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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나는 바이든 경제팀…키워드는 여성과 인종 다양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이르면 1일(현지시간) 경제팀 인선을 발표한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팀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인선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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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종 코로나발 경기 침체에 총 2조 달러(2500조원) 푼다
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경제보좌관이 20일 긴급 경제부양 법안 논의차 의회를 방문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이고 있다. 그는 21일 "시장에 총 2조 달러(2500조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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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금이 개헌 추진할 때인지 국민투표로 묻자
김창준전 미국 연방하원의원대한민국 20대 국회가 시작되자 개헌론이 제기되고 있다. 대통령 임기를 현행 5년 단임에서 미국처럼 4년 중임으로 하고, 대통령 책임제도 오스트리아식 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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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제 성공 비밀은 백악관 공간 정치에 있다
미국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의 모습.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참모들과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왜 아직도 한국의 대통령들은 집권 후 지지율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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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프레너미 왔다” … 시진핑 경계하며 환영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의 미국 방문을 환영하는 중국 사람들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거리에서 성조기와 오성홍기를 흔들며 시진핑 부주석의 차량 행렬을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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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NSC, ‘충돌의 팀’ 우려 깨고 ‘견제와 균형’의 미학
‘라이벌의 팀’-.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의 외교안보팀에 붙어 다니는 말이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핵심 멤버들이 하나같이 개성 강한 거물들로 채워졌기 때문이다. 상원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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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정부, 일본통 뜬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일본 총리와 각별한 친분을 맺었고, 일본과의 군사동맹을 강화하는 정책을 폈다. 그러나 그의 공화당 행정부 안에선 일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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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인수위의 유일한 한국계 오드리 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위원회에 한국계 여성이 경제분야 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주인공은 오드리 최(41·한국명 최경옥·사진). 그는 오바마 인수위가 14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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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체니 부통령실 예산 지급 거부
미국 상원이 10일 딕 체니 부통령실에 대한 예산 지급을 거부했다. 상원 세출위원회는 "체니 부통령실이 문서 보안 점검을 기피하는 것은 위법"이라며 480만 달러 규모의 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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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益우선 制憲의회 정신 계승을-오늘 제헌절 다시 생각한다
『국호를 왜 대한민국으로 했습니까.대한 대신 태한(太韓) 또는 한(韓)이라고 하는 참신한 국호는 어떻습니까』『대통령제로 하면 무솔리니나 히틀러 같은 독재주의 정치가가 나올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