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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부스를 카페로, 1석 3조의 효과를 준 '빨간색 가판대'
지난달 15일 서울시는 안전과 편의가 보장되는 인도(人道)를 만들기 위한 ‘인도10계명’을 발표했다. 무질서하게 운영되는 30가지 종류의 가로 시설물을 개선하고 보행권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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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중압감도 즐길 수 있게 된 박인비
9일 연습라운드를 마친 뒤 부모님, 10월 13일 결혼하는 약혼자 남기협씨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은 박인비. 그는 “가족들 앞에서 우승한다면 더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일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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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투어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 노린다
10월 결혼 예정인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골프 인생 제2막을 준비 중이다. 그는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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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이미림, 환상의 콜라보로 메이저 우승 노린다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낭자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이들은 15일부터 미국 뉴욕주 피츠포드 먼로 골프 클럽(파72.6717야드)에서 개최되는 LPGA투어 ‘웨그먼스 LPGA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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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골프, LPGA 투어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15일부터 생중계
광복절을 맞이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태극낭자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이들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피츠포드 먼로 골프장(파72 6717야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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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최나연 유소연, '마라톤 클래식' 한국선수 10승 합작 도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 클럽(파71. 6512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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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뒤 우승 추억 … 우즈, 디 오픈 출격
“나는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왔다(I’ve proven I can do it).” 허리 수술 이후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9·미국)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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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디오픈’ 중계…최경주·양용은·김형성 등 태극대표단 7명 출격
메이저 골프대회 브리티시 오픈(디 오픈)이 17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로열 리버풀 골프 클럽’(파72·7312야드)에서 열린다. 로열리버풀 골프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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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정연진 "브리티시 오픈 한국 최고 성적 기대"
유러피언 투어에서 한국의 간판 선수로 활약 중인 정연진(24)이 1년 만에 고국 무대에 섰다. 정연진은 8일부터 시작된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귀국했다. 지난해 SK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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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타 줄인 루이스, 이미나 꺾고9개월 만에 우승
파3 홀(11번)에서 티샷을 물에 빠트리고도 보기로 홀 아웃한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 그가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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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우승했던 그 대회 … 리디아 고, 캐나다오픈 선두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16·한국이름 고보경)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캐나다 오픈 1라운드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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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올림픽은 변화와 혁신의 기회
서배스천 코런던 올림픽 조직위원장 1년 전 모두가 기억할 만한 성공적인 올림픽이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현지시간) 전 세계 수백만 명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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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홀 그린에서 해방감 느꼈다" … 환한 얼굴 박인비
브리티시 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를 마친 뒤 언론과 인터뷰하는 박인비. 그랜드슬램 달성에 실패했지만 밝은 얼굴로 “4라운드를 끝내고 이 자리에 선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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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의 17, 18번홀 천금 버디에 날아간 코리안슬램
북해의 바다에서 불어온 세인트앤드루스의 바람은 잔인했다. 첫 이틀 동안 바람이 불지 않자 대회장 안팎에서는 '물컹해진 올드 코스'라는 수근거림이 여기저기에서 새어 나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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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최나연 선두 다툼 최종일 막판까지 안갯속
박희영(左), 최나연(右)4일 오후(한국시간)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가 열린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전날 초속 평균 16m의 바람이 불었던 것과는 달리 이날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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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중단된 브리티시女 3R 오후 6시30분 생중계
골프전문 채널 J골프가 강풍으로 순연된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3라운드를 4일(한국시간)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생중계한다. 또 최종 4라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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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에 눈물 … “선두와 격차 커지니 마음 비울 수 있을 듯”
박인비가 3일(현지시간)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 4번 홀에서 파세이브 후 홀 아웃하며 인사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제공] 3일 오전(한국시간)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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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에 눈물 … “선두와 격차 커지니 마음 비울 수 있을 듯”
박인비가 3일(현지시간)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 4번 홀에서 파세이브 후 홀 아웃하며 인사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제공] 3일 오전(한국시간)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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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인증샷에 흔들거린 박인비 샷
박인비가 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열린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리코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 1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사진 KB금융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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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시절 ‘우유 도둑’ 별명 … 대처리즘 초기엔 고전
지난 4월 17일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에서 열린 마거릿 대처의 장례식에 참석한 전·현직 지도자들. 토니 블레어 전 총리(노동?앞줄 왼쪽에서 둘째), 존 메이지 전 총리(보수?넷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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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 풀고… 마음 다스리는 법 배웠다
박인비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3라운드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리고 있다. [뉴욕=AP]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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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시절 ‘우유 도둑’ 별명 … 대처리즘 초기엔 고전
지난 4월 17일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에서 열린 마거릿 대처의 장례식에 참석한 전·현직 지도자들. 토니 블레어 전 총리(노동앞줄 왼쪽에서 둘째), 존 메이지 전 총리(보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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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 풀고… 마음 다스리는 법 배웠다
박인비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3라운드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리고 있다. [뉴욕=AP] 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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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태극낭자들이 집결한다.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주의 스톡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