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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황경택 쌤과 자연이랑 놀자 17.여름
17.여름 불볕더위의 한가운데서 광합성을 외치다 6월만 해도 그리 덥지 않더니 7월이 되니 본격적으로 더워지고 있습니다. 잠깐 해가 비치는 곳을 걷다 보면 땀이 흐르고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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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더위가 반가운 곳, 얼음 카페
한 컷 7/29 유럽이 연일 최악의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불볕더위를 피해 체코 프라하의 얼음 카페를 찾은 시민들이 얼음으로 만든 의자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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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금세기 이런 기후 변화 처음"지리학자 노이콤 전례없다 경고
북극곰 가족이 23일 러시아 추쿠가( CHUKOTKA) 지역의 한 빙산에 갇혀있디.[ TASS=연합뉴스] 과학저널 네이처(Nature)가 '지난 2000년간 이처럼 심각한 기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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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부터 최고 400mm 장맛비···다음주 폭염·열대야 온다
서울지역에 비가 내린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24일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장맛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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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폭우 속 보름간 350㎞ 완주…‘나’를 찾고 ‘우리’를 만난다
━ [스포츠 오디세이] 대학생 국토대장정 ‘젊음은 왜 걷는가’ DMZ 평화통일대장정에 나선 남녀 대원들. [사진 엄홍길 휴먼재단] "티베트어로 ‘인간’은 ‘걷는 존재’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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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뿔 녹는다'는 대서에 폭우…더위보다 불쾌감 조심!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48) 복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식당 앞에 줄지어 서 있는 손님들. [연합뉴스] 대서(大暑)와 휴가오는 23일(화)은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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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캉스’ 어때요? 동굴 밖 삐질삐질, 동굴 안 으슬으슬
불볕 더위에 동굴로 피서 가는 사람이 늘고 있다. 동굴은 복사열의 영향을 받지 않아 늘 기온이 15도를 밑돈다. 여름엔 서늘하고, 겨울엔 훈훈하다. 광명동굴은 일 년 내내 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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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15도 넘지 않는 ‘천연 에어컨 동굴’ 어디?
동양 최대 석회 동굴인 삼척 환선굴. [중앙포토] 불볕 더위에 동굴로 바캉스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른바 '동캉스(동굴+바캉스)'다. 동굴 안은 태양이나 복사열의 영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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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만의 7월초 폭염에 온열환자 급증…물 자주 마셔라
7월 들어 전국적인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다. 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여름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2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6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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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급증...“갈증 안나도 물 마셔야”
절기상 '작은 더위'라 불리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소서인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일대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19.7.7/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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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먼저 시작된 폭염 시즌…주말까지 불볕더위 이어진다
4일 서울 여의도환승센터 인근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5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역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 경보가 발표되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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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폭염경보 속 독도의 여름…“사진으로 감상해보세요”
장마가 주춤하자 더위가 연일 기승이다. 34도까지 오른 전날(4일)에 이어 5일도 불볕더위다. 4일은 경북과 강원에 이어 서울과 경기에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행정안전부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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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남쪽으로…오후 전국 곳곳 소나기, 제주 장맛비
29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서핑동호인들이 비가 오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핑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간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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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몸살 앓는 서유럽…40도 불볕더위 속 그들의 피서법은?
프랑스ㆍ독일ㆍ스페인 등 서유럽이 때 이른 폭염으로 몸살이다. 이들 국가는 주 초반 30도를 넘었고, 이번 주 최고 기온은 섭씨 4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프랑스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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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 국경서 더위에 지쳐 숨진 아기·엄마 시신 넷 발견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대인 리오그란데강 인근에서 더위에 지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과 아기 2명, 유아 1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CNN 등 미국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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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지지자 “강한 경제 공약 지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2020년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 트럼프는 4년 전 슬로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이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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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트럼프 출정식, 4년 전 에스컬레이터 탈 때와 달랐다
2만 5000명의 청중이 "4년 더"를 외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플로리다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2020년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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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과외 알바는 내 경험담, 사우나 있던 고급빌라였다"
'기생충'으로 한국영화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을 29일 서울 삼청동에서 만났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서스펜스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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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썸머폴로 ‘프레도’ 입고 시원하게, 스타일리시하게
━ 네파 배우 전지현이 ‘프레도 폴로티셔츠’를 입고 포즈 를 취했다. 나팔바지 등과 어울리며 복고 매력이 물 씬 풍긴다. [사진 네파] 고온다습한 기후와 불볕더위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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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9.6℃ 폭염 …작년 '기상이변' 올해도 올까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40)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풍경이 달라진다. 2019년 3월 상순은 최악의 미세먼지로 곤욕을 치렀다. [연합뉴스]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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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밤에 춤추는 불빛”···송편 모싯잎 1000t 따는 그들
추석을 앞두고 전남 영광 지역 이주여성과 농민들이 새벽 어둠이 깔린 밭 사이를 다니며 모싯잎을 따고 있다. 기존 송편에 모싯잎을 넣은 송편은 한해 280억 원어치가 전국으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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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새대가리'라고요? 사람 알아보고 9까지 셉니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7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입구에서 살찐 비둘기들이 물을 담아두는 '드무'에서 차례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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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포비아, 이젠 ‘생존템’이다
몽클레르가 영국 디자이너 크레이그 그린과 협업한 ‘지니어스 프로젝트’. 보호와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완전 무장 형태의 패딩 디자인을 선보였다. [사진 몽클레르] 주부 박정희(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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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빛 먹고 자란 버섯이 통째로…골격 형성·유지 돕는 비타민D 가득
━ 유한양행 ‘뉴오리진 비타민D’ 체내에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으려면 햇빛을 자주 쬐고 비타민D가 든 제품을 먹는 게 좋다. 여름철에는 신체 리듬이 깨지고 면역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