표는 24일 "촛불 민심에서 멀어져 개혁을 등지고 기득권 유지에 전전긍긍하는 민주당은 신기득권"이라고 주장했다. 오종택 기자 여영국 신임 정의당 대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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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군인’ 사망에 애도한 국회, 차별금지법은 토론도 뒷전
성전환 수술을 한 뒤 강제 전역한 변희수 전 하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 앞에 변 전 하사의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 오종택 기자 군 복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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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안철수·금태섭·조정훈…이들 과거엔 '이 사람' 있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다른 당 후보들과도 폭넓은 인연을 맺어왔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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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무공천에 표정관리···민주당-열린민주 단일화는 힘 셀까
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오는 4ㆍ7 재ㆍ보궐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하면서 범 진보진영의 후보 구도는 3차 방정식에서 2차 방정식으로 간소화됐다.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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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단일화 시계’ 빨라지나…금태섭, 안철수에 “1:1 경선하자”
금태섭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하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제3지대 경선을 하자”고 제안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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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1대1 경선하자"…안철수 "국민의힘 논의 먼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하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제3지대 경선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도 보선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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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석 거여의 입법 독주, 정치가 사라졌다
━ 2020 이슈 ② 180석 180석 그래픽=신용호 올해 정치권을 관통한 작동 원리는 ‘180석’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180석을 확보하자 이해찬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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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후보 낼것” 무공천 약속 깬 여당 셀프 면죄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내년 4월 7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려고 하는 건 유권자의 선택권을 존중해 드리는 것이 공당의 책임 있는 자세라고 생각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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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노' 유인태 "秋, 평검사에 경박한 글…SNS 좀 멈춰라"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우상조 기자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 "평검사가 조금 (비판)했다고 해서 장관이 SNS에 그런 글을 올리는 것은 경박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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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동의' 면죄부 삼았다···與 "사과" 말하며 초고속 공천 준비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운데),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 김종민 최고위원(왼쪽) 등 민주당 지도부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20 코리아세일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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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이 만든 당헌 뒤집은 여당의 서울·부산시장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위한 전 당원 투표를 어제 끝냈다.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결과를 발표한다. 아마도 당헌을 고쳐 후보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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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만든 ‘무공천 룰’ 결국 친문 힘 빌려 뒤집는다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내년 4월 7일) 후보를 내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전 당원 투표가 1일 마무리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만든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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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무공천' 文의 약속, 당원 앞세워 뒤집으려는 이낙연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지난당 29일 ″후보자를 내지 않는 것만이 책임 있는 선택은 아니다“라며 공천을 기정 사실화했다. 사진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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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시장 후보내기 꼼수, 이낙연 “전당원 투표로 결정”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왼쪽)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2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4·15 총선 회계부정 혐의를 받는 같은 당 소속 정정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투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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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시장 후보 내려고…5년전 文이 만든 당헌 뒤집는 與
이낙연 민주당 대표(오른쪽)는 29일 정책의총에서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에 대해 전당원투표로 결정하겠단 뜻을 밝혔다. 당원여론을 통해 사실상 공천을 강행하겠단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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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대 안 한다”는 정의당에 민주당 잦은 러브콜…왜?
“정의당의 지혜를 얻어 노력하겠다.” 지난 13일 예방에서 전국민고용보험을 현실화를 촉구하는 김종철 정의당 대표에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 말이다. 이 대표가 남긴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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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퇴임 소회 “산 정상에 홀로 있다고 느낄 때 많았다”
“정치개혁 (비례위성정당으로) 좌초시킨 더불어민주당에서 결자해지해야.”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솔직하게 말씀드려 그동안 높은 산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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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 권력] 좌표찍듯 "1·1·8" 외친 그들, 집권여당 권력도 바꿨다
“친일 매국노의 매부가 염치도 없이 민주당 대표가 되겠답니다.후보 사퇴시켜야 합니다.” 김부겸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당권 도전을 선언한 지난 7월 9일. 트위터·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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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60만원 기본소득" 87년생 신지혜 서울시장 출마선언
지난 총선에서 ‘전국민 한달 60만원 기본소득’을 당 제1호 공약으로 걸었던 기본소득당 신지혜(33) 대표가 3일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기본소득당은 1석(용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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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총선 압승이 윤석열 물러나라는 뜻? 맹구 같은 소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임현동 기자 최근 여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자진 사퇴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1일 "검찰총장의 거취는 윤석열 개인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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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통합당 비례선거 불참, 정당 의무 위반…총선 무효”
━ 선관위 상대 소송 낸 이국영 성대 명예교수 이국영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무효라며 정치학자가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국영(사진) 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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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與 상임위장 독식? 조자룡 헌칼 쓰듯 권력 쓰면 안돼"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운이 좋다. 금배지를 떼자마자 재취업에 성공해서다. 6월 초부터 지상파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3일 서울 신촌에서 만난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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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복말라" 이해찬 말 통했나···'윤미향 엄호' 돌변한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뉴시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논란과 관련해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