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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캔들’ 수사팀 회고록 낸다...제2의 ‘볼턴 회고록’ 되나
앤드류 바이스만 전 '뮬려 특검' 연방수사국 자문. 사진 유튜브 캡처 러시아 정부가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지원했다는 의혹인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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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무서운 적…트럼프 3개 폭탄 다 이곳서 터뜨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는 출간 예정인 회고록에서 "삼촌이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인 와튼스쿨에 진학하기 위해 친구가 대입수능(SAT) 대리시험을 보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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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구에 돈줘 와튼스쿨 대리시험…삶이 사기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평의 조카 메리 트럼프(55)는 회고록에서 "삼촌이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인 와튼스쿨에 진학하기 위해 친구가 대입수능(SAT) 대리시험을 보게 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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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살 때 성장 멈춰, 삶의 방식이 사기” 조카의 폭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오른쪽 사진)와 그가 출간할 책의 표지. [AP=연합뉴스] “현재의 도널드는 3살 때와 비슷하다. 성장·학습·진화가 안 되고, 자신의 감정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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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조카의 폭로…"트럼프 대통령, 3살 때와 비슷"
"현재의 도널드는 3살 때와 비슷하다. 성장·학습·진화를 할 수 없고, 자신의 감정 통제가 어려우며 반응을 절제하거나 정보를 받아들여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게 불가능하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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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볼턴 회고록 백미 “트럼프에게 포기 0순위는 대만”
“내가 백악관을 떠난 뒤 트럼프가 시리아의 쿠르드족을 포기했을 때, 그가 다음으로 누구를 포기할 것인지 추측하는 보도가 있었다. 대만은 그 리스트의 거의 0순위다. 행복한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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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회고록으로 돈벌이"…첫주 78만부 나가, 곧 밀리언셀러
존 볼턴 전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의 회고록『그 일이 일어난 방』이 한 주 만에 78만부가 팔려 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포브스저팬은 출판사인 사이먼 앤드 슈스터를 인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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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볼턴 회고록과 조기숙의 페이스북
이정민 논설위원 백악관을 발칵 뒤집어놓은 존 볼턴(전 국가안보 보좌관)의 회고록 『그 일이 있었던 방』은 세계 최강 미국의 권좌, 그 깊숙한 곳에서 벌어진 기밀과 비사(祕史)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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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카의 폭로 일단 멈춘다…法 "회고록 출간 잠정 중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연이은 폭로전에 제동이 걸렸다. 조카 메리 트럼프가 오는 28일(현지시간) 내기로 했던 회고록을 당분간 출간하지 말라는 법원 결정이 나오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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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전쟁' 볼턴, 그를 만든 건 56년 전 골드워터 DNA
존 볼턴(72)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살아있는 권력’인 도널드 트럼프(73) 미국 대통령의 외교 내막을 만천하에 공개한 회고록 『그 일이 벌어진 방(The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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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콩 자유 종언…美 특별대우 폐지 넘어 무역합의 손대나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6월 30일 홍콩 국가보안법(국가안전법) 최종 입법을 강행한 날 한 여성이 홍보 플래카드를 쳐다보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세 시간전 홍콩에 대한 기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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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 방한 앞둔 비건 "코로나로 대선까지 북·미 정상 만나기 어렵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29일(현지시간) 브뤼셀 포럼에 화상으로 참석해 "코로나19 때문에 미국 대선까지 북·미 정상회담은 어렵지만 대화를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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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건 내달초 한국 온다…美대선 전 마지막 대북접촉?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특별대표가 지난해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할 일을 이제 마무리짓자. 우리가 지금 여기 있다“며 북측에 대화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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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퍼붓던 北 5일째 침묵…"볼턴 폭로에 전략 점검 나선듯"
지난 4일 이후 저주에 가까운 표현을 사용하며 한국 정부를 향해 공세를 펴왔던 북한이 돌연 잠잠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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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폭로' 신경 쓴 트럼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첫 참배
━ 트럼프 대통령, 이수혁 대사 통해 文 대통령에 비공개 메시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5일 6·25 발발 70주년을 맞아 워싱턴 DC 한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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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남한의 죄와 북한의 벌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전형적인 ‘미치광이 전략’이다. 느닷없이 “죗값을 치르라”라는 북한 김여정의 불호령에 대한민국은 졸지에 죄인이 됐다. 영문도 모른 채 ‘네 죄를 이실직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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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사실왜곡" 반발에, 볼턴 "회고록에 진실 적었다" 재반박
23일(현지시간)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좌관이 폭스뉴스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폭스뉴스 유튜브 캡쳐]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3일(현지시간)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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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계서 가장 위험" 이번엔 조카가 폭로 회고록 낸다
갈 길 바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에 또 다른 저격수가 나타났다. 조카 메리 트럼프가 이번엔 그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메리 트럼프는 오는 7월『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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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의 반격..."볼턴, 대통령인양 행동" 맞불 회고록 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책과 외교 일화를 폭로한 회고록을 출간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번엔 자신을 겨냥한 회고록을 받아 들게 생겼다. 2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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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애초 북측 통일각서 둘만 보려던 북·미…한국이 막았다"
존 볼턴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 일이 있었던 방: 백악관 회고록』이 국내에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23일(현지시간) 공식 출간을 앞두고 일부 민감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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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볼턴의 북한 비핵화 회고록, 청와대는 명백히 진상 밝혀야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북한 비핵화 정상회담 뒷얘기를 보면 석연치 않은 게 한둘이 아니다. 볼턴은 회고록 『그 일이 있었던 방』에서 “하노이 영변 딜은 문재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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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회고록 이미 베스트셀러···출간 전 '해적판' 유출됐다
23일(현지시간) 출간 예정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났던 방』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해적판 파일'까지 떠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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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1차 북미정상회담 제안한 건 김정은 아닌 정의용이었다"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보좌관. AP=연합뉴스 1차 북미정상회담을 미국 측에 제안한 것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아닌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라는 폭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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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볼턴 폭로는 ‘리벤지 포르노’…징역 처할 수도”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미 대통령을 정조준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출간을 앞두고 백악관 동료들은 불편한 기색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