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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 싣고 美대사관 돌진 40대, 다른 경찰서서 ‘마약혐의’로 수사 중
25일 오후 승용차가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정문을 들이받고 멈춰 서 있다. [연합뉴스] 지난 25일 차에 부탄가스를 싣고 주한미국대사관으로 돌진했던 남성이 다른 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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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탄가스 실은 차량, 미국 대사관 돌진
부탄가스 실은 차량, 미국 대사관 돌진 부탄가스 실은 차량, 미국 대사관 돌진 25일 오후 5시45분쯤 한 40대 남성의 승용차가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정문으로 돌진해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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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 싣고 주한 미 대사관에 차량 돌진…"나는 공안검사다" 횡설수설
25일 오후 40대 남자가 탄 승용차가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정문을 들이받고 멈춰서 있다. [연합뉴스] 승용차 트렁크에 부탄가스를 싣고 미국 대사관으로 돌진한 4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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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 정문으로 돌진한 차량…트렁크엔 부탄가스도
25일 오후 신원미상의 남자가 탄 승용차가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정문을 들이받고 멈춰서 있다. 출동한 경찰들이 차량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후 신원미상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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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6년 연애끝 결혼…사이코패스 아니란 증거”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지난 7일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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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 모방한 듯…고유정, 역대 가장 잔인”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지난 7일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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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살해뒤 표백제 환불한 고유정 "시체 옆에 있어 찝찝"
고유정이 지난 28일 범행 이후 제주시내 마트에서 샀던 물품을 환불받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 제공]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고유정(36)이 범행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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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 남편 살해 뒤 표백제 등 남은 물품 환불도 했다"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 범행 사흘 전인 지난달 22일 오후 11시쯤 제주시내 한 마트에서 흉기와 청소용품을 사고 있다. [사진 제주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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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통통 튀는 창의력과 기발한 발상. 마음속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해줄 책들을 소개합니다. 정리=최은혜 기자 choi.eunhye1@joongang.co.kr 『지구를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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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빨리 구우려다 '쾅'…부탄가스 폭발로 일가족 9명 화상
부탄가스 폭발 현장 모습. [사진 SBS] 생일을 맞아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던 일가족이 부탄가스 폭발로 화상을 입었다. 고기를 빨리 구우려고 가스레인지 위에 숯을 많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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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휘발유 리터당 65원 인상…서울 기름값 1629원 갈 듯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내렸던 유류세 인하 폭이 줄어들면서 기름값이 휘발유 기준 리터당 65원 인상된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6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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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휘발유 65원 오른다...유류세 엎친데 국제유가 덮쳐
유류세 인하 폭이 현행 15%에서 7%로 축소된다. 국제유가 상승 시기와 맞물려 실제 주유소의 기름값은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유류세 인하가 시행된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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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있는 경로당서 부탄가스 폭발…이유는 외상값 650원
[연합뉴스] 단돈 650원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어머니가 있는 경로당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게 해 다수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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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유류세 인하 8월까지 연장, 인하폭 15%→7% 낮춰
정부가 5월 6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8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인하 폭은 종전 15%에서 7%로 축소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름값이 지금보다 소폭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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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다음달부터 L당 65원↑···유류세 인하율 낮추고 4개월 연장키로
정부가 5월 6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8월 31일까지 더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인하 폭은 종전 15%에서 7%로 축소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름값이 지금보다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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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암모니아 배출량 많고 충전 불편해
겨울철 시동 문제 해결, 신차 증가 전망… 세율 낮아 LPG 가격은 싼 편 호주 서부의 중심도시 퍼스 시내의 한 LPG 충전소에서 차주가 직접 충전을 하고있다. / 사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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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못내 방 빼는 날’ 잠든 아내·아들 살해한 30대 남편
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어린 아들을 살해하고 도주했다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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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때 '찬밥'됐던 MB 녹색성장, 문재인 정부서 살아났다
지난해 10월 덴마크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코펜하겐 시내 대니쉬 라디오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1차 P4G(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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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원, 2020년 45조 규모 '연료전지' 성능 개선법 찾았다
정부가 풍력ㆍ태양광ㆍ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면서 에너지 업계가 수소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UNIST 김건태 에너지및화학공학부 연구진은 수소를 이용한 연료전지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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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국가 침몰시켜"…60대 남성 국회서 분신
1일 오전 8시52분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설 연휴를 앞두고 국회의사당 앞 마당에서 60대 남성이 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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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원화가치 상승에 지난달 수입ㆍ수출 물가 동반 하락
국제유가 국제 유가 하락과 원화 가치 상승으로 지난달 수입 물가와 수출 물가가 두달 연속 동반 하락했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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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E1, LPG 공급가격 ㎏당 110원 내려
E1은 1월부터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낮추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E1은 국제 LPG 가격과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프로판과 부탄 모두 1kg당 1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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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고 이틀만에 또 일산화탄소 중독...이번에는 텐트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이미지 [사진 연합뉴스] 강원도 강릉의 한 펜션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지 이틀 만에 이번에는 경남 함안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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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속 적막만"···참사 이튿날 맞은 대성고의 아침
수능을 막 치른 서울 대성고 학생 3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릉 펜션 참사 이튿날인 19일 오전 7시40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대성고 정문 앞은 등교 시간이 지났지만 한산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