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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짬뽕 먹으면 배 아팠다? 유통중인 분말에서 대장균 득실
사진 식약처 식품안전나라 시중에서 유통 중인 짬뽕 분말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나섰다. 3일 식약처에 따르면 회수대상 제품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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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서 샀는데 못쓴다"…'발암물질 범벅' 알리∙테무 아찔한 직구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 경기 수원시 광교에 거주하는 박수진(36)씨는 최근 중국 온라인 쇼핑플랫폼인 테무(TEMU)에서 파는 아기 욕조에서 발암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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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알리 제품서 발암물질 300배…서울시 "매주 안전성 검사"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DEHP) 기준치를 225~348배 초과한 어린이 제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이다. [사진 서울시]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산 온라인 플랫폼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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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가 더 싸다? 똑같은 제품, 뜯어보면 속은 다르다
“지금까지 중국서 원가 500원짜리 떼어와서 5000원에 팔았던 거네?” “중간 마진 많이 남기던 소매업자들 호시절 끝났네” “어떻게 사든 어차피 다 메이드 인 차이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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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부와 황도는 먹지 마세요…식약처 회수조치 내린 제품
사진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캡처 다이소에서 판매된 플라스틱 컵이 폴리프로필렌 수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롯데마트에서 자체브랜드(PB)로 파는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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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장 4위' 잘나가는 현대차…정의선 "꼭 고쳐라" 콕 집은 이것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1월 3일 경기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2024년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며 품질을 강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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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호텔도 '페리에' 판매 중단…식약처는 "국내 기준상 문제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탄산수 페리에의 품질 논란에 대해 “프랑스 현지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을 보면 안전상 문제가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해외에서도 해당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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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창업의 길] 한 해 29만t 골칫거리 굴 껍데기, 친환경 기술 입으니‘대박’
■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 ━ 62. PMI바이오텍 박정규 PMI바이오텍 대표가 버려지는 굴껍데기를 원료로 만든 탄산칼슘과 구연산칼슘 등의 제품을 보여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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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굴껍데기로 '24억 대박'…통영 숨통 틔운 '기적의 남자'
━ 혁신창업의 길 62. PMI바이오텍 박정규 대표가 이끄는 PMI바이오텍은 한국화학연구원 연구원 창업 기업이다. 박 대표가 경남 거제 본사에서 굴껍데기를 이용한 칼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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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일회용 접시·그릇, 폴리프로필렌 기준 부적합 회수
롯데마트의 자체 상표(PB) 상품인 일회용 접시·그릇이 폴리프로필렌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이다. 경기도 남양주시가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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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탕이거나 함량 과다…부적합 수입산 어린이 비타민 적발
일부 어린이용 비타민에서 성분 함량이 표시량의 절반도 되지 않거나, 오히려 기준치의 몇 배를 넘는 제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적발했다. 22일 식약처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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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커녕 탈 날 뻔…이 '전복버섯죽' 세균수 기준 부적합 판정
CJ제일제당 '전복버섯죽'. 사진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CJ제일제당의 즉석 조리 식품 ‘전복버섯죽’이 세균수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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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전기준 미달 방한용품 45개 제품 수거
안전기준 미달 방한용품 45개 제품 수거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방석, 방한용품 등 65개 품목, 1018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하고, 안전기준 부적합 45개 제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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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 125도, 잠자다 화상 위험"…전기장판 등 44개 제품 리콜
1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난방용품과 어린이제품 등 45개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열선 온도 측정값을 초과한 한일좋은자리의 전기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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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수장관 "오염수 대응, 과학 신뢰해준 국민에 감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해수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올해 해양수산부는 줄곧 이슈의 중심에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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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부적합 나온 '냉동 해장국'…판매중단 내린 제품은
냉동 식품으로 만들어진 해장국에서 대장균 부적합이 나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됐다. 전북 익산시 소재 포듀미트 자가품질검사 결과 해당업체에서 제조한 '큰맘해장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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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계의 에르메스' 프랑스산 수입 버터, 대장균 검출…"전량 폐기"
국내 유가공 업체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산 버터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통관 단계에서 전량 폐기됐다. 250g 애쉬레 버터. 사진 판매 페이지 캡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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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족발 먹지 마세요"…간편 술안주로 즐겼는데 방부제 범벅
사진 식약처 식품안전나라 캡처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간편식 족발에서 방부제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판매 중단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 가공 업체 해드림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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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랑 먹었는데 복통이? '세균 득실' 이 제품 반품하세요
13일 식약처가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한 오징어 제품 '한입오징어다리'. 사진 식품안전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술안주나 간식으로 자주 찾는 오징어 제품 ‘한입오징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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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불닭' 이 밀키트서 식중독균 검출…판매중단·회수 나섰다
살모넬라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된 '곰곰 눈꽃치즈 불닭'(왼쪽) 제품과 대장균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된 '꼬마와땅 순살고등어 300g' 제품. 사진 식품안전나라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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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릭요거트 먹지 마세요"…'대장균군 부적합' 판매 중단
사진 식품안전나라 캡처 시중에 판매되는 그릭요거트 일부 제품이 대장균군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 중단 조치됐다. 이 중에는 편의점 GS25의 자체브랜드(PB)로 판매되는 제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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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쉐프 판 1등급 한우가 '젖소'였다…공영홈쇼핑의 배신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에서 ‘1등급 한우’라고 팔았던 제품에 젖소 고기가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젖소 고기가 섞였던 것으로 드러난 한우 불고기 공영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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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먹을 때 이 피클 조심하세요"...식약처 회수 조치 나섰다
지난 12일 식약처는 일미에서 수입·판매한 '한가득 생오이 피클'을 판매 중단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식약처 국내에 수입된 베트남산 오이 피클에서 세균 발생 위험이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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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반품·초저가로 40대남 공략 주효, 중국 '직구' 급증
━ 대륙 e커머스의 공습 캠핑 마니아 김유혁(43)씨는 7월 캠핑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e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알리)에 가입했다. 중국 쇼핑몰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