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 200명 당한 화장실 몰카…CCTV속 그놈 '여성 가발' 썼다
수도권 일대 공용 화장실 등에 카메라를 설치해 200여명을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 KBS1 뉴스 캡처 수도권 일대 공용 화장실이나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
-
SNS로 만난 10대 협박…성착취물 제작·판매한 고교생 구속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을 해 총 100명을 검거하고, 이 중 7명은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검거된 100명 가운데 37명(
-
교탁 아래 수상한 휴대전화…1년간 여교사 몰카 150개 찍은 고2
교탁 아래에 휴대전화를 숨겨 상습적으로 여성 교사의 신체를 촬영한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
올해 아동 성착취물로 붙잡힌 범죄자…10명 중 9명이 '1020'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뉴스1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하다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 10명 중 9명이 10대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
-
국수본, 사이버 성폭력범죄 집중단속 8개월간 1694명 검거…99명 구속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내부 간판. 연합뉴스 최근 8개월간 아동성착취물 등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에서 169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3월부
-
여중생 납치 시도한 40대…폰서 몰카·아동 성착취물 쏟아졌다
같은 아파트단지에 사는 10대 여학생을 위협해 납치하려다 붙잡힌 40대 남성. SBS 캡처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납치하려던 40
-
미성년 성착취물 와르르…컴퓨터 수리기사 몰카에 당한 학교
중앙포토 학교 컴퓨터 보수업체 직원으로 학교에 드나들며 초·중학교와 술집 등에서 상습적으로 불법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
-
'46억원 횡령' 건보공단…이번엔 40대 직원이 女직원 몰카 찍다 적발
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최근 40억원대 횡령 사건으로 논란이 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이번에는 4급 직원이 여성 직원을 불법 촬영하다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
-
화장실 32회 불법촬영, 연대 의대생 실형…의사 될 수 있을까
캠퍼스 내 여자화장실에서 여학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구속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생 A씨가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이날 재판 결과로 오히려
-
女화장실 32회 몰카 촬영 연대 의대생…1심 징역 1년
연세대 의과대학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대생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공성봉 부장판사는 12일 교내 여자화장실에서
-
교사·학생 몰카찍은 직원…미성년 성착취 등 2TB 영상 나왔다
학교 시설관리 업체 직원이 교사와 미성년자 학생 등을 불법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교사의 신체 일부를 불법으로 촬영하거나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촬
-
잠든 동아리 여성 추행·몰카 의대생 검찰 송치…휴대폰 속 피해자 6명 더
잠든 동아리 회원을 추행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강제추행 및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
"선고일 미뤄달라"던 전주환 항소…그날의 태도에 檢도 항소
지난달 21일 신당역 살해 피의자 전주환이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31·구속)이 피해자를 스토킹하고 불법
-
"여론 누그러질 때까지 스토킹 선고 미뤄달라" 전주환 뻔뻔 요청
지난 14일 벌어진 ‘신당역 살인사건’으로 구속된 전주환(31)이 29일 스토킹 혐의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전주환이 살인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과정에서
-
여학생들 성추행한 그놈…상가냐, 아파트냐에 처벌 갈렸다 왜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92] 몰래 따라가 성추행, 주거침입도 처벌하려면?…아파트·상가, 판단 갈렸다 지난해 4월, 남성 A씨는 PC방에서 어느 여학생을 몰래 촬영하
-
[속보] '신당역 살인' 전주환, 스토킹·불법촬영 1심 징역 9년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지난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1·구속)이 피해자를 스
-
'신당역' 전주환에 "위험성 없음"…이런 체크리스트 만든 경찰
신당역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지난해 10월 경찰에 전주환을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고 신변 보호 요청을 했다. 당시 경찰은 ‘위험성 체크 리스트’를 작성했다.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얼
-
서울경찰청장 "내달 18일까지 스토킹 사건 정리·점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연합뉴스 경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계기로 내달 18일까지 스토킹 관련 전체 사건 400여 건과 불송치된 사건들을 다시 정리·점검하기로 했다.
-
고3 학생이 교탁 아래 '몰카'…광주교사노조, 피해교사 보호 등 조치 촉구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광주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교사를 불법 촬영한 사건을 두고 교사노조가 교육 당국에 적극적인 교권 보호를 촉구했다.
-
'롯데타워 女화장실 몰카' 건설사 직원, 이번엔 주택 침입 몰카
서울 동작경찰서는 2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목적공공장소침입·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
여고생 찍던 '몰카범'…고교생에 포위 당하자 '쾅쾅' 폰 박살
사진 TV조선 캡처 지하철역에서 등교 중인 여고생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또 다른 고교생들에게 붙잡혔다. 이들은 붙잡힌 남성이 증거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휴대전
-
"전주환 영장기각 판사에 징계 내려달라" 사흘간 3200명 참여
21일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인 전주환이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뉴시스 진보당은 최근 서울 신당역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는 법의 보호
-
[노트북을 열며] 여러 번 막을 기회가 있었다
정효식 사회1팀장 여러 차례 막을 기회는 있었다. 먼저 피해자 스스로 두 번이나 용기를 냈다. 첫 번째 고소는 2021년 10월 7일이었다. 2019년부터 지난해 10월 초까지
-
모든 조치하고도 살해당했다, 법망의 틈새 파고든 스토커 [김대근이 고발한다]
신당역 살해 사건 뒤에 만난 이원석 검찰총장(왼쪽)과 윤희근 경찰청장. 오른쪽은 신당역 앞에 놓인 글귀와 꽃. 그래픽=신재민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 피해자는 가해자인 직장 동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