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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취임식 끝나자마자 김정숙 여사 달려간 곳은
지난 10일 김정숙 여사(왼쪽 둘째)가 은사인 이정자이사장과 포옹하고 있다. 취임식 차림 그대로다. 왼쪽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숙명여고]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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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정숙 여사, 10일 취임식 끝나고 달려가 펑펑 운 곳은...
제19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찾은 곳이 있다.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모교 숙명여자고등학교였다. 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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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라디오 출연 발언 전문
노무현 대통령이 5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프로그램'여성시대'에 출연했다. 프로그램 3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에 초대손님이 된 것이다. 노대통령과 두 진행자의 방송내용 전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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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 라디오방송 출연내용 전문
노무현 대통령이 5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프로그램'여성시대'에 출연했다. 프로그램 3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에 초대손님이 된 것이다. 노대통령과 두 진행자의 방송내용 전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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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창희 유엔대사/새 장관·차관급·대사 프로필
◎3년간 정상회담 뒷바라지 고시 11회 수석합격의 정통파 외무관료로 6공화국 출범과 함께 의전수석비서관으로 3년간 일하면서 노태우 대통령의 정상회담등 의전를 담당했다. 지난 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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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각료·청와대수석 프로필-노창희 의전수석
고시 11회 출신의 정통파 외무관료로 81년 외무부 조약국장 시절 노태우 특사(당시 정무장관)를 수행, 아프리카를 순방한 인연이 있다. 외무부에서는 최광수 외무장관(박정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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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대통령비서실장|노총재와 가까운 원만형
조선일보의 해외특파원을거쳐 편집국강대리로 있다가 13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했다.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을 역임하는등 한일의원외교에 중요한 역할을했다. 문공차관을 거쳐 청와대정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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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근속 순경 순직
20일 상오 11시20분쯤 서울 음암동 서부병원 앞길에서 서울 서부경찰서 형사계소속 신승균 순경(46·사진)이 과로로 졸도, 병원으로 옮겼으나 21일 새벽 3시쯤 숨졌다. 신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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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참총장 출신…군인 티없는 외교관 타입
조종사 출신으로 성격은 치밀하면서도 원만한 편. 공군참모총장 재직 시 당시로는『무척 어려운 결단』을 내려 조종사와 전폭기를 동원, 영화『빨간「마후라」』를 제작케 했다. 차림새에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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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제2대 병무청장
정례적인 장군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가 2대 병무청장(차관급)에 발탁 임명된 김재명 중장(47)은 영전의 기쁨보다는 26년 땀에 전 군복을 벗기가 섭섭한 듯 국방부 인력차관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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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를 딛고 다시 무대에|독창회를 앞둔 이인범씨
『과거에 대해선 묻지말고 현재를, 그리고 장래를 평가해 주십시오.』 오는 11일 독창회를 앞두고 모든 정열을 노래에 쏟고있는 「테너」 이인범씨-. 그는 숱한 화제와 쓰라린 상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