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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미-북괴접촉 중개할 듯 레이건 방중-호 평양방문 때
【북경AFP=연합】중공은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 수개월에 걸쳐 미국과 북한간의 중개자역할을 부지런히 수행할 것이라고 북경주재외교관들이 28일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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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3) 제80화 한일회담(142)-국적 설득작전
나는 일본정부의 북송결정 이틀전인 2월11일 이대통령에게 그실행저지를 위한 방안을 진언했다. 일본이 북송실행을 위해 적십자국제위원회(ICRC)의 중재를 요청할 것이므로 이에 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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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민당 A·A연 9명 평양방문 남북 동시 유엔가입등 권유
【동경=김두겸특파원】일본노동조합총평의회 (총평)에 이어 자민당 「아시아- 아프리카」 문제연구회 (AA반) 북괴방문단 일행 9명(단장 등정승지 전 노동상)이 오는 9일 평양을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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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셰스쿠 오늘 향미
【부쿠레슈티(루마니아) 10일 AP합동】국제 분쟁 조정의 명수로 알려진 「니콜라이·차우셰스쿠」「루마니아」대통령은 12일부터 5일간 미국을 공식 방문, 「카터」미대통령과 두차례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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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와 직접 접촉 없었다
【워싱턴7일 합동】미 국무성은 7일 「카터」행정부가 발족한 이후 미국과 북괴간의 직접적인 교류는 없었다고 분명히 밝혔다. 국무성은 6일에 있은 「뉴스·브리핑」에서 제기된 질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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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새 대한 정책 준비 인상
【동경 10일 공동 합동】「에다·사부로」 (강전삼랑) 사회당 부위원장은 9일 밤 기자들에게 미국이 내년의 대통령 선거 후 한국 문제에 관해 새 정책을 채택할지 모른다는 인상을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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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송환대책과 국제관리
지난해 12월11일 북괴로 강제 납북됐던 KAL기의 승객과 승무원 중 아직도 북괴에 강제 억류당하고 있는 12명이 조만간 돌아 올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한 대답을 정확히 예측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