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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엄마는 "아이보다 하루 늦게 죽기를…"
# 17일 오후 4시 서울 공릉동 태릉초등학교 운동장. 건장한 체격의 청년이 운동장 트랙을 달리기 시작한다. 멀리서 보면 육상선수 같지만 사실은 발달장애인(자폐증 환자)이다. 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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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엄마는 "아이보다 하루 늦게 죽기를…"
#17일 오후 4시 서울 공릉동 태릉초등학교 운동장. 건장한 체격의 청년이 운동장 트랙을 달리기 시작한다. 멀리서 보면 육상선수 같지만 사실은 발달장애인(자폐증 환자)이다. 손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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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사와의 토론 2
• 음악치료는 음악심리학이 바탕이 되는 것 같은데, 소리지각, 음의지각, 음향학등을 다루는 좋은 책을 소개받고 싶습니다. 음악치료학과에서 음악심리는 개론 수준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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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아 껴안기] 영아교육 기다리다 지친다
정신지체아 등 장애아동에게 0∼3세 때 조기 치료·교육은 미루거나 건너 뛸 수 없는 필수과정이다. 조기에 장애를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교육을 하면 장애 상태를 최소화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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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아 껴안기] 영아교육 기다리다 지친다
정신지체아 등 장애아동에게 0∼3세 때 조기 치료·교육은 미루거나 건너 뛸 수 없는 필수과정이다. 조기에 장애를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교육을 하면 장애 상태를 최소화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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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두 아들 둔 일본인 쇼지씨 감동의 강연
『뇌성마비 자녀를 둔 부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부터 희망을 갖고 사는 것입니다.비관스럽고 심리적 갈등도 크겠지만 앞을 보고 자녀와 함께 꿋꿋하게 살아간다면 그 속에서 나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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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에 배움의 길 활짝|가정 방문 교육 나선다-서울장애인 종합복지관 프로그램 마련
이렇다할 교육을 받지 못한 채 대부분 집안 구석진 골방안에서 방치된 삶을 살게 마련인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적인 가정방문 교육프로그램이 처음 마련되어 실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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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동엔「놀이 치료」가 좋아"|장난감 도서관 3곳 운영-성공회 주교 김후리다 씨
영국인 김후리다씨(58)는 우리 나라 장애어린이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사람이다. 장애아를 위한 장난감도서관「레코텍코리아」를 서울지역 세 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그는 유창한 한국말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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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복지관 가락상담소 자원봉사 박경란씨|장애 어린이에 사랑 심는 "처녀스승"
누구나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장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삶의 한쪽 귀퉁이에 내몰린 채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들의 작은 길잡이가 돼 배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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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아동지도 상담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관은 2월2∼10일까지(매일하오l시∼4시)복지관 특수아동교사 실에서 특수아동을 위한 조기교육 및 부모상담을 실시한다. 대상은 3∼6세의 교육 가능한 정신지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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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없이 맑고 구김 없이 자유롭게 자라야 5일은 「어린이날」
5일은 「어린이날」. 그러나 우리 나라 어린이들은 하루하루 가정이나 사회에서 참다운 인간으로서의 대우를 받고 어린이로서의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있을까? 혼란한 사회에서 어린이들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