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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20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보통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운동하고 취미 생활할 것. 48년생 신경 쓸 일 생기게 되니 혈압 조심. 60년생 재물에 관심. 부동산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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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기 펴낸 공무원·대학생
강원도를 소개하는 두 권의 책이 비슷한 시기에 출간됐다. ‘강원’이란 이름을 달고 나온 책은 내용과 형식은 서로 다르지만 강원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출판한 동기는 비슷하다.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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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문인영씨 ‘요리 선물’ 노하우
요리연구가 문인영씨가 친구에게 전할 요리 선물을 정성스레 포장하고 있다. 한 해가 시작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 옆을 지켜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떠오른다. 지난해 전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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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혈이지만 한국사람다문화 가정 아이들 롤모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리처드 미들 스쿨 다닐 때 조지아주 챔피언십에서 우리 팀이 우승했어요. 내가 경기 아주 잘했어요. 그래서 이겼어요. 근데 상대팀에 레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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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혈이지만 한국사람다문화 가정 아이들 롤모델
경기도 고양시 종합체육관 내 오리온스 연습장에서 최근 만난 전태풍의 어깨와 등엔 큰 문신이 있었다. 유럽에서 활약할 때 친구들과 함께 했다. 불·바람이 주로 그려져 있는데 멋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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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박 2일 겨울여행 코스 4선
스키, 썰매, 온천 등은 추울수록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 아이템들이다. 하지만 겨울여행을 마음 먹어도 막상 떠나려면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여질 때가 있다. 가족,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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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재식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사무총장
신재식 사무총장은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대한민국 식품산업 시장의 최대 화두는 건강과 안전이다. 우리나라는 소득증가와 식생활 변화로 다양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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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몰아쳐도 37만명 발길 … 화천은 뜨거웠다
산천어축제가 화천군 화천천에서 열리고 있다. 화천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축제장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 낚시를 즐기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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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감상, 셰프 요리 즐기며 파티처럼
‘아이비스타’의 돌잔치 파티룸과 아기 사진, 셰프들의 모습(위에서부터 시계 방향). 요즘 강남 돌잔치는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는 공간에서 어깨를 부딪히며 음식을 뜨고 인사를 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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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사람이 기계보다 아름다운 건 전천후라서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애들이 미국에서 왔다. 2년 만이다. 일 년에 이 주일밖에 안 되는 휴가를 쪼개서 다섯 밤 자고 갈 예정이란다. 행복한 ‘서울의 밤’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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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기업, 주차난 러시아서 이것 만들어 '대박'
지난달 6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KOTRA가 처음 개최한 한국상품전. 중국 중부 지역 최대 규모의 한국상품전인 이 행사에서 현지 바이어들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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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이라이프를 빛낸 명사들의 2013년 계획
지난 한 해 동안 마이라이프를 빛냈던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마이라이프 독자에게 2013년 새해 플랜을 전했다. 더불어 이것만큼은 반드시 해보면 좋겠다는 그들의 진심 어린 조언에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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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미스, 홍콩 푸드탐험대 결성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의 홍콩푸드탐험대 10개 팀이 4일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10일 홍콩으로 떠난다. 1팀당 2명씩 총 10팀으로 구성된 블랙스미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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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임대희]중국의 예술창작 공간
요즈음 싸이에 대한 중국의 인기가 상당히 높다. 중국에서는 싸이를 "오아저씨(烏叔)"라고 부른다. 싸이의 노래 음판이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는 수량이 엄청나다는 보도를 보면서,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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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가족 사랑 온도계는 지금 몇 도?
정나라고려대 미디어학부 4학년 계사년(癸巳年) 새해부터 강추위의 연속이다. 요즘 유행하는 우스갯소리로 추워도 너~무 춥다. 매서운 바람을 피해 한껏 움츠린 겨드랑이 사이로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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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칸첸중가(하)
네팔 동쪽에 있는 인구 2만 명의 작은 도시 타플레중(Taplejung)에서 칸첸중가(8586m) 베이스캠프까지는 걸어서 꼬박 열흘이 걸렸다. 고생 끝에 찾았지만 ‘큰 눈 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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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아이리스 제작자, 걸그룹 카라 니콜母와…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 ‘아테나 : 전쟁의 여신’ 등을 제작한 유명 연예제작자가 차량 안에서 숨진 가운데 차량이 주차된 음식점을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본명 정용주)의 모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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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낚아라 … 경기도서 겨울축제 잇따라
파주시 적성면 임진강 황포나루터에 마련된 ‘파주 임진강 황포나루 꽁꽁축제’ 행사장 내 대형 수조에서 관광객들이 메기와 숭어 맨손잡이 체험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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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31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기쁨 길방 : 西 36년생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을 가질 것. 48년생 혼자보다는 여럿이서 할 것. 60년생 피는 물보다 진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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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어 고객’ 불황기 백화점 효자로 떴다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는 생활용품 편집매장 ‘피숀’에서 한 여성 고객이 해외 서적을 살펴보고 있다. 미국·유럽 등에서 수입한 50여 종의 원서는 한 달 평균 600여만원어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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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의 그림 속 얼굴] 끝의 시작
권근영문화스포츠부문 기자 다음 생물의 이름은? “키는 보통 인간의 허리 정도까지만 큰다. 발등엔 곱슬곱슬한 털이 나 있다. 발바닥 가죽은 매우 튼튼해 신발을 신지 않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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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6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포용심 갖고 사랑으로 마음을 채울 것. 48년생 같은 목적이지만 방법에서는 차이가 날 수도. 60년생 이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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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피부 얇고 흰 미인형 여성이 많은 곳
징항(京杭) 대운하는 말이 1700여㎞일 뿐 실제로는 절반도 안 된다. 역시 자연에 없는 걸 억지로 만들어내면 오래 못 간다. 운하라면 배가 다녀야 하는데 황허(黃河) 이북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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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맞먹을 ‘홍샤오빙’ 제국!… 꿈은 자유다
여러 척을 연결해 하나의 선단을 이룬 배들이 화물을 싣고 징항(京杭) 대운하를 따라 화이안(淮安)으로 향하고 있다. 징항(京杭) 대운하는 말이 1700여㎞일 뿐 실제로는 절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