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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향해 뛴다 50주년 기업] 신제품 개발, 수출 확대 … 지구촌 건강한 식문화 이끄는 ‘착한기업’
━ 오뚜기 오뚜기의 카레 제품. ㈜오뚜기가 지난 2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 강남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임직원과 내외빈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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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암센터 특화 … 5년 뒤엔 세계 100대 의료기관 진입합니다”
시장은 활화산이다. 새로운 강자의 출현과 퇴출이 마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것과 같다. 의료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난 6일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제3기 ‘Mighty Hall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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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경영학회심포지엄] 인적 네트워크 갖춘 '국제적 리더십' 절실
“노동계의 입장에서 보면 외환위기 이후 시기를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강명세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은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노동’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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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경영학회심포지엄] "지나친 평등주의로 기업 투자의지 꺾어"
한국정치학회와 한국경영학회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부와 기업의 위기관리 시스템과 리더십: 외환위기 10년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 왼쪽부터 양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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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국회서 신바람 정치를
6.4 지방선거 결과는 국민들의 정치 무관심과 불신이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 52%를 겨우 넘은 투표율에 상당수 유권자들은 후보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대충 찍었다고 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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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복지파트너십" 국제심포지엄-영국의 경험
영국은 역사적으로 여러 형태의 복지파트너십을 경험해왔다.산업혁명때인 1795년 지방정부가 농업노동자의 임금을 보충해주는 스핀햄랜드 제도는 정부와 고용주간에 맺은 파트너십의 초기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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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도 사회참여 강화-11개단체연대 "시민단체協"발족
불교단체들이 불교의 발전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모색하기 위한협의회를 구성했다.공해추방운동 불교인모임(공추불).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공불련).자비의전화.조국평화통일추진불교인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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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가정학 심포지엄
◇임원자 대한가정학회장은 오는 16∼18일 서울삼성동 뉴월드호텔에서 「복지사회구현을 위한 가정학 전공자의 역할과 사명」을 주제로 한일가정학 심포지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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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교파를 초월하여 세계 평화 기원"|강우일
『세계 성체 대회는 세계 속에 가득한 불의, 부정 등 나쁜 요소들을 제거하고 평화와 정의를 세우기 위해 세계 교회가 모이고 생각하고 기도하는 행사입니다. 우리 나라는 분단의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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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민의식 고취·취업강좌에 주력|올핸 민족의 정기가 상승하기를|각 단체의 올해 주요 사업을 보면…
88년 한국여성계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망의 올림픽 경기와 사회전반에 걸친 선거 및 민주화운동의 영향으로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 여전히 영성들의 사회 및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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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증진위해서는|민주적 기본권 보장돼야
민정당은 정책연구소 (소장 황병준)주최로 25일부터 이틀간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정의로운 복지사회구현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이재형대표위원은 『정의로운 복지사회는 탄탄한 노사협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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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연구…행사도 푸짐
81년 새해를 맞아 문화계의 각 단체들은 제각기 다양한 사업계획을 마련, 금년 문화계는 예년에 비해 알차고 보람있는 결실을 거둘 것 같다. 굵직굵직한 국제 규모의 학술대회와 예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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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프로그램」정화「심포지엄」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마련한 TBC「프로그램」정화「심포지엄」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학계·언론계 및 방송 관계 전문가 9명이 참가한 이 「심포지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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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이 안은 문제|서강대·서울여대서의 「대학론」2제
침체한 분위기를 극복하고 본연의 자세를 되찾기 위한 대학 스스로의 움직임이 학생들이 주선한 학술모임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19일에 있었던 서강대의 학술대강연회나 서울여대 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