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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검찰 송치…기소 여부 검토 중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시소사구 당협위원장. 조문규 기자 경찰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막말을 해 물의를 일으킨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시소사구 당협위원장을 지난해 말 검찰에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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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잘할 것 같다” 시비 걸며 행인에 가위 휘두른 50대 검거
[뉴스1] 싸움을 잘할 것 같다면서 행인에게 시비를 건 뒤 가위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소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5)씨를 붙잡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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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말 하느냐…” 지인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검거
술을 먹던 중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술자리에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9일 경기 부천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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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경찰수사 착수…유족 고소인 조사
4·16연대와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관계자들이 지난달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차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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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망언’ 차명진 전 의원 경찰 수사 착수
차명진 전 의원. [중앙포토] ‘세월호 망언’으로 논란이 된 차명진(59)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세월호 유가족들로부터 모욕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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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한 오피스텔서 현직 경찰관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중
[뉴스1] 현직 경찰관이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30분쯤 부천시 송내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부천 소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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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발 묶인 시신’ 고시원 거주 60대 남성…“타살 정황 없어”
10일 오전 1시 24분 부천의 한 공장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탄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 부천소방서 제공] 지난 10일 경기 부천의 한 자동차용품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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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공장 화재서 발 묶인 男시신 발견…경찰 “타살·방화 정황”
10일 오전 1시 24분 부천의 한 공장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탄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 폐자재 창고 화재 현장에서 신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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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농가혁명' 귀뚜라미 사육 연수익 1억, 파프리카의 20배지만…
━ 귀뚜라미 박사 이삼구씨의 한숨 조용필의 명곡 ‘킬로만자로의 표범’에는 “나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는 구절이 나온다. 요즘 한국에 ‘귀뚜라미를 사랑하는 이들’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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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 여성 관리소장 수차례 뺨 때리며 폭행
아파트 입주민이 자신의 요구대로 아파트 현수막을 제작하지 않았다며 여성 관리사무소장과 관리과장을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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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ADT캡스 등 20곳 ‘범죄예방 대상’
수상 단체 대표자들이 이철성 경찰청장(앞줄 왼쪽 넷째), 김기출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왼쪽 셋째), 이상언 중앙일보플러스 대표(왼쪽 다섯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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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만 바꿔도 밤길이 즐거워진다”
경찰청과 중앙일보는 18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제2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을 열고 공공기관·기업·민간사회단체 등 20곳을 시상했다. 제2회 대한민국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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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는 미래 대체 식량" 650명에게 201억원 뜯어낸 다단계 조직 적발
"미래 대체 식량인 귀뚜라미 사업에 투자하면 거액을 벌 수 있다"고 사람들을 속여 201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가정주부와 은퇴한 노년층 등 650명이 당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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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로 만든 식품 투자하면 고수익" 200억 가로챈 사기단 적발
[연합뉴스]귀뚜라미를 양식하는 대체식량 사업에 투자하면 연이율 210%대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650명으로부터 총 200억원을 받아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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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불러달라" 인질극에 방화까지 한 40대
헤어진 여자친구를 불러달라며 노래방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불까지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22일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A씨(49)를 긴급 체포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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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조정해 달라"는 외국인 노동자에 갑질 폭행...30대 입건
아버지의 농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20일 특수폭행 혐의로 A씨(3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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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사업 투자하면 거액 벌 수 있다" 노인·주부 270명이 속았다
구리 납품 사업에 투자하라고 속여 노인과 주부 등 270명에게 136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2일 사기 및 특정 경제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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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5000명에 109억원 뜯어낸 다단계업자들
"생협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노인과 주부 등을 속여 금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및 유사수신행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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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는 아이들 학대·나이많은 원생은 어린 원생 성추행도
경기도 부천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보육교사들이 원생들을 학대하고 남자 원생끼리 성추행을 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2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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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복지재단 명의 빌려 사무장 병원 세운 일당 적발
비영리 복지재단의 명의를 빌려 ‘사무장 병원’을 세우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50억원 상당의 요양급여를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17일 의료법 및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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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면 80일 안에 200% 돌려준다"…1000명에게 105억원 받아챙긴 일당 적발
"투자하면 80일 안에 200%를 돌려준다"고 노인이나 주부·중국동포 등을 속여 105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27일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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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의 간을…' 택배기사 전화기 절도꾼 구속
배달 중인 택배 차량만 골라 택배기사의 휴대전화를 훔쳐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정차된 택배차량에서 휴대전화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임모(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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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안에서 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 운영 9억 챙긴 일당 검거
차량 안에서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모습차량 안에서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수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21일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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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상대로 위협해도 보복 운전 입건
도로를 달리던 자전거가 천천히 간다며 길가로 밀어붙인 운전자가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31일 특수폭행 혐의로 A씨(49)를 불구속 입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