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男속옷 안 김치 양념을…"잠 깨줄게" 여고생 앞 영상 튼 교사
여고 수업 시간에 "잠을 깨게 해주겠다"며 남성에게 신체적 가학 행위를 하는 영상을 보여준 교사가 학교로부터 직위해제 처분을 받았다. 7일 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
민주당 잇단 성추행 의혹…선출직·당직자 상시 감찰하기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도덕성 논란이 잇따라 터지자 상시 감찰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 가상자산 논란에 이어 소속 지방의회 의원 성추
-
"여성 가슴에 부침개 던진 부천시의원"…이재명, 윤리감찰 지시
국민의힘 부천시의회 의원들이 22일 부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의원 2명을 성추행 했다고 주장했다. 뉴스1 더불어
-
가슴에 부침개 던지고 "떼줄까"…부천시의원 동료 성추행 의혹
경기 부천시의회 소속 남성 의원이 연수 도중 여성 의원 2명에게 부적절한 발언과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 25명과 의회 직원
-
스테로이드 무조건 나쁘다? 아토피 명의가 꼽은 오해들 유료 전용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을 쓰기 두렵다는 이유로 ‘아토피피부염에 좋다’는 각종 민간요법에 매달리다가 상태가 악화돼 찾아오는 환자들을 볼 때 가슴이 아픕니다. 국내 최고의 아토피피
-
"몸매 예쁘니까 돈 줄게" 10대에 성적 발언 60대 무죄, 왜
창원지방법원. 연합뉴스 10대 아동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던 60대가 항소심 재판부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13일 창원지법 형사1부(김국현 부장판사
-
“로맨스 봤다고 계속 추천…AI 큐레이션, 그래서 한계” 유료 전용
「 ‘환승연애’ ‘술도녀’…티빙의 콘텐트 기획 비결 」 ■ 📝 3줄 요약 「 ◦ 티빙은 최근 OTT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브랜드입니다. ‘여고추리반’, ‘환승연애’, ‘술꾼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방미 경제사절단, 반도체·전기차 숙제 풀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기업 총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면서 한·미
-
총수부터 단체장까지 122명 출동…이재용·최태원, 美서 풀어야 할 숙제는
지난달 17일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광모 LG 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국방부 여성 과장, 부하 성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보직 해임
국방부 소속 여성 공무원이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국방부 등에 따르면 주요부서 과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1월 회식 자리에서 부하직원 B씨에
-
회식 후 부하 여직원 몸에…진주시 공무원 또 성희롱 논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경남 진주시 소속 팀장급 공무원이 회식 후 부하 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나와 시에서 조사에 착수했다. 18일 진
-
[서강문의 휴먼 & 펫] 사람의 교육, 동물의 교육
서강문 서울대 수의대 교수·전 서울대 동물병원장 TV를 보면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주인을 물거나 과하게 짖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던 동물이 훈련사의 조
-
손녀 친구 성착취한 할아버지, 징역 18년→무죄 뒤집은 카톡
어린 손녀와 놀기 위해 집에 찾아온 이웃집 여아를 강제추행하고 성폭행하려 하는 등 5년간 성 착취한 혐의로 기소된 60대에게 내려진 1심 징역 18년 선고가 항소심에서 무죄로
-
"우리 집 가자" 신참검사 몸에 입 댔다…여검사 강제추행 의혹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연합뉴스 현직 여성 검사가 회식 자리에서 후배 남성 검사를 강제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검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방검찰청
-
"비행기서 여러차례 감금"...레바논 전 총리, 승무원 성폭행 의혹
사드 하리리 전 레바논 총리. AFP=연합뉴스 중동 국가 레바논의 전 총리가 과거 비행기에서 승무원들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1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
[단독] '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아동학대 수사로 전환"
지난해 12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한 장면. [사진 MBC 화면 캡처] ━ 전북경찰청 "입건 전 조사서 수사로 전환" MBC
-
고3에게 엎드려뻗쳐 10회…이거, 학대일까 훈육일까 유료 전용
━ 당신의 사건 11. 훈육 아닌 학대 ‘교폭’, 학폭·갑질과도 달라요 ■ 📌 이 순서로 준비했어요 「 ① ‘기합=신체 학대’ 공식은 아니에요 ② 욕설 외 ‘정서 학
-
버티는 이화영 무너뜨릴 檢 카드, 4년전 5월 단둥서 생긴 일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수원지방법원에선 검찰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사이에 사활을 건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 편의 제공을 그 대가로 보는 뇌물 혐의
-
정유라·조민 공개됐는데…정순신 아들 학적은 안된다? [팩트체크]
국회 교육위원회가 9일 오후 국회에서 정순신 변호사의 자녀 학교 폭력 문제와 관련해 교육부와 서울대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하고 있다. 천명선 서울
-
'올해의 교사' 뽑힌 30대 女교사, 알고보니 아동 성착취범…美 경악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올해의 교사’로 선정된 30대 여성 초등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성적으로 착취하고 아동 음란물을 소지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0일(현지
-
최숙현 사건도, 박수홍법도 해결…문체위 이준우·정용준·황동연·이승환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수족구병 새 학기에 기승, 장난감·집기 철저히 소독해야
━ 헬스PICK 봄철은 건강관리에 빨간불이 켜지는 시기다.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데다 각종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산
-
그녀 용기 내자 1400명 "나도 당했다"...日자위대 뒤집은 '미투'
2011년 3·11 동일본대지진 피해가 심했던 미야기(宮城)현에 살던 고노이 리나(五ノ井里奈)는 당시 불과 11살의 여자아이였다. 어린 고노이의 눈에 지진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