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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배틀 2006] 비보이 윙 '김헌우' 우승
"비보이, 그들을 괴물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재확인한 순간이었다" "비보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리였다" 가장 난이도 높은 브레이크 댄스를 춘다고 해서 '비보이'에게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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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국악, 클럽 무대를 밟다
▶ 퓨전 국악을 넘어 한국적 월드뮤직을 추구하는 프로젝트 그룹 ‘바이날로그’. 뒷 배경은 그룹 클래지콰이의 공연 모습. 안성식 기자 국악이라면 아직도 하얀 도포 차림에 갓 쓴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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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어 페스티벌 … 7일까지 코엑스
자기소개서의 '취미'란에 적을 수 있는 건 몇 가지나 될까. 기껏해야 독서와 음악감상, 영화 보기 정도가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5일 개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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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삐딱이들 "밋밋한 삶은 유죄! "
인기작가 무라카미 류의 동명소설을 한층 경쾌하게 꾸민 영화 '69(식스티나인)'은 113분 동안 '즐거움을 뺏는 자'에 대한 복수를 그리고 있다. 복수 방법은 간단하다. 그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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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판타지게임 '바타르'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 일정 공개
모모소프트㈜는 Real Fantasy 바타르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의 일정을 공개했다. 바타르의 2차 비공개 테스트의 시작은 2월 1일부터 이며 2월 5일까지 총 5일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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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타르 플레이 동영상 전격 공개
뉴타입 MMORPG '바타르'를 개발하고 있는 모모소프트가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바타르'의 전투 테스트 플레이 동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바타르'의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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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책사랑] “나혼자 읽고 집에 두긴 아깝죠”
사랑하기 때문에 떠나보낸다고 했던가. 책을 너무 사랑해서 나눠주기에 앞장선 사람이 있다. 차우진(車宇辰·28·사진)씨.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카페 ‘책에 날개를 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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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홍수 속 '레드 드래곤' 1위 수성!
10월 11일부터 13일 월요일까지 이어진 4일간의 이번 주말동안 북미 전역에서는 무려 6편의 신작들이 새로 개봉하였으나, 그 어느 영화도 한니발 렉터에 관한 3번째 이야기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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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통신] (35) - 올스타전 리뷰 [1]
오는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 세이프코 필드에서는 섬머 클래식(Summer clsssic)으로 불리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열린다. 올스타전은 마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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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악의 영화에 '배틀필드' 꼽혀
존 트래볼타가 주연한 '배틀필드' (론 허바드 감독.원제 Battlefield Earth)가 올 최악의 할리우드 영화로 꼽혔다. 해마다 오스카상 시상식에 하루 앞서 지난 1년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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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최악의 영화는 '배틀필드'
존 트래볼타가 주연한 '배틀필드'(론 허바드 감독. 원제 Battlefield Earth)가 올 최악의 할리우드 영화로 꼽혔다. 해마다 오스카상 시상식에 하루 앞서 지난 1년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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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 10색’ 벤처CEO 닷컴회생엔 ‘일심동체’
최근 벤처기업 CEO들 모임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지만 올 초와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 모임이 간소화됐을 뿐 아니라 대화의 주제도 다르다. CEO들의 태도 또한 달라졌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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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인사동이다
연재를 시작하며... 토요일 오후 약속장소에서 만난 우리. 점심 먹어야지-뭐 먹을까?-아무거나. 이리저리 헤매다가 결국 또 대충 때웠다. 겨우 배나 채운 우리. 뭐 하지?-영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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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 셰이커, 동양적 록음악 재생 2집 '페전츠…'발표
서구에서 자유.평화.사랑의 정신이 젊은이를 지배하고 마하리시 요기의 동양적 신비주의가 유행하던 60년대말 비틀스는 인도로 날아갔다. 인도야말로 새로운 사상적 뿌리가 움트는 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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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리와 비극
『해피 애니버서리.』(20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하지만 우리는 축제무드가 아닙니다.승리를 잊은지 오랩니다.갈길이멉니다.전쟁이 끝난지 2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전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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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군이 채택할 지상전 전술(걸프전)
◎지공 합동으로 전후방 차단/정면돌파 피해 인명손실 축소/장기전되면 연합군 되레 위험 미국의 체니 국방장관과 파월 합참의장이 걸프전쟁 현장을 들러보고 10일 워싱턴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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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유엔군의 총퇴각(6)
(1) 11월26일, 중공군의 제2차 공세가 전개되었을 때 「네드·아먼드」장군이 지휘하는 미제10군단은 한국동북부에 깊숙이 쳐들어가 있었다. 한국군 제1군단의 수도사단과 제3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