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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고위 승진자 지난해의 3배 … 전자는 3톱 체제로
성과주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 그리고 B2B(기업 간 거래) 강화. 올해 LG그룹의 인사를 압축하는 3대 키워드다. LG그룹이 26일 ㈜LG·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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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LG그룹, 2016년도 정기 임원인사 단행
LG그룹이 26일 201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날 ㈜LG·LG전자·LG이노텍·LG화학·LG생활건강·LG디스플레이·LG하우시스는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정기인사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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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줄인 삼성, 사장·임원 승진 최소화한다
삼성이 승진 인사를 최근 5년래 최소 수준으로 실시키로 방침을 정했다.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 부문의 부진과 잇단 계열사 매각 및 사업재편 등과 맛물려 승진 인사를 최소화하겠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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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원인사 … 오너 일가 승진 없어
대한항공은 2일 총 32명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했다. 전무 승진 2명, 상무 승진 14명, 상무보 신규 선임 16명 등이다. 대한항공 측은 “예년과 인사 규모는 비슷하지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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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달기 힘들어진 은행
은행 승진 문이 갈 수록 좁아지고 있다. 은행 통합, 조직 축소 여파로 자리가 점점 줄면서다. 29일 임원 인사를 한 하나금융그룹에서 부행장 승진자는 두 명에 그쳤다.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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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개발·기술 인력 대거 중용
현대자동차그룹이 불황에도 임원 승진자를 늘렸다.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해 미래 준비를 하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승진한 임원 중 R&D와 기술 부문 임원 비중은 43.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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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인사 10년 분석해 보니
2015년 삼성그룹 정기 사장단·임원 인사는 예상대로 소폭이었지만, 삼성의 인사 원칙이 여실히 드러났다. ‘성과 있는 곳에 승진, 부진한 곳에 문책’이라는 신상필벌 원칙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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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변화 승부수 … 하이닉스 빼고 다 바꿨다
SK그룹이 위기 극복을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SK하이닉스를 제외한 핵심 계열사 경영진을 전면 교체해 돌파구를 찾겠다는 것이다. 그룹 총수인 최태원 회장의 부재와 주력 계열사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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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를 현실로 만든 33세 인도 천재, 삼성 상무 됐다
미스트리 상무가 개발한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하면 손바닥에 휴대전화 다이얼을 나타내 전화도 걸 수 있다(사진 왼쪽). 또 네 손가락만을 이용해 사진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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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 353명만 승진 … 실적주의 원칙 그대로 적용
왼쪽부터 데이빗 스틸 부사장, 문준 상무, 박형윤 상무. 삼성그룹이 4일 2015년 삼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지 사흘만이다. 승진자는 총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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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 승진자 353명 발표… 지난해보다 100명 넘게 감소
삼성그룹이 2015년 임원(부사장ㆍ전무ㆍ상무) 승진 대상자 353명을 4일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100명 넘게 줄어든 수치다. 스마트폰 실적 부진 탓에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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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상사부문, 제일모직, 삼성웰스토리, 호텔신라 임원승진자 명단
◇삼성물산(상사) ▶부사장 김기정 한수희 ▶전무 김용수 ▶상무 고유석 김응선 양희석 유지한 이범순 ◇제일모직 ▶부사장 조병학 ▶전무 김강준 ▶상무 고찬주 고희진 김태균 배택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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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중공업 계열사 임원 승진자 명단
◇삼성중공업 ▶부사장 하문근 ▶전무 강병석 김준철 ▶상무 강영규 박형윤 안시찬 오성일 유광복 윤형묵 정지창 하성호 한경근 ◇삼성물산(건설) ▶부사장 강선명 김경준 장일환 ▶전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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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임원 승진자 명단
◇제일기획 ▶부사장 박찬형 ▶상무 백훈 송윤석 정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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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금융사 임원 승진자 명단
◇삼성생명 ▶부사장 심종극 ▶전무 복의순 이승재 ▶상무 김배식 김선 김영수 노태훈 류승진 박민규 박창규 안재희 최규상 ◇삼성화재 ▶부사장 이상묵 최영무 ▶전무 김상욱 성기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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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자계열사 승진자 명단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이현덕 ▶전무 오영선 ▶상무 길성진 김대용 김종환 김주엽 김창효 신섭 안병기 이규수 이승재 이주범 전석진 조성찬 최호연 ◇삼성SDI ▶부사장 김재흥 안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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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승진자 명단
◇삼성전자 ▶부사장 김문수 김용관 김용제 남궁범 노승만 데이빗스틸 방상원 안태혁 윤두표 윤종식 이준 임영호 장덕현 장혁 전경훈 정태경 주은기 최경식 최윤호 최주선 황득규 ▶전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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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무선사업부 임원 25% 정리 … 외환위기 이후 최대
삼성전자가 4일 임원 인사를 단행, 무선사업부 임원 총 205명 가운데 50명 가량(약 25%)을 자문역·안식년으로 전환하거나 타 계열사로 이동시킨다. 이달 1일 실시한 삼성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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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안정 속 긴장' 택했다 … 금융위기 뒤 사장단 인사 최소
토요일인 지난달 29일 오전 9시. 서울 삼성 서초사옥으로 미래전략실장인 최지성 부회장과 정현호 인사지원팀장(부사장), 박학규 경영진단팀장(부사장)이 차례로 들어섰다. 최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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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안정속의 개혁' 기조 사장단 인사 발표
삼성이 ‘안정속의 개혁’이라는 기조 아래, 인사 규모가 최근 5년 새 수준인 ‘2015년도 사장단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사장 승진자가 단 3명에 불과해 2009년 이후 가장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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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은 회사의 허리" 승진자 가족 초청해 한턱 낸 구자균
지난 17일 오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구자균(58·사진) LS산전 부회장이 100여 명의 과장 승진자와 가족들 앞에 섰다. 구 부회장은 2011년부터 유독 ‘과장’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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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임원 10명 중 4명 R&D·기술직 … 품질경영 가속도
왼쪽부터 김해진 사장, 박준홍 연구위원, 지요한 연구위원, 이미영 상무. “전 부문이 기본으로 돌아가 기초 역량을 탄탄하게 다져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요즘 그룹 임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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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지주사 대표 겸직 … 승계 가시화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24일 나란히 임원인사를 했다. 최근 자구계획을 발표했던 대한항공은 지주회사 중심 체제와 부문별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한진그룹 3세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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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기변 대상 내년 초 500만 … 치킨게임 벌이나
KT의 새 선장에 황창규(60) 전 삼성전자 사장이 낙점되고, SK텔레콤·LGU+의 연말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이동통신시장 경쟁구도에 새로운 막이 올랐다. 특히 내년에는 스마트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