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6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1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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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씨 개인전|롯데·호텔전시장
여류 서양화가 김영자씨 개인전이 21∼30일 「롯데·호텔」2층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일본 동경의 「우에노」(상야) 미술학교를 나온 김씨는 38년 선전에 입선하면서 본격적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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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길 서양화전|24일 덕수미술관
서양화가 이태길씨 작품전이 24일∼12월1일 덕수미술관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4월의 산동네』『실내』『잔설』등 구상유화 45점. 광주·부산·서울등지에서 4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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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작품전
부산 현대화랑서 서양화가 김해성작품전이 22∼28일 부산현대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미대와 동대학 교육대학원을 나온 김씨는 「바다의 기억」 「숲에 가린 시냇물 소리」등비구상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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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모씨 서양화전
서양화가 정건모씨 개인전이 24∼30일 선화랑에서 열린다. 점묘의 수법으로 불교적인 소재의 작품을 「시리즈」로 발표하고 있는 정씨는 이번에 『산유화』『어부의 노래』『열대어 있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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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시안마련
문교부는 8일 대학입학예비고사제도를 대폭개편「80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때부터 시험지구를▲서울▲중부(경기·강원)▲충청(충남북)▲호남(전남북·제주)▲영남(부산·경남북)등 5개지구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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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계
화랑 ▲극지탐험사진·장비 및 적도「아프리카」사진전=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프랭캔덜러」유화전=30일까지 미국문화원 ▲개설 1주년초대전=28일까지 길화랑 ▲홍종인·이환성특별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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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환씨 서양화전
서양화가 고원 차주환씨의 14회 개인전이 19∼28일 길화랑에서 열린다. 한동안 부산에 머물러 있던 차화백은 얼마전 동국대로 옮겨 열의를 보이는데 『고검』 과 『고불』 은 그가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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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술|박세원 교수에 듣는다
78년의 미술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지난해 한층 팽배했던 상업주의가 금년엔 새로운 전환점을 찾아 반성하고 예술본연의 자세를 정립해야 한다는데 있다. 최근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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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또 하나의 명동 전주 중앙로
「정읍 대학원」이라면 전주 사람들은 물론, 외지 손님들에게도 유명한 대폿집. 전주시 중앙로 뒷골목의 「정읍집」을 가리켜 이곳을 드나드는 문인·화가·연예인·건축가들이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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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 발자취」를 한눈에|역대 수상작전 30일부터
국전이 창설된 이래 문공부 장관상 이상을 수상했던 작품을 모은 「역대 국전 수장 작품전」이 30일∼12월30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흩어져 있는 수상작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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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회씨 개인전 24일까지 선 화랑
김선회 개인전이 18∼24일까지 서울 선 화랑에서 열린다. 간략한 「에스키스」풍의 형상과 물리학적인 수식·기호·낱말들을 나열한 작품을 20여 점 내놓았다. 부산현대미술제·광주현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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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양화 대전|지방 순회전 시작
국립 현대미술관의 한국 서양화 대전이 서울 전시를 끝내고 지방 도시 순회를 시작한다. ▲순회 첫 도시는 대구로 시민 회관 대 화랑에서 6일부터 20일까지 ▲22일∼5월6일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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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엽 서양화전
양화가 황유엽씨의 개인전이 10∼16일 부산 현대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개와 기차』 『휴식』 등 소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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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려상 수상자|화가 박서보씨
『국내에서 상을 받아보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에 대해선 철저히 불신해온 게 사실입니다만….』 2회 중앙문화대상(장려상) 을 받은 서양화가 박서보씨(45· 홍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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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장소별로 정리해 본 10월의 문화행사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문화의 달」이기도한 10월을 맞아 문화계는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짓는 결실을 맺기 위해 푸짐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문학분야에서는 독자와 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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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하씨 서양화전|10일까지 부산에서
서양화가 김종하씨의 개인전이 3∼10일 부산 현대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김씨는 1941년에 동경제국 미술 학교를 졸업하고 「파리」에 유학하면서 초현실주의 작품을 발표해 온 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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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씨 개인전 11일까지 서울 화랑에서
부산출신의 서양화가 김홍석씨가 5∼11일 서울화랑(서울종로구독송동)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김씨는 부산대미술과와 동아대회화과를 졸업, 서울·부산현대작가교류전·한일현대 미술교환전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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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추 7회 개인전
서양화가 황추씨의 7회개인전이 11∼17일 서울미술회관에서 열린다. 66, 67년 국전에서 특선, 일본오원미술연맹의 추천회원이기도하다. 『석양』『부산항로』등 60점출품. 이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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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주씨 유화전
서양화가 이의주씨의 유화전이 22일부터 30일까지 부산광복동 탑미술관에서 열린다. 『자화상』 『태종대』등 6l점을 출품한다. 60년도 국전 대통령상 수장작가로 현재 부산대 미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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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백영수 초대전
서양화가 백영수씨의 초대전이 23∼30일 부산 광복 등 현대화랑서 열리고 있다. 이중섭· 장욱진 화백과의 화풍은 다르지만 어린이와 동화의 세계를 즐겨 화폭에 담아 놨다.『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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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탑 미술관」개관 한 돌 기념 전
부산의 부산탑 미술관(시립) 개관 1주년 기념전이 5일∼18일 이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동양화·서양화·서예·조각·공예에 걸쳐 재부 작가 9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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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 김환기 형을 애도함
수화가 가다니…. 참으려해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우리 모두 언젠가는 가야겠지만 하늘은 너무도 무심했다. 작년 9윌 미국에 갔던 길에 나는 10여 년만에 그를 만났었다. 그때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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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각되는 철마 김중현씨의 화재
1930년대의 우리나라 화단에서 빛을 반짝였던 철마 김중현씨의 이름이 최근 그의 유작을 통하여 새삼 부각되고 있다. 일제아래의 선전에서 동양화와 서양화를 함께 특선에 뽑히는 등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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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 작품전
서양화가 김홍석 작품전이 4일∼10일 부산「타워」미슬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씨는 동래상교 미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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