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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파나마에 2대2 … 약자에 약한 한국 축구
출항 후 승승장구하던 ‘벤투호’에게 파나마전 무승부는 부족한 부분을 냉정하게 돌아볼 기회다. 파나마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미드필더 황인범. [뉴스1] “축구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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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 참사 … 44년 만에 예선 탈락
차해원. [뉴스1] ‘배구 여제’ 김연경(30·터키 엑자시바시)도 소용없었다. 한국 여자배구가 44년 만에 세계선수권에서 예선 탈락했다. 여자배구 세계 10위 한국은 4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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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구기종목, 야구·축구는 쾌청 농구·배구는 험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대만에 6-3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낸 야구 대표팀. 金金金金金.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4대 프로스포츠 종목들은 최고의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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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세대’ 벨기에, ‘젊은 사자’ 잉글랜드 잡다
잉글랜드와 3·4위전에서 골을 넣은 뒤 팀 동료 메르턴스와 환호하는 아자르(왼쪽). [AFP=연합뉴스] 에당 아자르(27·첼시)가 이끈 ‘황금세대’ 벨기에가 ‘젊은 삼사자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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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혹서 피해 11월21일 개막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러시아 월드컵 결산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 시기를 11월로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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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진 5대 빅리그 효과 … ‘유로 2018’ 된 월드컵 2018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 진출을 확정 짓는 순간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파리 개선문 앞 샹젤리제 거리에서 연막을 피우며 환호하는 프랑스 팬.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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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러·아·이’ 이변? 준비된 그들, 월드컵 판을 흔든다
━ 절대강자 없는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왼쪽)가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 골문에 2-0을 만드는 골을 꽂아넣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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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의 품격 … 쓰레기까지 치운 일본·세네갈
지난 20일 러시아 월드컵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는 세네갈 축구 팬. [신화=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축구 대결만 있는 건 아니다. 전 세계 이목이 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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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도 없는데” … 미국선 월드컵 찬밥, 시청자 4년 전의 3분의 1
지구촌이 2018 러시아 월드컵으로 달아올랐지만, 예외도 있다. 바로 본선 진출에 실패한 미국이다. CNN은 20일 “(미국 방송사) 폭스(스포츠)가 미국 축구대표팀을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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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러시아의 약진 … ‘아저씨 재팬’의 반란
승리를 자축하는 개최국 러시아 팬(왼쪽)과 국기를 들고 응원하는 일본 팬. [타스, AP=연합뉴스] 뚜껑을 열어봤더니 완전히 다른 팀이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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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월드컵 강국의 비결
서경호 논설위원 민주주의 국가가 독재국가보다 축구를 잘한다. 미국 인권단체 프리덤 하우스가 지난주 러시아 월드컵 참가국을 분석하고 내린 결론이다. 이 단체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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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광고시장 2조원 중 30%는 중국 몫
2018 러시아 월드컵 32개 참가국 중에 중국은 없다. 하지만 장외 열기는 중국이 가장 뜨겁다. 중국 기업과 관중이 월드컵 광고와 관중석을 점령했다. 러시아 월드컵 총 광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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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광고 절반 차지한 중국 “대표팀 빼고 다 러시아 갔다”
“러시아 월드컵에 중국은 대표팀 빼고 나머지 모두가 갔다.” 중국중앙방송(CC-TV) 유명 앵커인 바이옌쑹(白岩松)이 지난주 생방송 중 남긴 ‘명언’이다. 중국 베이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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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터지면 스웨덴 잡는다
홍철(왼쪽), 오반석(가운데) 등 축구 대표선수들이 1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숙소 인근 호수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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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멕시코, 2026월드컵 공동개최
국제축구연맹(FIFA)은 13일 러시아 모스크바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제68차 총회에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북중미 3개국 연합을 2026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했다.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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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원 수익 기대' 미국-멕시코-캐나다,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
2026년 월드컵 유치에 성공한 캐나다-멕시코-미국.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등 북중미 3개국 연합이 2026년 월드컵 유치에 성공했다. 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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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48개국…2026 월드컵은 미국·멕시코·캐나다 공동 개최
미국ㆍ멕시코ㆍ캐나다 3개국이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를 위해 1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FIFA 회원국 대표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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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직원, 군인, 치과의사, 난민...러시아에 모였다
지난 7일 볼리비아전을 앞두고 애국가가 울려펴지자 축구대표팀의 군인 홍철과 김민우, 현역 경찰 주세종(맨 오른쪽부터 순서대로)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태용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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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에이스' 손흥민은 7월을 생각하고 있다
축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손흥민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 직후 FIFA TV와 인터뷰하고 있다. [뉴스1]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6ㆍ토트넘)의 구상에는 7월도 포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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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입성한 대표팀 ‘백야 경계령’ 방마다 커튼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이 ‘해가 지지 않는 땅’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시작한다. 대표선수단은 12일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을 마무리짓고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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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신태용호 베이스캠프에는 OOO이 있다
러시아월드컵 기간 중 축구대표팀이 사용할 베이스캠프 전경. [송지훈 기자] 12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근교 로모노소프에 위치한 스파르타크 경기장. 2018 러시아 월드컵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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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차두리 코치 스웨덴 전력 탐색 위해 현지 파견
8일 오전(현지시간) 독일의 한 기자(오른쪽)와 인터뷰하고 있는 차두리 코치. [뉴스1]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신태용호가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스웨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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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몸값 비싼 팀은 프랑스, 1조 3700억원
프랑스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14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32개국 736명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5일 공개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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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일간지 “신태용호, 러시아 월드컵 파워랭킹 26위”
손흥민(왼쪽에서 두 번째)이 온두라스전 선제골 직후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영국 일간지 ‘미러’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나설 32개국의 경쟁력을 점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