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로 얼룩진 美 독립기념일 연휴…곳곳서 총기 난사로 최소 10명 사망
4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한 상점 앞에 어린이 자전거 한 대가 바닥에 넘어져 있다. 전날 발생한 총격 사건 현장으로 사건 당시 피해자 어린이가 타고 있던 자전
-
볼티모어 총기난사… 축제 현장서 2명 사망, 3명 중태 참사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2일(현지시간)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 2일 미국 볼티모어 총기난사 사건 현장에 통제선이 설치됐다.로이터
-
'NO GUN', 'NO TRUMP' 총기참사 지역 방문 외면 받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7일(현지시간) 총격사건 발생지역인 오하이오 데이턴에서 시민들이 총기규제와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
-
목메인 트럼프 "총기 난사는 정신질환 때문"…규제방안은 無
트럼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총기 연쇄 테러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입장문을 다 읽을 즈음엔 감정이 북받치는 듯 목이 메기도 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지난
-
"이틀새 29명 숨진 연쇄총격, 인종차별 부추긴 트럼프 책임"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피해자들에게 한 시민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 주말 미국 텍사스 엘패소와 오하이오 데이턴에서 연이어 발생한
-
게임 졌다고 게임하듯 총질 … 플로리다서 10여 명 사상
26일 미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매든 NFL 19’ 대회에 참가한 데이비드 카츠(왼쪽 사진)가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죽고 14명이 다쳤다. [AFP=연합뉴스] 온라인 풋볼 비디
-
비디오 게임인양 총질한 게이머…플로리다서 2명 사망
온라인 풋볼 비디오 게임인 ‘매든 NFL 19’ 토너먼트 지역 예선이 한창인 26일 오후 2시(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대형쇼핑몰에 마련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1대1
-
“온라인 게임대회 중 총질…” 美잭슨빌 총격 사망 2명‧부상 11명
26일(현지시간) 오후 2시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의 '더 잭슨빌 랜딩' 건물 내에서 온라인 게임대회 중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
"언론 대상 최악의 테러" … 美 메릴랜드서 총격으로 5명 사망
이번엔 신문사에 총격범이 들이닥쳤다. CNN 등 미 언론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한 신문사 편집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
[김현기의 시시각각] 오바마 대통령에게
김현기워싱턴 총국장‘트럼프타워’의 로비 2층 커피숍에서 이 글을 씁니다. 열흘 뒤면 이 건물 주인이 당신을 이을 미국 대통령이 되겠군요. 8년 전 기억이 엊그제와 같습니다. 취임식
-
살인범죄 1년 새 최고 76% 증가 ‘살벌한 아메리카’
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의 블루 릿지 추모공원에서 시민들이 생방송 중 옛 직장 동료에게 총격을 받고 숨진 지역방송사 WDBJ의 기자 앨리슨 파커와 애덤 워드를 애도
-
[글로벌 포커스] 미국 대선 이슈의 블랙홀 인종차별, 총기 휴대
[월간중앙] 미국에서 한 백인 우월주의자가 저지른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흑인 9명이 사망하면서 해묵은 난제인 흑백 인종갈등의 민낯이 또다시 드러났다. 이번 사건으로 미국 사
-
개학일 놀림당한 15세 소년, 친구들에 무차별 총격 '참사'
27일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메릴랜드 볼티모어 페리홀 고교 앞에서 출동한 경찰이 학생들을 통제하고 있다. [AP] 메릴랜드내 각급 초·중·고교가 개학한 첫날 볼티모어의 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