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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색깔 셔츠·콤비 갖춘 직장인 ‘내가 제일 잘 나가’
영화배우도 모델도 아닌 남자에게 중요한 건 자신의 개성을 매력으로 승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러기 위해선 기본 셔츠, 기본 재킷 등을 갖춘 옷장이 필요하다.“이제 남자도 외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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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야 소방관
서울 송파소방서는 12일 중학생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잠실중학교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관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소방관 복장을 갖추고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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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견의 고장 영주 풍기읍, 쿨비즈 룩 열풍에 신바람
경북 영주시 봉현면 오현리 풍기인견 홍보 전시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지역 내 업체들이 생산한 원단과 의류를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6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 동부리 ㈜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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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귀빈층에 일본 전통의상 비치 논란
지난해 한복을 입은 손님의 레스토랑 출입을 거부해 구설에 오른 신라호텔이 이번에는 일본 전통 옷을 객실에 비치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한 인터넷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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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정질문에도 등장한 반바지
시의원이 반바지를 입고 시정 질문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김형식(42·강서2·민주통합당) 의원은 6일 시의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반바지를 입고 의장석 밑 단상에 올랐다. 상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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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축구는 민족주의를 넘어선다
이안 부루마미국 바드 대학 교수 지난달 29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에서 열렸던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 준결승전에서 독일 국가대표팀이 이탈리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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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15 JTBC 스페셜 유튜브 통해 드러나는 '북한의 속살'
지난 2월 동영상 검색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고려항공 기내식. 햄버거의 내용물은 고기 패티와 양파 몇 조각, 소스가 전부로 ‘세계 최악의 기내식’이란 악평을 들었다. [사진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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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다시보니 소름 쫙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섬뜩한 사진 시리즈'가 화제다. 세계 곳곳에서 촬영된 사진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장면을 보여 준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사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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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다시보니 소름 쫙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섬뜩한 사진 시리즈'가 화제다. 세계 곳곳에서 촬영된 사진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장면을 보여 준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사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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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다시보니 소름 '쫙'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산타 복장을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산타 복장을 한 금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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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 함께 하는 뮤지컬 … 체험 위주 강의로 실력 쑥쑥
나사렛외국어학원의 여름특강이 인기가 높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드라마반, 스피치 콘테스트 등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천안·아산 지역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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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계철 “보안기술 투자 늘릴 것” 外
이계철 “보안기술 투자 늘릴 것” 이계철(72·사진) 방송통신위원장은 보안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민간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보안 관련 중장기 핵심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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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후 2시, 빅오에선 숨 돌릴 틈이 없다
3일 ‘꽃 피는 바다’ 공연에서 워터 제트(water jet)를 탄 연기자가 물속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워터 제트와 제트 스키를 탄 연기자들은 주인공 ‘연안이’를 괴롭히는 문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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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처럼 메르켈 밀어붙인 몬티, 이탈리아 영웅 됐다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左),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右)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두 ‘수퍼 마리오’의 인기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축구대표팀의 ‘악동’ 마리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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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강간하지 말라 대신 강간당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사회에 우리가 산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잡년행동.’ 거리행진 이름이다. 어감은 좀 그렇지만 취지는 훌륭하다. 2011년 1월 캐나다 토론토 한 대학에서 여성의 안전에 대한 강의를 하던 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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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드레스, 과감한 비키니 … 아무리 튀어도 무죄
지난 22일, 서울 대치동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선 ‘2012 여름 바캉스 패션쇼’가 열렸다. 물놀이용 수영복만 소개된 게 아니다. 여성용 원피스와 가방·구두·모자·선글라스 등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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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안전 위해서라면 강도 높은 구조훈련 언제든 OK”
여름휴가에는 ‘시원한 물’을 빼놓을 수 없다. 아산에 있는 계곡과 저수지에서 피서객들이 피로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묵묵히 활약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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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흔적 확인 후 텐트 치고 … 벌 쏘였을 땐 지혈대 감고 병원으로
캠핑의 반은 불장난’이라는 말이 있다.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중앙포토]오토캠핑·자전거캠핑·백패킹(backpacking)·카라바닝(caravanning)…. 다양한 캠핑을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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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거나 혹은 짓밟아버리거나
실직한 마흔네 살의 전직 관료, 시골집에 은둔한 지 8개월째, 딸린 식구는 아내와 어린아이 넷, 모아둔 돈도 없이 나무 벌채로 근근이 먹고산다. 저녁 무렵이면 선술집에 들러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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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의 '세균 6배' 교실서 밥먹는 학생 148만명
18일 낮 12시30분 서울 강동구 A중학교 3학년 교실. 점심시간을 알리는 벨이 울리자 30여 명의 학생들이 우르르 복도로 달려 나갔다. 학생들은 배식대에서 식판을 집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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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급식의 위생 해법은
예산 문제 등으로 당분간 교실 배식을 해야 하는 학교들은 시설 보완에 앞서 청결을 위한 노력이 우선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장혜자(식품영양학) 단국대 교수는 “배식 당번을 맡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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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사라진 출퇴근길 큰 혼란은 없었다
택시업계가 LPG 가격 인하 등을 요구하며 24시간 파업을 실시한 20일 오후 서울 퇴계로가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파업에는 전국 택시 25만 대 중 22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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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때문에…' 야구감독, 조폭에 15억 뜯겨
하라 감독일본의 프로야구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하라 다쓰노리(53) 감독이 여성 문제로 경질 위기에 놓였다. 주간지 슈칸분슌은 21일자 최신호에서 “하라 감독이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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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 경찰기마대 떴다
14일 활동을 시작한 전주 한옥마을 경찰기마대. 경찰 4명, 말 4마리로 구성된 기마대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진 전북경찰청]100년 안팎이나 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