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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러·아·이’ 이변? 준비된 그들, 월드컵 판을 흔든다
━ 절대강자 없는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왼쪽)가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 골문에 2-0을 만드는 골을 꽂아넣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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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사이트]'태양의 후예'에 답이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기세가 놀랍다. 정치혼란과 경기부진 틈바구니 속에서 시청자의 눈과 귀를 끌어들이고 있다. ‘해를 품은 달’ 이후 4년 만에 전국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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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동방무례지국
양선희논설위원고리타분한 얘기일 수도 있다. 예의(禮儀)에 대한 얘기다. 지난주 막을 내린 ‘공천막장극’. 이 블록버스터급 막장극 와중에도 존재가치를 뽐냈던 대기업 사용자들의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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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언론부터 정신 차리자
양선희논설위원 이미 우리 사회는 외부의 적(敵)들이 보면 어깨춤이 절로 날 만큼 충분히 어지럽다. 예까지 오는 데엔 적폐의 근원 관료 사회, 꼼수와 선동을 일삼는 정치권,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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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급 첩보 드라마 ‘아테나’
제작비 200억원의 블록버스터 드라마가 찾아온다. SBS는 13일부터 월·화요일 밤 9시 55분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을 방송한다. 드리마 ‘아이리스’의 스핀오프(Sp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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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뒤트는 재미에 세계 공감”
군소리부터 몇마디 얹는다. 명색이 SF 드라마라는데 투박하기 그지 없다. 파란색 공중전화 박스가 시공을 넘나드는 우주선이다. 외계인이랍시고 등장하는데 탈을 쓴 티가 확 난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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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터미네이터 3' 연휴 주말 석권!
독립 기념일인 7월 4일 금요일부터 6일 일요일까지의 연휴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2년만에 돌아온 블록버스터 공상과학 스릴러 3탄 '터미네이터 3-라이즈 오브 더 머신(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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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감독의 새영화 '혹성탈출'
33년 만에 리메이크된 「혹성탈출(원제:Planet of the Apes)」이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은 감독이 다름 아닌 팀 버튼이기 때문이다. 「배트맨」 「가위손」 「슬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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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디오·방송·출판도 개방 파고/문화산업 보호 “발등의 불”
◎유통개선… 시장잠식 막아야/프린트제한 풀리면 직배 위세 커져/영화/대형체인망을 국내 진출 채비 끝내/비디오/UR 결과따라 개방폭 확대 가능성/방송 우루과이라운드(UR) 쌀시장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