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 영화예술전공 학생 작품 ‘기생충' 프랑스 배급사 조커스 필름과 배급 계약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예술창작학부 영화예술전공(지도교수 최익환) 정인혁 학생(16학번)이 연출한 영화 ‘틴더시대 사랑’이 영화 ‘설국열차’와 ‘기생충’의 프랑스 배급사인 조
-
툭 튀어나오는 뮤직비디오! 세련미 더한 발리우드 영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74) 영화 '99개의 노래'&'마르게와 엄마' 그동안 개봉하는 새 영화가 많아 예고해드렸던 리뷰를 오늘에서야 들고 왔습니다. 스타일
-
‘특급 거장 모셔라’ 몸 낮춘 넷플릭스, 극장에도 문 '활짝'
27일 메가박스 등 일부 극장에서 개봉한 ‘결혼 이야기’(감독 노아 바움백)는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과 개성파 배우 애덤 드라이버가 주연한 넷플릭스 영화다. 파경을 맞은
-
[시선집중(施善集中)] 마카오 특별행정구 수립 20주년···동·서양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세계적 '매력도시' 즐기러 오세요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마카오 정부관광청장 e메일 인터뷰 1988년부터 마카오 정부관광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마카오 청장은 영어·중
-
[소년중앙] 100년 동안 발전한 한국 영화 살펴보고 미래 100년 책임질 10대 영화인 만나고
100년 동안 성장해온 한국 영화 뿌리부터 살펴볼까요 올해 한국 영화는 탄생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최초의 한국 영화로 평가받는 ‘의리적 구토’가 1919년 10월 27일
-
“혐한 부채질해도 우린 간다”…한국 찾는 일본인 되레 늘어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지난달 부산일본인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강연하고 있다. [사진 나리카
-
한결같은 안성기도 “10대 때는 발랑 까진 아이였죠”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서 안성기 집행위원장(가운데)이 후배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31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극장에서 열린 제17회 아시
-
한국영화 100년사 중 63년 연기인생, 국민배우 안성기가 있기까지
거장 김기영 감독의 1960년 대표작 ‘하녀’에서 주인집 아들로 출연한 여덟 살 시절의 아역 배우 안성기. 이 장면은 올해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공연에 상영됐다. [
-
배민·토스·타다 대표 한 자리에…한국 대표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19 이달 말 개막
K-스타트업 위크 컴업 2019 조직위원회가 6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달 말 개최할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
도대체 가족이 뭐꼬? 이렇게 묻는 당신이 봐야할 영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71) 지난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본 영화 두 편을 소개하며 이번 주에는 인도 영화와 프랑스 영화 두편을 소개 해드린다 예고했습니다.
-
꽃미남 배우 샬라메 "양념치킨 좋아…2002 월드컵 나라 와서 기뻐"
영화 '더 킹: 헨리 5세'의 티모시 샬라메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더
-
“이쁘다고 배우 됐지만…배우는 이쁘면 손해”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참석차 귀국한 김지미가 5일 한국영화 100년과 자신의 충무로 인생을 돌아보는 소회를 말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17살에 배우가 뭐하는 직업인지도 모르고 시
-
日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아베정권 영화 탄압 거세졌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6일 부산 해운대구 신라스테이에서 본지와 인터뷰 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일본에서 (영화에 대한) 정부의 정치적 압력은 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
'예쁘면 손해'라는 김지미 "요즘 할머니로서 삶 만끽하는 중"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참석차 귀국한 김지미가 5일 부산 남포동 비프광장 인근의 한 카페에서 한국영화 100년과 자신의 충무로 인생을 돌아보는 소회를 말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
'미탁 가고 부국제 온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3일 개막
지난 2일 오후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앞. 송봉근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일정에 돌입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
‘김지미를 아시나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프로그램 선보여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특별 프로그램 ‘김지미를 아시나요’를 선보인다. 1일 BIFF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4일부터 사흘간 남
-
[소년중앙] 볼만한 영화 '친구·가족 문제로 골치 아픈 내게 요정 세계가 열린다면'
마왕의 딸 이리샤 감독 장형윤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83분 개봉 9월 26일 마법으로 기억을 잃은 채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던 이리샤는 친구 진석이가 자신을 좋아
-
예매 전 필독, 내달 개막 제24회 부산영화제 관전 포인트
다음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넷플릭스 영화 '더 킹:헨리 5세'. 주연의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도 영화제 기간 부산을 찾는다. [사진 넷플릭스] 더 새롭고
-
이병헌·연상호…1000만 영화 감독들 드라마로 가는 이유는?
영화 같은 드라마를 표방한 OCN 새 시리즈 '타인은 지옥이다'. [사진 OCN] 지난달 31일 처음 방송한 OCN 주말 시리즈 ‘타인은 지옥이다’. 지난해 저예산
-
美 액션스타 웨슬리 스나입스 "은퇴 후 BTS 백댄서가 꿈"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충북국제 무예 액션영화제' 내한 기자회견에서 깜짝 방문한 정두홍 무술감독(왼쪽부터)과 할리우드 스타 웨슬리 스나입스,
-
무너진 성수대교, 사춘기 소녀 은희의 삶도 흔들었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66) 영화 '벌새' 지난달부터 공교롭게도 신인 여성 감독의 영화를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도 마찬가지로 신인 김
-
영화가 과거를 기억하는 방식, 현재를 묻는 방식에 대하여 (영화 '벌새' )
삽화 임진순 영화가 시대를 기억하는 방식은 과거 완료형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다. 그러기 위해 랜드마크 형 사건에 대한 기록보다는 개인의 디테일한 추억담을 쌓아간다. 과거
-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 방은진 "금강산 폐막식 불발됐지만 의미있는 출발"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에 나선 배우 겸 영화감독 방은진을 7월 30일 신문로 에무시네마에서 만났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영화제 얘기가 나온 건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
일본인도 "무섭다"···'위안부 집착' 아베 뒤엔 이 종교 있다
다큐 '주전장'에 직접 출연해 궤변을 펼치는 일본 우파 논객들. 왼쪽부터 역사수정주의의 대표학자인 후지오카 노부카츠(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스기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