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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넘겨지는 ‘강제추행’ 부장검사…안태근 전 검사장 소환 임박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현직 부장검사가 재판에 넘겨진다. 대검찰청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술자리에서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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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단, 여검사 성추행 혐의 현직 부장검사 긴급체포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12일 현직 부장검사를 긴급 체포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수도권 지청에 근무하는 형사부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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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조사단, 현직 부장검사 긴급체포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현직 부장검사를 긴급 체포했다. 검찰 관계자는 “수도권 지청에 있는 형사부 부장검사를 12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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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성추행 조사단…이창세 전 북부지검장 소환조사
서지현 검사 성추행 의혹 사건을 조사 중인 조사단이 2010년 당시 서울북부지검장이었던 이창세(56ㆍ사법연수원 15기) 현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를 소환조사하고 있다. 12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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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수부 폐지안 수용하겠다”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대검 중앙수사부(중수부) 폐지를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실시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대한 법무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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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이라고 압수수색 안 하면 그게 바로 정치수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5일 오후 2시쯤 대정부 질문에 답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 앉아 있던 이귀남 법무부 장관에게 다급한 메시지가 전달됐다. 법무부 검찰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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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이라고 압수수색 안 하면 그게 바로 정치수사”
관련기사 “의 원들에 청목회 차원의 후원 알렸다” 5일 오후 2시쯤 대정부 질문에 답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 앉아 있던 이귀남 법무부 장관에게 다급한 메시지가 전달됐다.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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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카드로 1억 쓴 검사 첫 해임
기업체 대표에게서 법인카드를 받아 1억원가량을 쓴 부산고검 김민재(48·사시 25회) 검사에 대해 해임 처분이 내려졌다. 검사징계법상 가장 중한 해임 처분을 받은 사람은 김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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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감찰관 곽상욱, 대검 감찰부장 이창세
법무부가 검사장급인 법무부 감찰관에 곽상욱(49·사시 24회, 1982년 합격·左),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이창세(46·사시 25회·右) 서울고검 검사를 각각 임명했다고 11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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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 검사급 387명 인사
◇법무부▶대변인 홍만표▶감찰담당관 박성재▶감찰담당관실 김경태▶법질서·규제개혁담당관 백방준▶법무심의관 이건태▶법무과장 오정돈▶국제법무과장 백기봉▶국가송무과장 최창호▶상사법무과장 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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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간부 인사 이동
◆법무부 ▶감찰담당관 박성재 ▶감찰담당관실 김경태 ▶법질서·규제개혁담당관 백방준 ▶법무심의관 이건태 ▶법무과장 오정돈 ▶국제법무과장 백기봉 ▶국가송무과장 최창호 ▶상사법무과장 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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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부장급 검사 387명 인사
◆법무부 ▶감찰기획관 김현웅▶감찰관실 박진만 윤희식▶홍보관리관 홍만표▶법무심의관 김영준▶법무심의관실 이두식▶법무과장 이건태▶국제법무과장 박은석▶특수법령과장 전현준▶법조인력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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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검찰 인사
?법무부▶감찰기획관 주철현 이명재(감찰관실 검사)▶정책홍보관리관 김수남 ▶법무심의관 박민표 양근복(법무심의관실 검사) ▶법무과장 강인철 ▶국제법무과장 김영준 ▶송무과장 염동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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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간부·평검사 인사명단
인사이동내역 (고검검사급, 전입청 기준) 1. 전 보 (434명) 【법 무 부】 ○ 감찰기획관 주철현 (목포지청장) ○ 감찰관실 검사 이명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정책홍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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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390명 인사
법무부는 12일 대검 수사기획관에 민유태 고양지청 차장검사를 임명하는 등 검찰 중간간부 390명의 전보 인사(18일자)를 했다. 이번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는 황희철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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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간부 389명 전보 인사
◇법무부 ▶공보관 길태기▶법무심의관 김현웅▶법무과장 이은중▶국제법무과장 한승철▶송무과장 김부식▶인권과장 김덕재▶검찰1과장 정병두▶검찰2과장 김희관▶검찰3과장 정인창▶검찰4과장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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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10만원 '성인 폰팅' 무차별 유혹…중독자 급증
'낯선 여인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인쇄업체에 다니는 유모(29)씨는 지난해 초 한 폰팅 업체로부터 이 같은 휴대전화 메시지를 받고는 마음이 솔깃했다.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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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가짜 자판기 임대서류로 89억 빌려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부장검사 李昌世)는 28일 자판기 임대 서류를 꾸며 금융기관에서 89억원을 대출받은 뒤 가로챈 혐의(사기)로 한국식품자동판매기업중앙회 회장 주모(56)씨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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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검찰 229명 인사]
◇ 법무부▶법무심의관 주철현▶여성정책담당관 이영주▶특수법령과장 이승섭▶법조인력정책과장 오규진▶기획관리실 검사 고흥 ▶법무심의관실 〃 이노공▶법무과 〃 김영문▶국제법무과 〃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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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坪땅 200만원에 사 3억5천만원에 판 '대박' 40대 쇠고랑
0.9평짜리 땅을 2백만원에 사 1년 만에 3억5천만원에 판 사람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 도봉구 쌍문동 N부동산 직원 朴모(47)씨가 그다. 2000년 2월 한 재건축조합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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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상품권 가짜 조심
회사원 郭모(35.서울 면목동)씨는 이달 초 어버이날을 앞두고 한 백화점 주변 구둣방에서 10만원짜리 백화점 선불카드(PP) 상품권을 9만3천원에 사 부모님께 선물했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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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뇌물수수 前도봉구청장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6부(부장검사 李昌世)는 12일 재건축사업 승인과 재건축 부지 구입 알선 명목으로 거액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임익근(林翼根) 전 도봉구청장을 구속하고 林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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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검찰인사 ▶법무심의관 조정환▶법무과장 석동현▶국제법무과장 황윤성▶송무과장 정병두▶인권과장 정택화▶검찰1과장 성영훈▶검찰2과장 최재경▶검찰3과장 김경수▶보호과장 김헌정▶관찰과장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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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테이프 편집 가능성"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대통령 후보의 장남 정연씨의 병역면제 의혹과 관련해 김대업(金大業)전 의무부사관이 검찰에 제출한 2차 녹취 테이프를 대검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이 감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