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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른팔’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 경질
도널드 트럼프의 최측근 인사인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가 18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떠났다.[A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오른팔로 알려진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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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른팔 "북핵 군사 해법 없다" "중국과 경제 전쟁중"
스티브 배넌. [AP=연합뉴스]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16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군사적 해법은 없다. 그건 잊어버려라"고 말했다. 진보 성향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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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매스터, "예방적 전쟁(preventive war)도 옵션이다"
미국 백악관의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이 5일(현지시간) 북한과의 '전쟁'가능성을 언급했다.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왼쪽)이 육군 중장 시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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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세션스 때리기' 나서는 트럼프에 '친 트럼프' 언론도 "자폭 행위다"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사건 수사를 놓고 연일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친(親) 트럼프'로 분류되던 언론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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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트럼프 지지 역풍 … 극우 매체 두 달 새 광고 90% 줄어
━ 거세지는 소비자 ‘엄지 파워’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의 창업주 트래비스 캘러닉 최고경영자(CEO)가 사퇴하자 트위터에선 “우버 지우기(#de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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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긴 캘리 NBC 방송서 퇴출 위기
NBC방송의 앵커 메긴 켈리(사진)가 NBC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 지난 18일, 샌디훅 초등학교 총격 참사를 가짜라고 주장한 음모론자 알렉스 존스를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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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트럼프 진실게임, 뮬러 특검 수사에 달렸다
“대단한 증언(extraordinary testimony)이었다.”(워싱턴포스트) “트럼프(사진)를 거짓말쟁이라 해놓고 사법방해를 입증하진 못했다.”(폭스뉴스) 8일 상원 정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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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폭탄증언'의 후폭풍…트럼프 운명은 특검 손에
8일(현지시간) 청문회 증인으로 나선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은 “트럼프 행정부는 나와 FBI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증언했다. [AFP·AP=연합뉴스] "대단한 증언(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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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기후협약 발표 앞두고 갈라진 백악관
이탈리아에서 열린 G7 정상회담에서 통역용 헤드폰을 쓰지 않았다며 구설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다른 정상의 자리에 놓여있는 헤드폰이 보이지 않는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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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좋아하는 트럼프 행정부... 트위터로 정책 과제 노출 논란
백악관 방문자의 기념사진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목표 리스트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스타 랍비인 슈물리 보테악은 3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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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위선? 美 버클리대 극우 논객 강연 놓고 논란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하는 보수 논객 앤 쿨터. [중앙포토]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 버클리) 캠퍼스는 미국 진보·자유 진영의 성지와 같은 곳이다. 1960년대 베트남 반전운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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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물타기 작전? “오바마가 내 전화 도청, 나쁜 사람”
━ 미국 전·현직 대통령 충돌 “끔찍하다! 오바마는 저급하다. 나쁜 사람이다.” 그동안 자신의 비판자들을 향해 막말을 해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혀끝이 이번엔 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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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카데미 수상 실수에 "정치 신경 쓰니까 그렇지"
배리 젱킨스 감독. 그는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항한 ‘미국시민자유연맹’을 지지하며 파란 리본(원 안)을 달고 나왔다. [로스앤젤레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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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96년 전통 백악관 기자단 만찬도 보이콧
24일(현지시간)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의 비공식 브리핑에서 배제된 뉴욕타임스(NYT)·CNN?BBC 등 유력 언론사 기자들이 백악관 기자회견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들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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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디어 판’ 뒤집기…백악관, NYT 등 브리핑서 배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주류 언론 사이의 갈등이 점입가경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지난해 미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편에 섰던 뉴욕타임스(NYT)ㆍCNN 등 진보 성향 매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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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미국판 '불통'?...CNN·뉴욕타임스 백악관서 퇴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CNN, 뉴욕타임스 등 미국의 주요 언론을 백악관에서 퇴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현지시각) CNN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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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 성폭행했다"…독일 정치 뒤흔드는 가짜뉴스
사진: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겸 수석 고문오는 9월께 총선을 앞둔 독일에서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AP통신은 9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로젠하임 경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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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넌이 운영한 웹사이트 “켈로그 불매운동”
미국 백악관 수석전략가 겸 선임고문 내정자인 스티브 배넌(63)이 운영했던 극우 웹사이트 브레이트바트닷컴이 식품회사 켈로그에 전면전을 선포했다. 켈로그가 브레이트바트에 게재하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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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도 권력”이라는 ‘대안 우파’ 배넌…보수도 진보도 떤다
━ 트럼프의 미국 백악관 가는 극우 사령관 미국이 스티브 배넌(63) 때문에 벌집을 쑤신 듯 시끄럽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배넌을 백악관 수석전략가 겸 선임고문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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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조직 갖춘 티파티…인터넷 떠도는 ‘대안 우파’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은 지난 9월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을 놓고 “절반은 인종·성차별주의자로 개탄스럽다”라고 비판했다. 클린턴이 비난했던 집단이 이른바 ‘대안 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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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집권의 그늘 대안 우파…레즈비언을 '돼지"로 비하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은 지난 9월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을 놓고 “절반은 인종ㆍ성차별주의자로 개탄스럽다”라고 비판했다. 클린턴이 비난했던 집단이 이른바 ‘대안 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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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들어간 대안우파 사령관, 보수도 진보도 떤다
스티브 배넌(63)미국이 스티브 배넌(63) 때문에 벌집을 쑤신 듯 시끄럽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배넌을 백악관 수석전략가 겸 선임고문으로 지명한 후 곳곳에서 반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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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자녀들에게 1급 비밀 접근권? 이권 사업 우려
가족을 바라보는 도널드 트럼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녀들에게 백악관 1급 기밀을 취급할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CNN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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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에 의회파 프리버스 발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44)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낙점했다. 또 막판까지 비서실장 자리를 놓고 경합했던 스티브 배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