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기력 회복, 심신 안정, 뇌 손상 예방…옛 의서와 현대 의학이 효능 인정
침향의 다양한 약효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몸 관리와 기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침향은 몸의 기운을 잘 통하게 함으로써
-
[건강한 가족] 몸속 기운 다스려 기력 회복, 심신 안정, 뇌 손상 예방 도와주죠
전국적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지속하고 있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까지 거세지면서 몸 관리, 기력 회복이 더욱 중요한 시기다. 혹한
-
가정 폭력 못 본 줄 알았는데…유치원 안 가고 엄마 뒤 졸졸
━ [아이 마음 다이어리]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7~8년 전 일이다. 아이 손을 잡고 진료실에 들어온 엄마는 주눅이 잔뜩 들어 있었다. 어딘지 모르게 쫓기는 듯한 모습으로
-
[건강한 가족] 쇠한 기력 보하며, 스트레스 받은 뇌 달래고…귀한 천연의 약재
━ 침향 효능 재발견 요즘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진 날이 이어지면서 여느 때보다 쉽게 피곤하고 예민해지는 사람이 많다. 보양을 위해
-
[건강한 가족] 피로 쌓여 코로나19 감염 걱정? 면역력 지키는 비타민 채우세요
활력 충전 돕는 비타민 B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스트레스로 무기력해지고 피로감이 가중되기 쉽다. 가을 환절기에는 생체 리듬 변화로 신체 방어 체계까지
-
백혈구 '보디가드' 오류 탓이었다…코로나 중증 원인 발견
연구 모델 요약도. 경증 환자들은 SARS-CoV-2 감염에 의해 정상적으로 T 세포 매개의 면역반응이 일어난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의 높은 발현으로 CXCL8 의 발현이
-
[더오래] 한약 많이 먹는 운동선수, 왜 도핑 안 걸릴까?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72) 한의원에는 면역력이나 체력강화를 위해 오는 사람이 많다. 전통적으로 보약이라는 것이 알려진 덕분인데, 이 보약이야말로 한
-
[건강한 가족] 과식 않고 운동해도 살쪄요? 소변·혈액 검사 받으세요
체중 늘리는 질병 살이 찌고 빠지는 건 무조건 ‘의지’ 탓일까. 별다른 이유 없이 살이 찌거나 몸이 부어 고민인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땐 질병 때문에 체중이 증가한 건 아닌지
-
[건강한 가족] 호르몬 분비 조절하는 콩알만 한 뇌하수체 혹 생기면 건강 위협
미혼 여성인 김모(32)씨는 2년 전 임신을 하지 않았는데 유즙(젖)이 나왔다. 생리가 불규칙해지다가 아예 멈춰버렸다. 부인과 질환을 의심해 산부인과를 찾았지만 별다른 이상이
-
동네 뒷산서 20분 멍 때리면, 스트레스가 눈 녹듯 스르르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미국 코넬대학에는 유명한 다리가 있다. 캠퍼스 뒤편 깊은 계곡을 가로지르는 아찔한 30m 높
-
살 빼려면 언제 운동하는 게 더 효과적일까?
'시우민 다이어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멤버 시우민이 해서 효과를 많이 봤다는 다이어트 법입니다. 데뷔 초기 볼살이 통통했던 시우민 군은 꾸준한 체중 감
-
몸 속에 센서 넣어 실시간 스트레스 호르몬 체크 가능해진다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화학공학과 김태일 교수 연구팀이 세종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부 최영진 교수팀과 공동으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실시간으로 검지할 수 있는 호르몬 센서 시
-
[건강한 가족] 단백질·유익균 함께 면역세포 생성·훈련시키니 면역력 쑥쑥↑
매년 이맘때가 되면 자주 접하는 메시지가 있다. 바로 ‘면역력을 키워 건강을 지켜라’는 내용이다. 면역력은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을 이른다. 대식세포·T세포·B세포·NK세포가
-
[건강한 가족] 정신적 스트레스 억누르면 통증, 신경 마비로 나타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다. 그냥 속담이려니 생각할 수 있지만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얘기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신체 증상으로 이어지는 일은 사실 꽤 많다.
-
[비즈스토리] 10여 가지의 비타민 B군 고함량으로 담았다
비타민 B군을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 중 하나는 10여 가지의 비타민 B군을 고르게 함유한 비타민 B군 복합제를 섭취하는 것이다. 대웅제약 임팩타민 시리즈. [사진 대웅제약] 비타
-
혈액순환 나쁘면 푸른색, 호르몬 이상 땐 검은색 얼굴
━ [新동의보감] 얼굴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우리는 흔히 ‘안색이 좋다, 나쁘다’는 표현을 한다. 안색(顔色)은 말 그대로 얼굴색
-
[라이프] 겨우 아홉 살인데 가슴이 불룩 혹시 내 딸 성조숙증?
━ 김호성의 건강 비타민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호성 교수. 초등 1학년 딸을 둔 워킹맘 정모(40·여·서울 서대문구)씨는 “딸이 성조숙증 진단을 받았다”는 직장 동료의
-
장마철 건강,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습도'
장마철 평균 습도는 연중 최고치인 80~90%까지 올라간다. 햇빛을 쐴 시간이 줄어 피부가 약해지고, 비타민D도 부족해지기 쉽다. 각종 곰팡이나 세균도 건강을 위협한다. 콜레라,
-
키 작은 아이, 햇빛 20분 더 쬐고 20분 일찍 자라
많은 부모가 학교 성적만큼 관심을 가지는 게 내 아이의 키다. 또래보다 작으면 행여 기가 죽진 않을까, 친구들에게 무시당하진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다. 단숨에 키를 키운다는 성장호르
-
만사가 귀찮아지면 ‘고개숙인 남자’ 된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건실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오모(53·남)씨는 겉보기에는 남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다. 매사 모든 일을 완벽하게 잘 처리하는 성
-
[이은직의 건강 비타민] 1년 새 체중 10~20kg 급증…종양 때문에 생기는 쿠싱병 의심을
몸무게가 1년도 안 돼 55kg에서 70kg으로 늘었다. ‘비만이겠지’라고 생각했다.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살이 빠지기는커녕 식구들한테 얼굴이 달덩이 같다는 핀잔을 받았다. 그런데
-
[건강한 당신] 키 작은 아이, 햇빛 20분 더 쬐고 20분 일찍 자라
전문의 칼럼 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 많은 부모가 학교 성적만큼 관심을 가지는 게 내 아이의 키다. 또래보다 작으면 행여 기가 죽진 않을까, 친구들에게 무시당하진
-
[건강한 가족] 이유 없이 버럭 화내는 그녀…월경전증후군이 원인이었네
PMS 증상 개선 올 가이드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이수영(40·가명)씨는 매달 월경 시작 1주 전만 되면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특별히 과로한 것도 아닌데 전신에 근육통이 생기고 관절
-
[후박사의 힐링 상담 | 불면증 극복] 잠과 싸우지 말라
일러스트:중앙포토"선생님, 자려는데 잠 안 오는 고통을 아세요?” 그녀가 말을 이어갔다. “아파트에 사는데, 석 달 전 윗집에서 강아지를 샀어요. 그날부터 강아지 뛰어가는 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