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캐롯 '불꽃슈터' 전성현, 종료 2.6초 전 '위닝 3점슛'
프로농구 고양 캐롯의 불꽃슈터 전성현. 사진 KBL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종료 2.6초 전 전성현(31)의 ‘위닝 3점슛’을 앞세워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캐롯은 25
-
허재 데이원 최고책임자, "나도 (허)웅이한테 질 생각 없다"
프로농구 데이원자산운용 최고책임자를 맡은 허재는 26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조형아트서울을 찾았다. 박린 기자 “(허)웅이가 그림에 소질이 있어요. 전시회에 함께 오
-
왕별도, MVP도, 두목님도 나왔다…타오르는 프로농구 FA 시장
올 여름 프로농구 FA시장의 최대어 중 한 명으로 주목 받는 SK의 베테랑 가드 김선형. [뉴스1] 서울 SK를 새 챔피언으로 탄생시키며 시즌 일정을 마무리 한 프로농구가
-
변준형 0.8초 전 위닝샷, 프로농구 KGC 챔프전 진출
프로농구 KGC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끈 변준형. [연합뉴스] 79-79로 맞선 종료 20.1초를 남기고 안양 KGC인삼공사가 공격을 시작했다. 슈터 전성현이 해결하는 공격
-
'오세근 골밑 장악' KGC, 챔프전까지 1승 남았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골밑을 장악한 KGC 오세근(왼쪽). [연합뉴스] 오세근(35)이 골 밑을 장악한 안양 KGC가 챔피언결정전까지 1승만 남겨뒀다. 김승
-
허훈 변칙수비 뚫고 28점, KT 4강 PO 기선제압
프로농구 KT 허훈(오른쪽)이 21일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수원 KT ‘에이스’ 허훈(27)이 변칙 수비를 뚫고 4강 플레이오프(PO
-
'설교수' 빈자리 '수퍼맨' 스펠맨
오리온전에서 호쾌한 덩크슛을 꽂는 KGC 스펠맨(왼쪽). [사진 KB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는 요즘 ‘인삼 스테이트’라 불린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
-
‘산삼농구’ 김승기, 이보다 더 완벽한 우승은 없다
안양 KGC가 챔프전에서 4연승으로 KCC를 물리치고 우승했다. 김승기 감독을 헹가래 치는 KGC 선수들. [연합뉴스] “(4년 전) 첫 우승 때는 극적이라 눈물이 났는데.
-
김승기 '그 분' 넘었다, KGC 10전 전승 '퍼펙트 우승'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전주 KCC 이지스에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 10경기 전승으로 챔피언 자리에 오른 안양 KGC 인삼공사 김
-
'설린저 18점-문성곤 3점 3방' KGC, 챔프전 기선제압
프로농구 KGC 설린저(오른쪽)가 KCC 라건아를 앞에 두고 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김승기 감
-
잘 막은 KGC 1승 먼저 챙겼다
KGC가 6강 PO 1차전에서 KT를 꺾었다. KGC 설린저(왼쪽)가 리바운드 하는 모습. [뉴스1] 안양 KGC인삼공사-부산 KT의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5전 3승제
-
'불꽃 남자' 전성현 3점 5방, KGC 93% 확률 잡았다
11일 6강 플레이오프에서 3점슈을 시도하는 KGC 전성현(오른쪽). [연합뉴스] 안양 KGC인삼공사-부산 KT의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5전 3승제) 1차전이 열린
-
‘전자 슈터’ 김현준, 손 감각 지키려 딸도 왼팔로만 안아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 농구의 전설 삼성전자 시절 자유투를 던지는 김현준. 그는 ’백보드가 보이면 백보드를, 림이 보이면 림을 향해 쐈다“고 했다. 현대
-
3점슛 6개 22점 ‘클레이 준범’ 한국 농구 새 슈터 떴다
농구대표팀 슈터 전준범.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한국 농구에 새로운 ‘간판 슈터’가 떴다. 전준범(26·현대모비스·1m94cm)이 고비 때마다 해결사 능력을 발휘하며, 한국의
-
이동준 덩크슛 5연패 끊었다
오리온스 이동준이 승리를 확인하는 덩크슛을 한 뒤 림을 잡고 매달려 있다. [뉴시스]현역 시절 밤하늘의 별처럼 많은 득점을 한 이충희 감독에게도 이보다 더 짜릿한 득점은 없었을 것
-
[프로농구] LG의 기둥 대릴 프루
프로농구 LG 세이커스의 대체 용병 대릴 프루가 팀의 기둥감으로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 이번 시즌 새로운 우승후보로 떠오른 LG가 골밑을 보강하기 위해 알렉스 모블리의 대체용병으로
-
[NBA] 올시즌 NBA, 동저서고 전망
2000-2001시즌 미프로농구(NBA) 정규리그가 양대 컨퍼런스간 심각한 전력차로 `동저서고(東低西高)'가 될 전망이다. 올시즌 서부 컨퍼런스에는 공룡센터 샤킬 오닐(LA 레이커
-
[NBA] 2000년 올스타전의 볼거리/일정
NBA 올스타전이 12일과 13일(이하 미국시간 기준)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열린다. 지난해 직장폐쇄 때문에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아 이번 대회는 더욱 농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
-
[프로농구] 1라운드 토종-용병 분업화
'99-2000 애니콜배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용병들이 득점과 리바운드, 블록슛을 장악한 반면 국내선수들은 3점슛과 어시스트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 시즌 프로농구
-
[인터뷰] 프로농구 최다연패 동양 박광호 감독
견디기 어려운 연패의 굴욕이지만 그의 가슴 속에서 타오르는 투혼은 잠재우지 못한다. 프로농구 동양의 박광호 (45) 감독. 그의 두 눈에서는 최하위 팀의 사령탑이라고는 믿어지지 않
-
[프로농구]LG, 선수기근 SK '3연승 꿈' 꺽어
LG 98 - 89 SK 하위팀의 공통된 약점은 뒷 멤버가 약한 점. 3일 잠실에서 LG와 마주친 SK의 안준호 감독은 두차례나 선수부족을 실감해야 했다. SK가 98 - 89,
-
LG농구팀 감독 내정된 이충희씨
한국 최고의 슈터였던 이충희(39.사진)가 대만에서의 마지막감독 생활에 불꽃을 태우고 있다. 4년6개월째 대만 프로농구 훙쿠오팀 사령탑을 맡고 있는 이충희는 내년 2월 계약기간 만
-
상무,기업銀 누르고 4강행 막차
상무가 기업은행을 따돌리고 4강고지를 밟았다. 상무는 막판 문경은이 분전하는데 힘입어 93-74로 승리를 거두고 2승1패로 4강에 올라 연세대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14일.올림
-
농구대잔치 여자 8강전 전망
스타플레이어들의 화려한 격돌이 불꽃을 튀긴다. 9일부터 펼쳐지는 95~96농구대잔치 여자부리그 8강플레이오프는 각팀을 대표하는 스타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승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