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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권도형, 형기 마치고 출소했다…"한국 송환 보류"
지난해 6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위조 여권 사건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해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 있는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으로 가는 모습. 연합뉴스 암호화폐 ‘테라·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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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틈'으로 베트남인 10명 도주…경찰 그때까지 몰랐다
도박하다 붙잡힌 외국인 10명이 경찰 지구대에서 달아났다. 지구대에는 경찰 10여명이 있었지만, 대기하던 공간에는 감시 인력을 따로 배치하지 않았다. 이에 대응이 안일했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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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車 내리자마자 수갑 찬 채 도망갔다…불법체류자 추적 중
부산의 한 경찰서에서 유치장 입감 과정이던 불법 체류자 신분의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앙포토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가 부산의 한 경찰서 유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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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뺑소니범 아들 대신 사죄편지 들고 한국 찾아온 모성
11일 경남이주민센터가 공개한 초등학생을 차로 친 뒤 본국으로 달아났던 카자흐스탄 국적 A씨의 모친이 카자흐스탄어로 작성한 사죄의 편지. [연합뉴스]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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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초등생 뺑소니' 카자흐스탄인, 도피 27일만에 국내 송환
진해 뺑소니 용의자. [연합뉴스] 지난달 경남 창원에서 초등학생을 차로 치고 본국으로 도주한 카자흐스탄인이 도피 27일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14일 경찰청은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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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에 숨은 김대업···호텔 갔다가 3년 만에 잡혔다
김대업씨. [중앙포토] 지난 6월 필리핀 말라떼 거리에서 ‘김대업’(57)씨로 보인다는 인물이 다닌다는 첩보가 코리안데스크(현지 파견 한국경찰)에 입수됐다. 김씨는 지난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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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서 해적 퇴치까지…‘피 묻은 돈’ 버는 PMC 용병
이라크전은 16만 명의 PMC 용병이 투입된 전쟁이었다. 2013년 8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자살 폭탄 테러 발생 직후 용병들이 현장에서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사진 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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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안채운 중국인 불법체류자 호송 중 도주
서울 한복판에서 경찰이 수갑을 채우지 않은 채 호송하던 불법체류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신정동 구로구 오금교사거리에서 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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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르포] 한국이 배후라는 북한에게 "공평해야"한다는 말레이 부총리, CNN 기자에게 발끈한 이유
김정남 피살 사건의 유일한 북한 국적 구금자였던 용의자 이정철이 4일 평양 땅을 밟는다. 이정철은 3일 오전 말레이시아 세팡경찰서에서 석방된 뒤 이민국으로 호송됐다. 이후 쿠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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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도망갔다 1시간 30분만에 검거
울산에서 경찰이 호송하던 불법체류자 수갑을 찬 채로 도주했지만 1시간 30분 만에 검거됐다.17일 오후 8시57분쯤 울산지방검찰청 청사 앞에서 경찰 호송차를 타고 있던 이집트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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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불법체류자의 ‘아기 택배’… 브로커 통해 신분세탁 고국으로
“엄마가 못나서 미안해.” 지난 6월 28일 인천국제공항. 경기도에서 3년째 불법 체류자로 살고 있는 리아(37·여·태국) 부부가 2개월 된 딸을 끌어안고 울었다. 잠시 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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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불법체류자 자식, 국적이 없어 아무런 지원 못 받아
“엄마가 못나서 미안해.” 지난 6월 28일 인천국제공항. 경기도에서 3년째 불법체류자로 살고 있는 리아(37ㆍ여ㆍ태국) 부부가 2개월 된 딸을 끌어안고 울었다. 잠시 후 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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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⑤ (4월 4~18일)
대형서점에 가보면 취업 준비생을 위한 시사상식 책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별다른 벌이가 없는 준비생들에게 달마다 나오는 상식 책은 은근한 부담입니다. 게다가 ‘다이내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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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외국인 31명 연행 중 직원들이 막아 9시간 대치
17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천리 마석가구공단에서 공단 제조업체 직원들이 불법 체류 외국인 근로자를 체포해 호송 중이던 서울출입국관리소 직원들을 가로막고 9시간 가까이 대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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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의 아름다운 마음 화제
멕시코 출신의 한 불법체류자가 로스앤젤레스에서 20여만달러의 돈벼락을 맞고도 돈을 주인에게 돌려줘 화제가 되고 있다. 한달 내 접시닦기를 해 번 돈 1천3백달러 중 멕시코의 부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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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수감 탈북자 김용화씨 눈물의 절규
한국 땅에서 3년을 불법체류자로 떠돌다가 일본 밀항 직후 해상보안청에 체포된 비극의 탈북자 김용화 (45.전 북한 사회안전부 소속 안전원대위) 씨. 그가 일본의 후쿠오카 오무라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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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佛 女유학생억울한 구금 교민사회 분노
프랑스 경찰이 한국의 아무 죄없는 한 한국인 여자유학생을 수갑채워 체포한 뒤 유치장에 강제구금시킨 사건이 벌어져 프랑스교민사회를 분노케 하고 있다. 재불(在佛)교민들은 이번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