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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3일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음력 6월 15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6년생 집 밖으로 나가지 말 것. 48년생 언행에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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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자폐잖아"…그래서 되레 판타지 '우영우' 만들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졌지만 서울대 수석졸업, 아이큐 164의 변호사 우영우(박은빈)는 첫 재판에서 배심원과 방청객을 향해 자신의 장애를 먼저 설명한 뒤 변론을 시작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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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요즘 술 안마신다"…박주민 "최근 둘이서 새벽까지 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박주민 민주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주민 의원이 최근 술을 마셨는지 아닌지와 관련해 엇갈린 발언을 해 “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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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 문전박대 뚫었다, 끝내 명품 와인 탄생시킨 '한국 어르신'
이달 초, 미국 와인 생산의 중심지인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가 크게 술렁였다. 나파밸리 와인의 상징과도 같은 ‘조셉 펠프스 빈야드’가 세계 최대 명품그룹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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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2일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음력 6월 14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36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48년생 사람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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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마음도 샤워하는 시간이 필요해
금강 스님 중앙승가대학 교수 햇살은 뜨겁고 바람 한 점 없다. 서둘러 선실의 갈색 좌복들을 모두 담벼락에 내어 말린다. 좌선하는 방석은 두텁고 까슬까슬하니 풀 먹인 듯해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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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난다” 1554번 외친 시집…덴마크 입양 한인 작가는 왜 분노했나
마야 리 랑그바드(왼쪽) 작가의 2014년 작품 『그 여자는 화가 난다』가 한국어로 번역 출간됐다. 입양인으로, 여성으로, 성소수자로 겪는 분노를 표현한 작품이다. [사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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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권 폐지 후폭풍?…美 FDA에 '처방전 없는 응급피임약' 첫 승인 신청
지난달 25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낙태권 옹호 단체가 가두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기로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식품의약국(F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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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맘대로 수영장' 주민 결국 사과 "무지한 행동 사죄"
아파트 공용 공간에 대형 에어바운스 수영장을 무단 설치해 논란을 빚은 경기도 동탄의 아파트 입주민이 사과문을 올렸다. 입주민 A씨는 11일 커뮤니티에 “공용시설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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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화난다" 문장만 1554번…어느 작가의 입양 고백
마야 리 랑그바드 작가는 덴마크 입양 한인, 여성, 성소수자로 살며 소수자의 시각으로 본 세상에 대한 화를 글로 풀어냈다. '그 여자는 화가 난다'는 2014년 덴마크에서 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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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힐 권리’ 제도화된다...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 나왔다
최영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11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보호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아동·청소년의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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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사회봉사센터, 외국인 유학생 지역봉사활동 프로그램 「아우름(Aurum)」운영
동덕여대 사회봉사센터가 지난 7월 5일(화) 새로운 지역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아우름(Aurum)」을 시작했다. 「아우름」은 동덕여대 외국 유학생들이 이끄는 봉사활동으로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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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상 첫 빅스텝?…손흥민의 토트넘 13일 화끈한 승부 [이번 주 핫뉴스] (11~17일)
7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토트넘 #노르트 스트림 가스관 #기준금리 #빅스텝 #KBO 올스타전 #디폴트옵션 #수퍼문 #옐런 미 재무장관 #주민등록증 모바일 서비스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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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지현 “여자 이준석? 기분 나빠, 그는 갈라치기만 했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69석 거대 야당에서 최근 가장 논쟁적인 인물로 부상했다. 박 전 위원장은 대선 때 외부 영입 인사로 당에 합류했고 대선 패배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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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환의 의학오디세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안태환 의학박사·이비인후과 전문의 가까운 이들이 세상을 등질 때마다 나이듦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성찰을 안겨준다. 괴테는 바이마르에서 80세가 지나서 『파우스트』를 완성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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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으로 읽는 책] 우에노 지즈코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젊은 시절 나는 “오늘의 상식은 내일의 비상식!” “오늘의 비상식은 내일의 상식!”이라고 줄곧 말했다. 정말 그대로 되었다. 이제는 혼자서 죽는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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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난 죽어야한다고 자책…산 올라간적도 있었다"
방송인 박수홍이 지난 9일 방송된 MBN '동치미'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MBN 캡처] 방송인 박수홍이 가족과의 분쟁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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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간부스타일"…中 청년들이 푹 빠진 '인민복 패션' 왜
최근 중국 젊은 세대의 패션을 이끄는 소셜미디어(SNS) 샤오홍슈(小红书)엔 공산당 간부처럼 옷 입는 방법을 조언하는 동영상이 수백개 올라와 있다. 또 질의응답 모바일앱 지후(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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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족거래 아니었다...도곡렉슬 16억 반토막 실거래가 진실 [뉴스원샷]
교육 여건이 뛰어나 강남 인기 아파트인 도곡렉슬. 3000여가구의 대단지다. [네이버 거리뷰]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강남·용산 실거래가 반 토막 서울 강남 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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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피서' 성지, 동해안…내비·카드 빅데이터가 찍은 '원픽' [e즐펀한 토크]
━ 마스크 벗고 보내는 '첫 피서철' 지난 3일 오후 강원 속초시 중앙동 속초관광수산시장이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 모습. 일부 관광객은 마스크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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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캥거루족 된 자식…60대 엄마는 "육아 퇴근 좀 하자"
8일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엄마 찬스’를 포기할 수 없으니까요.” 6년 전 취직했지만 독립을 생각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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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9일
2022년 7월 9일 토요일 (음력 6월 11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36년생 현재의 삶에 감사하자. 48년생 마음이 사랑으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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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좇아라, IQ보다 열정과 끈기로
━ 이번 여름 이 책들과 독서피서 장마와 폭염이 여름을 실감하게 한다. 몸과 마음을 식히는 휴가 생각이 간절해진다. 집이든 피서지든 쉬면서, 재충전하면서 읽기 좋은 책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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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동물일수록 저출산, 조직도 커지면 혁신 줄어
━ 자연에서 배우는 생존 이치 서광원 칼럼 부자들은 대체로 자녀를 많이 낳지 않는다. 잘 살면 키우기도 쉬울 텐데 왜 그럴까? 우리야 유례없는 저출산 시대라 두드러지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