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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권재단 예산 달랑 8억…경협은 14% 늘려 1조1000억
정부가 북한인권재단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4ㆍ27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경협 예산(남북협력기금)은 14.3% 늘리기로 했다. 통일부는 28일 일반회계 예산 227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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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2차 산업체·군 위탁 특별전형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8월 16일(목)까지 2018학년도 2학기 2차 입시에서 산업체 위탁과 군 위탁 전형의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외대는 일반전형 외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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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무상이라면서 의약품은 장마당서 구해오라는 북 병원
‘나이팅게일’을 모르는 간호사가 있다. 헌신과 생명 존중을 핵심 가치로 삼는 간호사의 다짐을 새긴 ‘나이팅게일 선서(Nightingale Pledge)’는 아예 접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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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편견, 취업도 더 어려워" …이중고 겪는 탈북청년들
"남북 정상회담 이후 '통일되면 평양 구경 시켜달라'는 사람들도 생겼는데 그때까지 제가 취업은 할 수 있을까요." 서울 소재 대학을 졸업한 탈북민 김옥실(가명ㆍ30)씨는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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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회적 일자리 3000개 만든다
현대차그룹이 2020년까지 사회적기업에 340억원을 투자해서 3000개의 일자리 마련에 나선다. 우선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예컨대 현대차정몽구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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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사회적 일자리 3000개 창출 나서
현대차그룹은 기프트카 캠페인 [중앙포토] 현대차그룹이 2020년까지 사회적기업에 340억원을 투자해서 3000개의 일자리 마련에 나선다. 우선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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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북한 이탈주민들로만 이뤄진 동아리 운영
최근 남·북간의 관계가 긴밀해지는 정세 속에서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에 재학중인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창립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거주 탈북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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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성공적 패럴림픽 개최와 평화통일 기원하는 합창공연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은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남북한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하나통일원정대 2기’의 첫 합창공연을 선보였다. KTX 강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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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안심영농 맞춤형 컨설팅'으로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농촌 정착 도와야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2016년 12월 기준으로 약 3만 명에 이른다. 정부는 1997년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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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어떤 공기업이 몇 명이나 뽑나...코레일·한전 1500명 이상씩
코레일(한국철도공사)·한국전력·국민건강보험공단·근로복지공단이 내년에 정규직 직원을 1000명 이상 대거 채용한다. 내년에 공공기관이 뽑는 정규직 직원 총수는 2만3000명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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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비핵화 아닌 동결 협상은 안돼' 美에 목소리 내야"
'핵 무장한 북한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한반도미래포럼 토론회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렸다. 사회자인 신각수 전 외교부 차관(왼쪽)이 제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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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통일교육 선도대학 연합학술대회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11월 17일(금) 오전 9시부터 12시 50분까지 교내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통일교육 선도대학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과 통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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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선수 3인방' 합체했다…조명균, 천해성 이어 고경빈 전 정책실장 컴백
통일부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천해성 차관에 이어 고경빈 평화재단 이사가 합류하면서다. 통일부는 1일 그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에 임명했다.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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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통일부 특수활동비는 국정원 예산이라 감사 열외? 해명하며 기밀 공개한 통일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특수활동비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과 감축 지시가 내려졌지만 통일부의 특수활동비는 감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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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편의 제공하고 억대 뒷돈 받은 통일부 재단 직원 구속기소
서울 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영기)는 IT 관련 납품업체에 입찰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하고 1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의 전산팀장이었던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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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직격 인터뷰] “탈북자를 수구집단의 외판원 취급 말아야”
━ 탈북자 대부 안찬일 박사가 본 ‘3만 명 탈북 정착 시대’ 명암 탈북 여성 임지현씨의 입북 사태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북한의 유인 납치냐, 자진 월북이냐를 두고 갑론을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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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친구 ‘탈북청소년’ 알아보기
by 구영경·유지성·장예림 현재 북한이탈주민은 3만여 명이며, 그 중 청소년은 약 3500명이다. 북한이탈주민은 ‘북한에 주소, 가족, 직장 등을 두고 있는 자로서 북한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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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베를린 구상 후속조치 “남북 적십자회담 곧 제안”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7·6 베를린 구상’을 위한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연설에서 사실상의 남북 정상회담 제안이 담긴 대화 재개 요청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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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44% “일하다 부당한 일 겪어도 그냥 참아요”
국내 북한이탈주민 44%가 일하다 부당한 일을 당해도 주로 참고 넘겨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 등 공공기관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우는 8%도 채 되지 않았다. 국가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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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학교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6월 1일부터 2017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학교에 출석해야만 하는 오프라인 대학과 달리 인터넷과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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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대북정책 일관성 유지…北 비핵화 목표로 제재 지속"
홍용표 통일부 장관. 오종택 기자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18일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과 함께 국무위원들이 힘들지만 열심히 일하자는 마음가짐이다. (대북)정책에 있어 기본적으로 일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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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철저한 학사관리 아트스튜디오 등 오프라인 캠퍼스도
서울디지털대의 교과과정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문사회계열, IT 및 문화예술계열에 24개 학과를 두고 있다. [사진 서울디지털대]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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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에 거주하는 탈북자 테러
북한의 핵심 권력기관에 근무하던 고위급 인사의 탈북이 급증하면서 대북단체와 대북매체를 노리는 사이버테러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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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크(MYSC), 여기엔 인간적인 돈이 흐른다, 김정태 미스크 대표
일반 스타트업 투자자는 시장 크기와 성장 가능성을 보지만 ‘미스크’는 성장보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중시한다. 주로 노인·장애인·경단녀·탈북자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해왔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