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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김원태 정무담당 무임소장관은 총선을 맞아 여당과 정부간의 협조관계를 긴밀히 하는 행정계획시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시안은 주로 공무원의 자세문제, 행정부처간의 협조문제, 그리고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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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총백80명 전과장추천도
○…박대통령은 지난번「존슨」대통령방한중 노고가많았던 공무원들에대해 표창을하도록 정일권국무총리에게 지시, 총무처는 각부처에 표창후보자를 선발, 보고토록 통고―. 이 통고에따라 각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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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수뇌의 인사이동
육군원호관리국 부정사건을 계기로하여 육군수뇌진에 상당한 인사이동이 생겼다. 김용철 육군참모총장의 사표가 수리되고 예편되는 동시에 김계원 육군중장이 대장으로 승진, 육참총장에 임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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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직속예산국구상
67년도 예산편성작업에 전례없이 깊숙이 참여해온 청와대정무비서관들 사이에는 최근 예산편성·집행및감사의 능률화를 위해 경제기획원예산국을 청와대직속하에 옮겨놓으면 어떻겠느냐는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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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나랏 돈 아끼라고 대로|공수 엇갈려 흡사 야구시합
○…박대통령은 16일 정부 각부처의 부진사업을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열린 문제점 검토회장에서 공무원들이 국가예산을 아낄 생각은 하지않고 엉뚱하게 돈만 많이 요구하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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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씨 구속을 지시
부정 부패 공무원 내사를 비밀리에 진행해온 검찰은 1일 부정부패 공무원 제 1호로서 전 농림부 임정과장 엄병건(44)씨를 적발, 경찰로 하여금 수회혐의로 구속하도록 지시했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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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다시 30%
정부는 내년부터 공무원 봉급을 현행보다 30%인상할 방침을 세우고 있음이 밝혀졌다. 7일 상오 이석제 총무처장관은 『공무원들이 현행 봉급을 가지고는 최저의 생활조차 영위하기가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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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유용은 위법이다
지난 26일 중앙청 상황실에서 행한 내각 기획조정실장의 예산관리분석 중간보고는 여러모로 보아 크게 우리의 주목을 끄는 바가 있다 .그 내용을 일언이 폐지한다면, 정부의 각 부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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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계획의 당면문제
박 대통령의 돌연한 시찰행차가 있은 후 서울시청에는 갑작스런 인사선풍이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미 지난 10일자로 최종완 수도국장, 조성래 산업국장, 안영기 청소국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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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국세청·전매청-인사 개편안에 말썽
차관보 (2명) 제도의 채택과 국세청 신설에 따른 인사 이동 문제를 에워싸고 긴장된 분위기에서 행정의 침체 내지 공백 상태에 빠져 있던 재무부 관하 상급 공무원들은 요즘 인사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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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 친구는 다 빠졌지
지난7월 대통령지시에 의해 윤무임소장관을 중심으로 조직되었던 [민원처리감사반]은 비위사실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공무원 3백3명을 1차적으로 적발하여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 이들의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