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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브렉시트 또 10월 넘긴다…英하원, 합의안 유보 법안 통과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하원이 19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행 법률이 마련될 때까지 EU와의 합의안에 대한 최종 승인을 유보하는 법안을 통과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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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일 관계 복원이 시급한 이유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올해 초 북한 문제에 대해 일본 신문과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말미에 일본이 한국에 대해 경제보복을 하면 어떤 결과가 벌어질 것 같으냐는 질문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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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은 독단적 민족주의 탓, 보편적 이성이 사라졌다
━ 빠른 삶, 느린 생각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이제는 그 의미도 복합적인 것이 되는 듯하지만, 강제 징용자 보상에 대한 판결과 그에 대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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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FTA 서명…브렉시트 대비 시나리오 3개 마련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과 엘리자베스 트러스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은 22일 오전 영국 런던 외무부 회의실에서 한-영 자유무역협정에 정식 서명했다. [사진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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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英 FTA 정식서명…정부, 브렉시트 3가지 시나리오로 대비
한국과 영국이 양자 자유무역협정(FTA)에 정식 서명했다. 오는 10월 31일 영국이 합의 없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는 ‘노 딜 브렉시트’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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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U 탈퇴 10월 31일부터 '이동의 자유' 종료"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오는 10월 31일로 예정된 유럽연합(EU) 탈퇴 시점을 기해 EU 회원국 국민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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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인사이트] 두 차례 연기된 브렉시트…새 총리 존슨은 공약 지킬까
━ 험난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정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브렉시트, 즉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혼돈에 휩싸여 있다. 영국과 EU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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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효과'로 英보수당 지지율 껑충…존슨發 총선론 솔솔
맨체스터에서 연설하고 있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보리스 효과'로 영국 보수당의 지지율이 급등했다. 존슨 영국 총리는 10월 31일까지 무조건 브렉시트(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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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총리 0순위 존슨 “10월말 무조건 브렉시트. 노 딜도 준비해야"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자신을 풍자한 그림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총리 후보 0순위로 꼽히는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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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트럼프' 보리스 존슨 총리 선두…"보수당 가을 총선 대비 때문"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장관 [EPA=연합뉴스] “보리스는 어디 있나. 우호적인 동료 5명과도 (토론을) 함께 하지 못하는데,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과 어떻게 협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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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英 메이총리, 나보다 낫다…놀랄만한 무역협정 가능"
4일 영국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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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못하고 떠나는 메이…내달 7일 당대표 사임
모든 방안을 거부하는 영국 하원에서 브렉시트 협상안을 통과시키려 시도했던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결국 사퇴 일정을 발표했다. [AP=연합뉴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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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이, 6월초 국빈방문 트럼프 맞은 후 대표 사임할 듯"
모든 방안을 거부하는 영국 하원에서 브렉시트 협상안을 통과시키려 시도했던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결국 사퇴 일정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EPA=연합뉴스] 브렉시트(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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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맘마미아 렛미고" 외치며 브렉시트 찬성하는 시위대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 인근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시위대로 가득했다. 이날은 당초 리스본조약 50조에 따른 브렉시트가 예정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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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EU 탈퇴협정 세번째 부결…‘노 딜’ 브렉시트 현실되나
브렉시트를 지지하는 시위자의 모습. [AP=연합뉴스] “영국 의회는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계획에 치명타를 입혔다.” CNN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Brex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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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세계 3대 카니발 최고의 풍자 소재는 트럼프 대통령
매년 이 무렵이면 전 세계 곳곳에서 화려한 카니발이 연이어 열린다. 4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로즈먼데이 카니발에서 등장한 트럼프 대통령의 조형물. 이스탄불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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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제1야당, 브렉시트 시한 한달 앞두고 제2국민투표 추진 공식화
제러미 코빈 영국 노동당 대표 [EPA=연합뉴스]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이 브렉시트(영국의 EU(유럽연합) 탈퇴) 이행 방안이 의회에서 처리되지 않으면 제2 국민투표를 추진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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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부메랑 英 정치권 타격…EU "2021까지 연기될 수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유럽연합(EU)과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합의안 수정 협상을 벌이고 있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이번 주로 예고했던 하원 표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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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 미·중 패권 다툼 ‘화웨이 전투’로 불꽃…영·독 경제도 흔들
━ 풀어주는 세계 경제 전망 : 몰아치는 글로벌 퍼펙트스톰의 향방 중국발 세계 경제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베이징 특파원 케이스 브래드셔는 지난달 충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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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중앙은행, 기준금리 0.75% 동결···브렉시트 불확실성 여파
영국 영란은행.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통화정책위원회(MPC)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0.75%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7일(현지시간) 영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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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하원서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사상 최대 표차
테리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합의안' 의회서 부결. [연합뉴스] 영국 하원이 승인투표(meaningful vote)에서 브렉시트(Brexit) 합의안을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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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英 총리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 투표 1월 중순 실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른바 ‘브렉시트(Brexit) 합의안’에 대한 영국 하원의 승인투표가 내년 1월 중순 실시된다. 테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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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그대는 할 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 12월 둘째 주 추측만 난무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은 없었다. 환영과 반대의 남·남 갈등만 있었다. 미국은 10일 북한의 2인자 최용해 노동당 부위원장을 독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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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총리 “브렉시트 합의안 의회 표결 연기”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AFP=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예정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합의안의 하원 표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