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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트코인 상승장, 2017년 광풍과는 다르다"
[출처: SK증권 보고서] 11월 18일 비트코인이 1940만원대까지 오르며 2018년 초 이후 새로운 상승 구간에 진입했다. 한대훈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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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800만원 돌파한 까닭은?
[출처: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정보 포털 쟁글이 11월 13일 비트코인이 1800만원을 돌파한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쟁글 측은 비트코인 온체인 데이터 지표 활성화·페이팔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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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한 우물 팠더니 창업 30년 만에 코스닥 상장까지 했다
━ 빅데이터 전문가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 김동호 논설위원 누구나 창업 생각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 같은 판박이 직장생활 그만두고 멋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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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울수록 손해 '콩코드 굴욕'···초음속기 후배들, 타깃은 갑부
붐테크놀로지가 개발 중인 55인승 초음속 여객기 '오버추어'의 개념도. 내년 중 시제기 비행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사진 붐테크놀로지] 다시 한번 초음속 여객기 운항의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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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비트코인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는 사기”
비트코인은 유일한 탈중앙화 코인… 알트코인은 새로운 가치 창출하지 않아 사진:Jimmy Song 보통사람들은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2017년쯤에나 유심히 살펴봤을 법하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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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30년 사건과 인물들(4)] 벤처 열풍 시대의 명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를 흔히 ‘벤처 붐’ 시대라고 말한다. 벤처 창업가가 각광을 받던 시기였고, 벤처기업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던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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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저커버그'가 말하는 새로운 '부의 공식'
일본 후쿠시마현 시골마을의 가난한 편모 가정에서 자란 그는 집에 돈이 많을수록 선택의 기회도 많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았다. 다른 집에는 당연하게 있는 물건이 그의 집에는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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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요식업계 선전…의류 부진은 여전
지난해 주요 한인 비즈니스 가운데 의류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전년과 비교해 수익이 늘거나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본지가 중견 한인 공인회계사(CPA)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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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름보다 ID 먼저 주는 나라, GDP 6배 뛰었다
에스토니아 수도인 탈린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구시가지와 ‘에스토니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탈린 밸리가 조성돼 있다. 인터넷 전화 회사인 스카이프도 탈린 밸리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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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주도국 아부다비의 숨은 야망] 오일머니로 미래형 산업국가 도약 부푼 꿈
아랍에미리트에 짓고 있는 바라카 원전 1, 2호기의 모습. 3세대 한국표준형원전(APR1400) 기술을 적용했다. 한국은 2009년 UAE에 원전 4기를 짓는 계약을 맺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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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4) 비하인드 더 신 (하) : 모터스포츠가 '산업'인 이유
1명의 감독, 2명의 드라이버, 20명의 피트크루. 여기에 그보다 10배는 족히 더 되는 엔지니어와 미케닉, 그리고 마케팅, 홍보, 재무, 법무, 물류 직원까지. 팀 스스로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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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1) 서킷 위의 배기음, 언제까지 들을 수 있을까 :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E 눈독 들이는 제조사들
중국 스타트업 업체 넥스트EV의 '수퍼 전기차' NIO EP9 [사진 넥스트EV]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로만 여겨졌던 전기차의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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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육성도 복지, 전담기관 세워 지원 필요”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은 정부와 벤처업계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그는 산업화 시절 정부가 대기업을 밀어줬던 것처럼 이제는 벤처기업들을 또 다른 대기업으로 키워내야 한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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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맏형 남민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키우는건 또하나의 복지 정책"
국내 대표 1세대 벤처기업인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회장이 지난 달 31일 오전 경기 성남 분당구 다산네트웍스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통신장비 기업 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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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1) '지오메트리'가 뭐길래…가방끈과 내용물
자동차와 관련한 기사나 블로그 포스팅,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아티클을 접하다 보면 여러 '전문용어'의 향연이 펼쳐진다. 힐앤토(Heel and toe), 소잉(S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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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19) 영국에서 쓰는 영국 자동차 이야기(상) : F1, 영국의 심장에서 새 시대를 외치다
12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 경찰 병력은 인근 광장 앞 로터리인 채링 크로스와 그 앞의 도로인 화이트홀을 통제하고 나섰다. 폭발물 탐지견들은 쉴 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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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 인재 ‘영메이커’ 교육으로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의 축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극찬한 4차 산업시대의 인재 교육 ‘영메이커(young maker)’ 운동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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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공지능, 내일은 없지만 모레는 있다”
“생명자본주의와 ‘디지로그’와 인공지능(AI)이 합쳐져야 인간과 공존이 가능한 로봇을 만들 수 있는데, 그걸 할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이어령), “셀레브리티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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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공지능, 내일은 없지만 모레는 있다”
? “생명자본주의와 ‘디지로그’와 인공지능(AI)이 합쳐져야 인간과 공존이 가능한 로봇을 만들 수 있는데, 그걸 할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이어령), “셀레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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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서 AI 벤처 사들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도입 나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이달 7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앨런앤드코 미디어 앤드 테크놀러지 콘퍼런스’에서 IBM의 버지니아 로메티 최고경영자(CEO)와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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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알파고도 내 돈은 못 벌어준다
이정재논설위원퀀트 A에게 물었다. “금융판 알파고가 나오면 누구나 돈을 버는 세상이 올까?” A는 잠시 머뭇거렸지만 단호하게 말했다. “노(NO).” (퀀트는 퀀터테이티브(Q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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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스탠퍼드부터 하버드까지, 발로 캐낸 미국 명문대 이야기
by 동탄국제고지부모든 학생의 드림 플레이스, 미국 명문대. 기회도 많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이지만 잘 알지 못해 시작하기도 전부터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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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세상’ 우리가 만든다
[뉴스위크]캐롤 트레이시(65)와 더그 메인(63)은 요즘 커플들이 흔히 그렇듯 편리한 신종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났다. 하지만 그들은 틴더나 오케이큐피드가 아니라 ‘노인을 위한 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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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투성이 도시바] 비리보다 실적이 더 걱정
[이코노미스트] 7월 21일 도시바 CEO인 다나카 히사오 사장이 회계 부정에 따른 사임을 발표하면서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 사진:뉴시스올 봄 일본의 명문 기업 도시바가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