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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무서워 신고 않고 치료도 포기"
"가정폭력 피해자가 추방과 치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니…." 내년 연방 45지구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데이브 민 UC어바인 교수의 부인 제인 스토에버(사진) UC어바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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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주택·쓰레기 문제 해결, 인구 100만 시대 준비하겠다
━ 원희룡 제주지사 2013년 말 60만4670명이던 제주 인구는 지난 6월 66만9202명으로 불어났다. 2010년부터 불기 시작한 내외국인의 제주 이주 및 귀촌 열풍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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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자 추방 대상 넓힌다…브레이크 없는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또다시 불법이민자에 대한 강공 드라이브를 걸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5일(현지시간) "트럼프 정부가 재판 없이 고국으로 추방할 수 있는 이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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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 청정 자연과 미래 먹거리 어우러진 명품섬 만들겠다"
원희룡(53) 제주도지사는 취임 후 3년간 제주도내 대중교통과 주택·쓰레기·상하수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인구 급증에 따른 부작용들을 최소화하지 않고서는 미래 지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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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4ICE' 카드로 불체자 현혹…가짜 신분증 판매·사기
불법체류 이민자를 상대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추방명령을 피할 수 있다며 가짜 신분증을 판매해 온 남성이 소비자보호국에 덜미를 잡혔다. 시 소비자보호국은 6일 전직 이민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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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한 번도 추방"
존 켈리 국토안보부(DHS) 장관이 한 건의 음주운전 적발도 추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켈리 장관은 16일 방영된 NBC방송의 정치 대담 프로그램 '언론과 만나다'에 출연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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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럼프 정부 예산안 분석해보니…인프라·사이버 보안 유망
미국 트럼프 정부의 첫 연방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방위산업ㆍ인프라ㆍ복제의약품ㆍ사이버 보안 등이 유망 분야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5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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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 상원 ‘피난처 주’ 법안 승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상원이 이른바 ‘피난처 주(sanctuary state)’ 법안을 승인해 불법체류자 단속을 강화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에 법적 반기를 들고 나섰다. 피난처 주(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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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투표 앞둔 에르도안, 네덜란드와 ‘강대강’ 외교전
13일 터키 경찰들이 앙카라 주재 네덜란드 대사관 주변에 출입을 통제하는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있다. 터키 개헌 집회를 둘러싸고 네덜란드와 갈등 중인 터키 정부가 주재 대사관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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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대사 입국 금지…터키-네덜란드 정면충돌
터키의 개헌 국민투표를 앞두고 터키와 유럽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네덜란드와는 심각한 외교 분쟁으로 치닫고 있다.BBC에 따르면 누만 쿠르툴무스 터키 부총리는 13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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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비효과'…업주·직원 모두 긴장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서류미비자 단속 정책이 강화되자 한인 업주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남가주라는 지역적 특성상 중남미계 직원들을 주로 고용하는 업체들이 트럼프의 '나비효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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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자 140명 무더기 체포 … 말레이시아, 불법 외화벌이 단속
김정남 암살사건으로 북한과 갈등하던 말레이시아가 국면 전환에 나섰다. 강경 일변도에서 한 발 물러나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강온 전략을 구사하는 모양새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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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체포된 북한 노동자 140명으로 늘어
김정남 암살사건으로 북한과 갈등하던 말레이시아가 국면 전환에 나섰다. 강경 일변도에서 한 발 물러나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강온 전략을 구사하는 모양새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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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불법 취업 北노동자 무더기 체포
김정남 암살사건으로 북한과 극한 대립 중인 말레이시아가 북한 노동자들을 불법 체류 혐의로 무더기 체포했다. 8일 현지 언론인 뉴스트레이츠타임스은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이민국이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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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1100만 명…한인은 19만8000명
지난주 서류미비자 로물로 곤잘레스가 딸을 학교에 등교시키다가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6일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과 곤잘레스의 가족들이 LA다운타운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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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인 불법 체류자는 19만8000명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이민자(불체자) 단속·추방을 강화한 가운데 뉴욕타임스(NYT)가 미국 내 살고 있는 불체자 현황을 집중 조명했다. 6일(현지시간) 이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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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대상자 주거지나 직장까지 찾아가 체포"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체류신분 여부와 상관없이 범죄를 저지른 이민자를 추방한다는 내부 방침을 LA총영사관에 밝혔다. ICE는 최근 강화된 이민정책에 따라 영주권자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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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로 한인 불체자 속속 추방 대기
과속과 음주운전 등 경범죄 단속을 통해 불법체류자를 적발하거나 추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7일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따르면 2월 한 달 동안 한인 불체자 적발 사례가 5건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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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어진 이민단속…교회 밖 체포대기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취임 이후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 요원들이 이민 단속에 있어 한층 대담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버지니아에서는 ICE 단속 요원이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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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교통위반 걸려도 '추방'
2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세부 지침서를 발표하면서 서류미비자의 단속 강화와 추방대상 대폭 확대가 예고됐다. 지난 7일 전국 곳곳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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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불법체류자 집단 추방 광풍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미 전역에서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과 추방에 돌입한다. 반이민 행정명령을 발표했다가 항소법원에서 패소했지만, 오히려 행정력을 동원해 불법체류자를 쫓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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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反 이민’ 행정명령…“더 강해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존의 ‘반(反)이민 행정명령’보다 강한 새로운 행정명령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논란이 일 전망이다. 새로운 반이민 행정명령은 이르면 21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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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경 이민 행정명령 발동 파문 확산
25일 맨해튼 워싱턴스퀘어파크에 모인 시민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경 이민 행정명령 발동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시장실 제공]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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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명령…불법이민 '막고 솎아낸다'
트럼프 정부의 강경 반이민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또한 불법이민을 수용하는데 관용적인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