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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가가 본 68년
새해는 어떠한 해가 될 것인가- 이 궁금증을 풀어두기 위해 세계의 점성가들-미국의「조나던·부스」「프랑스」의 「메트로·올카」등이 발표한 새해 점괘를 추려보면···· 월남전쟁은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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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수 넘버·원 「브렌다.리」스토리|"최고의 친선사절"맞는「서정의밤」
★...오는 10월15일(일)하오 2시.5시 두차례 이대대강당에서 본사 주최로 공연되는 매혹의「허스키」「브렌다.리」의 찬란한 이력서를 공개하면...★ 몇년전 호주의「멜버른」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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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 몰려와 즉석 파티만
○…50회 생신을 맞은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일체의 생신잔치를 생략하도록 이후락 비서실장에게 지시, 평상시와 같이 사무일정을 짜놓았는데…. 아침 9시30분 정일 권 국무총리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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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브라질 대사도
「로베르토·바르텔로사」 신임주한 「브라질」 대사는 23일 상오 10시반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바르텔로자」 대사는 65년 4월부터 주한 「브라질」 대리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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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한브라질대사 「바르텔로사」씨
3대 주한「브라질」대사로 23일 박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로베르토·바르텔로사」씨는 올해 61세, 변호사 출신의 외교관. 「브라질」 국립대학교 법학석사학위를 가진 그는 3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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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주한 미 대사 23일 신임장제정
「윌리엄·J·포터」신임주한미국대사는 오는 23일 상오 9시 반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할 예정이다. 한편 「로베르토·바르텔·로자」신임주한「브라질」대사도 이날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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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국인|4·5년에 이룩한 그들의 기반
이민의 나라 「브라질」에서 한국민들은 과연 어떻게 살고있나? 「포르투갈」이 4백년 전,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90년 전, 독일과 유태인이 70년 전, 일본과 중국이 6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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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화제|「브라질」한복판에 세계 제2의 인조 호
평화기구의 일원 「브라질」은 「유엔」의 세계평화기구의 일원으로 열강의 군비확장과 핵실험에 대해선 항상 반대입장을 지켜왔고 국제간의 분쟁발생 경우에도 늘 거중조정의 노력을 발휘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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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국서 백70명
오는 7월1일의 제6대 대통령취임식에 36개국에서 1백70명의 특별경축사절이 참석을 통고해왔다고 26일 하오 발표했다. 36개국 중 미국은 「험프리」 부통령을 단장으로 하는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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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위기와 「유엔」
중동의 위기가 시시각각으로 고조되어 가고 있다. 지난 16일 통일 「아랍」공화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임전 태세를 확립하고 대규모의 군사 동원을 추진하자 「이스라엘」 또한 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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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회의중 졸았다|미주회의에 뒷공론
「브라질」의 「도브라질」지는 「푼타델에스테」에서 열린 미주정상회담 때 「존슨」 대통령이 『가장 관심을 기울여야 할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졸고 있었다』고 보도. 『공식회의서 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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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사수·주의분산사수·희생자 등 3인조암살단 구성을 모의
【뉴올리언즈14일AFP합동】미국 「뉴올리언즈」의 「짐·개리슨」지방검사에게 소환된 S「레이먼드·러소」라는 증인은 63년 9월「클레이·쇼」「오즈월드」 및 최근에 죽은 「데이비드·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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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통신 (제2화)
여자축구 불허하자 대통령에 탄원 소동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는 어린이로부터 80노인에 이르기까지 「볼」을 차고 산간벽지에까지도 축구장 시설이 없는 곳이 거의 없다. 또 축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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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문인이 본 66년 10대 「뉴스」
※주 UPI통신사와 계약하고있는 지역별 신문편집인들이 선정한 66년도 10대「뉴스」는 다음과 같다. ①월남전 ②중공내분과 홍위대 난동 ③「수카르노」, 「수하르트」 장군에게 권력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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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동시 초청안 스티븐슨안도 고려
외무부는 「유엔」 정치위원회가 2일 한국문제 토의에 앞서 「업저버」 초청문제를 중간토의하자는 「기니」 제안을 단순과반수로 가결했으나 이미 결정된 토의순서를 『바꿀 때는 출석회원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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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매선포
【리오데자네이로15일로이터동화】「브라질」은 영해를 3「마일」(4·8킬로)에서 6 「마일」 (9·6 킬로)로 확장하고 대통령령에 따라 전관어로수역을 l2 「마일」까지로 한다고 발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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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기능 정지
【브라질리아 20일 AFP급전동화】「카스텔로·브랑코」브라질 대통령은 20일 앞으로 11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브라질 의회의 기능을 정지시킨다고 발표했다. 「브랑코」대통령은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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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바」원수 브라질 의회서 선출
【브라질리아(브라질)3일UPI급전동양】「브라질」연방의회는 3일 전육상「아르투르·코스타·에·실바」원수 (퇴역)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부통령에는 하원의원 「메도로·아케그소」가 당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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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경관출동
【리오데자네이로15일AFP급전합문】「블랑코」 「브라질」 대통령의 「독재」를 반대하는 학생들의 「데모」가 15일밤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일어나 경찰은 이를 저지하기위해 「데모」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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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차 세계교육차 대회 개회|58국 3백76대표 모여
전세계 교육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의 광장을 마련하는 제15차 세계교육자대회 서울총회 개회식이 2일 하오 4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성대히 개장됐다. 우리나라 사상 최대규모의 이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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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메·컵」쟁탈 세계 축구-예상 밖의 예선에 희비
높이 30「센티」 무게4「킬로그램」순금여신상의 「줄· 리메·컵」(일명 월드·컵)-. 싯가8천4백불(한화2백30만원)이지만 이 「컵」을 차지함으로써 얻는 영광-세계축구의 왕자-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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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엔 옥토끼가 집을 잃게 됐4다네
달까지는 앞으로 2, 3년 「제미니」8호 발사에 성공한 「존슨」미국대통령은 61년 고 「케네디」대통령이 세워둔 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원자력시대로 불리던 20세기전반기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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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의 디딤돌|한·아르헨티나 문화협정의 의의
우리나라와「아르헨티나」공화국간의 문화협정이 17일 이동원 외무부장관과「오르티스」외상간에 가조인 되었다. 전문 및 9조로 되어있는 이 협정은 두 나라사이의 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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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오늘은 대학졸업 「시즌」의 아마 마지막날-매년 이맘때가 되면 졸업생 수효와 취직이 확정된 사람 수효와 취직이 확정된 사람 수효의 비율을 놓고 우울해 한다. 그러나 작년까지와 금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