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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의 바이킹 OK금융그룹 펠리페 "스태미너 좋아"
준플레이오프 승리를 이끈 OK금융그룹 펠리페. [연합뉴스] 코트 위의 전사 펠리페 알톤 반데로(33·브라질)가 OK금융그룹을 봄 배구로 이끌었다. OK금융그룹은 4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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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13일부터 올림픽 본선행 티켓 사냥
대표팀 주포로 활약하는 올 시즌 득점왕 박광순(오른쪽) [EPA=연합뉴스]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도쿄 올림픽 본선행 티켓 사냥에 나선다. 강일구 감독이 이끄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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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하한가, 손흥민만 상한가
최전성기에 접어든 손흥민은 올 여름 유럽 이적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AP=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의 이적설이 점점 구체화 되는 분위기다. 소속팀 토트넘이 최근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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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영광을 한 번 더' 클럽 월드컵 나서는 뮌헨 출사표
2013년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한 바이에른 뮌헨 /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2013년에 이어 다시 한 번 클럽 월드컵 우승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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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의 울산, 세계 무대 통할까
지난달 끝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울산 현대 선수단 모습. 울산은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다. [AP=연합뉴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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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대표는 경험 아닌 증명하는 자리”
이영표 대표는 프로축구 강원을 맡아 또 한 번 신화 작성에 도전한다. 장진영 기자 프로축구 강원FC 이영표(44) 대표이사는 전북 현대 박지성(39) 어드바이저와 함께 올해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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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브루나, 코로나19 음성… 생활치료센터 퇴소
프로배구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브루나 모라이스(21·192㎝·브라질)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흥국생명은 브루나가 20일 오전 경기도 안산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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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선수가 코로나 확진, 흥국생명의 이중고
흥국생명 브루나 모라이스. [사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대체선수로 계약한 브루나 모라이스(21·192㎝·브라질)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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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새 외국인 선수 브루나, 코로나19 확진 판정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브루나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새 외국인 선수 브루나 모라이스(2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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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협회 전무, 울산 현대 새 사령탑 맡는다
홍명보 축구협회 전무가 울산 현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연합뉴스] 홍명보(51) 대한축구협회 전무가 프로축구 울산 현대 사령탑에 오른다. 울산 구단은 24일 "팀의 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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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이병근 대행과 정식 계약...11대 사령탑 선임
경기 중 선수들을 격려하는 이병근 신임 대구FC 감독. [연합뉴스] 프로축구 대구FC가 이병근(47) 감독대행을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대구는 “이 감독대행을 1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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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강타한 코로나 폭탄...선수 확진자 6명으로 늘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파리생제르맹 선수 나바스, 마르퀴뇨스, 이카르디(왼쪽부터). [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강호 파리생제르맹(PSG)이 코로나19로 몸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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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정상으로, 설바우두에서 설딩크로
초보 사령탑 설기현 경남FC 감독이 유럽식 선수 관리 시스템과 소통의 리더십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목표는 1부 승격이다. [중앙포토] “잘 해줘서 고맙다.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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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소한 황의조, 두 달 뒤 헤딩골 사냥 나선다
황의조가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7일 프랑스로 출국했다. 8월 개막하는 새 시즌 목표는 두 자릿수 득점이다. 김성룡 기자 “(군 훈련소를) 퇴소한 지 사흘 됐어요.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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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료 명받은 황의조, 새 시즌 향해 전진 앞으로
황의조가 2020~21시즌 리그앙 준비차 소속팀 보르도에 합류했다. 새 시즌 목표는 10골이다. 김성룡 기자. "(군 훈련소를) 퇴소한 지 사흘 됐어요. 쉬고 싶지만, 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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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떠난 김연경, 베이징 갈지 내달 결정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경에 감사 인사를 전한 엑자시바시 구단. [사진 엑자시바시] ‘배구 여제’ 김연경(32)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8시즌이나 뛴 터키를 떠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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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등 사수’ 손흥민, 토트넘 에이스로 돌아갈 시간
8일 해병대 기초 군사훈련 수료식에서 필승상장을 펼쳐든 손흥민. [사진 해병대] 기초 군사훈련을 ‘특급’으로 마무리한 손흥민(28·토트넘)이 영국으로 돌아간다. 남은 시즌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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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만든 건 美" 음모론, 中보다 더 불지핀 건 이 나라
코로나19 팬데믹(전 세계적인 범유행)을 계기로 옛 공산권 출신 권위주의 국가인 러시아·중국과 민주주의·시장경제·인권을 지향하는 유럽연합(EU) 회원국 및 미국 사이에 치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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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마다 오는 '올림픽 대목' 놓친다…갤럭시 S20의 눈물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갤럭시 스튜디오'의 모습. 사진 삼성전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도쿄 올림픽 7월 개최가 불투명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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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려중 시나리오가 올림픽 연기냐" IOC에 묻자 "NO"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지난 3일 스위스 로잔 IOC 본부에서 집행위원회(EB)를 주재하는 도중 약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쿄올림픽 7월 개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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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같던 명장 조진호 “이기고 나서 안 지려 답 찾는게 배움”
━ [스포츠 다큐-죽은 철인의 사회] K리그 ‘승격 청부업자’ 조진호 감독 추모 부스에 걸렸던 사진. [중앙포토] ‘그와 함께했던 순간은 빈 페이지가 됐다. 그와 함께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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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최전방 압박…‘헤비메탈 축구’로 이기는 리버풀
━ EPL 25경기 무패 행진 클롭 감독 리버풀의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는 ‘마누라 트리오’. 왼쪽부터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AP·AF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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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000000명이 보는 E스포츠, 한국은 축구로 치면 브라질 급”
━ 크리스 박 젠지 CEO 인터뷰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의 크리스박 CEO는 지난 2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e스포츠 산업은 기존 프로스포츠만큼 성장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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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명문팀이 하늘서 사라졌다···브라이언트 죽음으로 본 비극들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왼쪽). [AP=연합뉴스]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로 불린 코비 브라이언트(41·미국)가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1996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