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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이산가족 상봉 컨트롤타워’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로드맵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생사 확인, 고향방문단 성사 위해 北적십자와 협력…한반도, 동북아 인도주의 공동체 건설로 항구적 평화 정착에 기여할 터 대한적십자사가 분주해졌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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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인터뷰] 보수·진보 넘나드는 경제학자 장하준
장하준(46) 교수는 무척이나 바쁜 경제학자 중 하나다. 지금까지 10권이 넘는 저서를 냈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제 분야 학술상을 두 개나 받았다. 유엔·미국·남미 등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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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창업 엿보기] 재난복구 사업
교육은 공적인 영역 같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사교육 시장이 공교육보다 크다. 이렇게 우리 생활 주변에는 공적인 성격이 강하지만 재정부족으로 국가가 다 해결하기 어려운 분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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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주민돕기 온라인 운동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태풍 ‘나리’가 휩쓸고 간 제주지역의 피해 주민을 격려하는 온라인 운동을 벌인다. ‘다음’은 자체 사이트를 통해 20일부터 ‘수해 피해지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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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도 수재복구 동참
'긴급 피해복구' 에서 '생활복귀 지원' 으로 - . 수도권 일대 수해지역의 복구작업이 진전돼 대피소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자원봉사의 형태도 달라지고 있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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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수재복구 자원봉사 의사·은행원등 참여 줄이어
수해복구를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갈수록 늘고 있다. 30여 민간단체로 구성된 재해극복범시민연합과 중앙일보가 공동모집한 '수재민돕기 자원봉사단' 에는 활동 사흘째인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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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선진국은 어떻게 막나|본사특파원 현지 긴급취재
천재지변이 없는 나라는 없다. 그러나 일단 재난이 일어난 다음에 피해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능력에 있어서 제3세계와 제1세계 사이에는 큰 차이가 생긴다. 제3세계의 재난대책이 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