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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전선에서 적 섬멸
국방부는 25일 상오 윤성민 국방장관주재로 국방부제1회의실에서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지난1년 간의 추진업무를 분석·평가하고 내년도 주요국방정책을 시달했다. 회의에서 군 지휘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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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6·25제의」수락하라"|여의도서 시민궐기대회 2백만 참가 재침흉계 경고
「피흘려 얻은 자유, 반공으로 사수하자」북괴의 재침흉계를 규탄하고 평화통일 제의의 수락을 촉구하는 서울시민대회가 24일 상오 10시 6·25동란 31주년을 앞두고 서울여의도 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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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적 북괴도발에 대응하는 길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의 북괴의「도끼살인」을『그들이 남침을 했을 경우 그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시켜 보려는 상투적인 기만술책』이라고 갈파했다. 그리고『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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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로 비극 예방
여-야는 6·25 25주년을 맞아 다시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없어야 한다는 성명을 각각 냈다. ▲이해원 공화당 대변인=동족상잔에 대해 회오의 빛은커녕 또 다시 동족을 유혈의 참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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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은 공감|북괴 대남 전략에 소상한 설명 아쉬워
송원영「크메르」와 월남의 붕 락이 우리들에게 준 충격은 적지 않다. 따라서 국민 누구 나가 우리의 안보문제를 심각히 생각하게 된 계제에 박 대통령이 당면한 내외정세를 분석하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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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방위는 철통 윤 경비사령관 적의 어떤 침투도 분쇄"
수도경비사령관 윤필용 소장은 1·21사태 세 돌을 맞아 『경비 사는 적의 어떠한 지상 및 공중침투로부터 서울을 방어할 능력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북괴124군부대소속 김신조 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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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도전도 분쇄
『우리는 조국이 처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을 똑바로 보고 우리가 앞으로 겪어야 할 시련과 도전에 여하히 대처해 나가야 겠다는 민족적 결의와 분발이 있어야 할 것이다. 북한괴뢰 집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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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친지·자녀에 계도를 북괴흉계 분쇄태세 강화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간첩단 사건의 수사경위를 발표하면서 북괴의 흉계를 직시하고, 해외에 체류하는 자녀, 친지에게 관심과 계도를 잊지 말아달라고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냈다.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