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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부모 생사확인사업」제의|한적, 남북적 실무회의서 이산가족 재결합 시범사업으로

    【판문점=김형구 기자】10일 상오10시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남북적 회담 실무회의에서 대한적십자사는 ▲이산가족과 친척들의 주소와 생사를 알아내어 알리는

    중앙일보

    1974.07.10 00:00

  • 해경정 전사자 6명 무공동거 수여키로

    국무회의는 9일 지난번 동해안에서 북괴에 의해 격침 당한 해경경비정 863호 승무원 가운데 전사한 유준 순경 등 6명에게 인헌무공훈장을 수여키로 의결했다.

    중앙일보

    1974.07.10 00:00

  • 침몰 해난 경비정에 18세 소년 사환 승선

    【속초】북괴에 의해 격침된 해경 경비정 863호에 속초시 중앙동 61 이경익씨의 장남 보승 군 (18)이 타고 있었음이 밝혀져 희생자 1명이 늘어났다. 이군은 지난달 19일 이 경

    중앙일보

    1974.07.09 00:00

  • 내무·국방위 12일 간담회

    여야는 오는 12일에 내무·국방위 연석간담회를 열어 해경경비정 피침사건과 남해안에서의 북괴간첩선 침투사건을 다루기로 합의했다.

    중앙일보

    1974.07.09 00:00

  • 드러낸 북괴의 적화 야욕-7·4 성명 2주년

    「7·4 남북 공동 성명」이 발표된지 4일로써 2주년을 맞는다. 자주통일·평화통일·민족 대 단결이란 3개 통일 원칙으로 집약되는 남북 공동 성명으로 통치적 차원에서의 남북 대화가

    중앙일보

    1974.07.04 00:00

  • 전쟁 준비 즉각 그쳐라

    정부 대변인 윤주영 문공부장관은 4일 「7·4 남북 공동 성명」 2주년을 맞아 담화를 발표, 『정부는 지금까지 북한 공산 집단이 저질러온 남북 공동 성명에 대한 위반 행위나 전쟁

    중앙일보

    1974.07.04 00:00

  • 중동전 직전의 이-아랍과 비슷

    【동경 4일 합동】일본의 「마이니찌」 (매일) 신문은 4일 『남북한 공동 성명과 한반도의 현실』이라는 사설을 통해 남북 공동 성명 발표 2주년을 맞이하지만 지금 남북간의 상황은 중

    중앙일보

    1974.07.04 00:00

  • 부산 송도 남쪽 7리 해상 출현|북괴 소형 간첩선 1척 격침

    2일 하오 8시10분쯤 부산시 송도동 남방 7「마일」해상에 북괴 간첩선으로 보이는 괴선박 1척 (3t)이 나타나 해상 초계 경비 중이던 우리 해군 함정 (FB정)에 총을 쏜 후 도

    중앙일보

    1974.07.03 00:00

  • 「도발」로 트집

    북괴 중앙 통신은 2일 해경 경비정 피침 사건에 대한 성명을 발표, 「엄중한 도발 행위」니 「남북 공동 성명 위반」이라면서 적반하장격인 대남 비방을 했다고 3일자 내외 통신이 전했

    중앙일보

    1974.07.03 00:00

  • 수영 선수보다 느린 경비정

    국회 국방위가 북괴의 빈번한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주로 따진 것과는 달러 2일 내무위에서는 해경 경찰의 편제상 문제점과 노후한 장비 문제를 주로 추궁. 정재호 의원 (유정)은 격침

    중앙일보

    1974.07.02 00:00

  • 실례 들어 북괴 호전성 설명

    김용태 대통령 특사 일행은 지난 30일 비공식 방문국인 「아이버리코스트」에서 「필립」국회의장의 만찬에 초대받고 식탁에 무궁화 꽃이 놓여있는 것을 보고는 『나그네가 집을 떠나면 북두

    중앙일보

    1974.07.02 00:00

  • 북괴는 안개 낄 때만 출동

    해경 경비정 피침 사건을 다룬 1일 국방위에서 황호동 (신민) 의원은 『북괴 도발은 우리의 반공 의식을 자극하는 것이므로 오히려 우리의 바람직한 일을 저지른 것이며 학교를 통한 교

    중앙일보

    1974.07.02 00:00

  • 살아있다니 꿈만 같다…

    해경 경비정863정의 통신병 진종영 순경(31)이 생존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아버지 진기태씨(57)와 진순경의 부인 이수선 여인(27), 딸 미정양(3), 동생 인선양(20)등

    중앙일보

    1974.07.02 00:00

  • 해·공 협조 이완 없었나|내무위 문답-해경 전력 강화를 촉구

    국회는 국방위에 이어 2일 내무위원회를 열고 홍성철 내무부장관으로부터 해경 경비정 피침 사건의 경위 보고를 들은 뒤 해안 경비에서 해·공군과의 협조 체제가 이완되었던 점등을 중점적

    중앙일보

    1974.07.02 00:00

  • 북괴만행 규탄성명

    한국노총은 29일 『북괴는 동해 공해상에서 어로작업을 보호 중이던 우리 해양경비정을 또 포격, 격침시켜 만인공노 할 만행을 저질렀다』고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중앙일보

    1974.07.01 00:00

  • 안보 태세 재정비 필요

    국회 국방위는 1일 상오 서종철 국방장관을 출석시켜 지난 28일 동해 공해 상에서 북괴 함정에 의해 피침된 해경 소속 863호 경비정의 피침 경위에 관한 보고를 듣고 사건 진상과

    중앙일보

    1974.07.01 00:00

  • 비적대함 공해서 흉악한 공격

    【판문점=구종서 기자】군사 정전위 제352차 본회의가 1일 상오 11시 북괴 측 요청으로 판문점에서 열려 해경 863호 사건을 둘러싸고 쌍방이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 「유엔」군 측

    중앙일보

    1974.07.01 00:00

  • 북괴 야욕 노출|이깨다여사 담

    【부산】일본인 처 자유왕래운동본부장 이께다·후미꼬여사는 29일 승공상연 차 부산에 내려와 상오 8시 시내 중구대창동 뉴포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동해공해상에서 북괴함정이

    중앙일보

    1974.06.29 00:00

  • 북괴함 3척, 납치 기도하다 해경정 저항하자 포위포격

    28일 상오 동해 군사분계선 남쪽 9「마일」거진 동쪽 25「마일」공해상(동경129도·북위38도28분)에서 어로보호경비 중 북괴 무장함 3척의 기습을 받은 우리 해안경비정 863호(

    중앙일보

    1974.06.29 00:00

  • 5만 어민 북괴타도 외쳐|수원호 납치 4개월만에 또 이럴수가

    【속초=장창영기자】28일 상오 11시 동해안 속초·고성· 양양지구 5만 어민들은 속초시 공설운동장에서 어로보호 경비정 피격사건 규탄 궐기대회를 열었다. 한국 반공연맹 속초시지부 주

    중앙일보

    1974.06.29 00:00

  • 정부, 북괴도발에 강경 대응책 강구|전국 각지서 만행규탄 궐기대회, 해경함피침

    정부는 북괴의 동해안 해경경비정 격침사건을 비롯한 잇단 북괴의 군사적 도발에 강경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정부대변인 윤주영 문공부장관은 28일『앞으로 또 다시 이런 유사한 군사도

    중앙일보

    1974.06.29 00:00

  • 남북대화 겨냥한 동해상의 도발

    국방부는 28일 상오 10시30분 군사분계선 남방9「마일」해상에서 어로보호 중이던 해양경비정 863호가 북괴경비정 3척에 포위되어 교전 끝에 침몰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북괴의

    중앙일보

    1974.06.29 00:00

  • 역광선

    공해서 경비정 피침. 북괴의 영해는 남으로 2백「마일」. 불황업종을 중점 지원키로. 모든 업종이 호경기에 겁먹어. 「아파트」에 고급 「콜·걸」. 맹모 없으니 집 값은 그대로. 부정

    중앙일보

    1974.06.29 00:00

  • 수명은 살아

    【동경28일 UPI동양=본사특약】북괴는 28일 오전 군사분계선 해상 연장선 부근 해역에서 한국경비정 한 척을 침몰시키고 수명의 승무원을 사로잡았다고 이곳에서 청취된 북괴 중앙통신보

    중앙일보

    1974.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