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암 70%는 B형간염이 원인…5년 안에 ‘완치 신약’ 나온다” 유료 전용
■ 닥터후Ⅱ: 환자가 뽑은 명의 ⑨간 질환 명의 임영석 교수 「 ‘간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은 넘쳐납니다. 지인이나 가족의 추천 혹은 인터넷이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홍
-
증상 없어도 '숫자' 봐라…40대 심근경색 부르는 2030男 '착각'
젊은 남성 혈관 건강 주의보 중성지방 높으면 콜레스테롤 영향 한 번 대사 변하면 되돌리기 어려워 절주·금연·운동 통해 관리 나서야 20, 30대 남성의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
'키' 포인트는 女 9세, 男 10세...내 아이 성조숙증인지 아는 법 [건강한 가족]
자녀 키 성장, 오해와 진실 키 성장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다. 전체 성장기에 걸쳐 항상 똑같은 속도로 자라는 아이는 없다. 키는 성장 속도가 너무 빨라도, 늦어도 문제가 된다
-
[건강한 가족] 굶는다고 뱃살 탈출?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 전략 세워야
체지방 감량 돕는 기능성 원료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가 유행이다. 살을 빼겠다고 무조건 굶는 시대는 지났다. 최근의 다이어트 트렌드는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다. 평소 식단
-
韓과 달리 日소변검사때 '이것'도…비뇨기암 잡는 석학들 '해법' [건강한 가족]
비뇨의학 석학들의 대담 고령화시대 건강 걸림돌 중 하나가 비뇨기암이다. 전립샘암·방광암이 대표적이다. 제2의 인생이 본격화하는 60~70대에 발생이 늘어 생명과 삶의 질을 크
-
'서른, 아홉' 전미도 울린 '침묵의 병'…여기 색깔 보면 안다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주연 수목 드라마 '서른, 아홉'. [사진 JTBC] “항암치료 안할래요. 못 들었어? (생존률이) 0.8%라잖아. 누가 장담해 내가 0.8인지 아닌지”
-
살쪄도 골다공 말라도 골다공···여성은 더 알아야할 'OOO 비밀' [건강한 가족]
병원리포트 서울대병원 이경실 교수팀 [사진 Pixabay]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하지만 뼈에 무게가 어느 정도 가중되는 것이 골밀도를 올리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나 골다공증성
-
[건강한 가족] 담배 피울수록 대사증후군 위험 커, 비흡연자의 2.4배
[병원리포트]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팀 흡연자에게 금연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현재 흡연 중인 사람은 대사증후군 위험이 흡연하지 않는 사람의 2.4배에
-
[건강한 가족] 내과·외과 협진, 내시경 치료로 만성 소화기 질환·조기 위암 잡아
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의료진이 위장관 기질성 종양(GIST) 환자의 내시경 수술을 위해 치료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준길·장연수·김성환·조영관 교수. 김동하 객원기자
-
[건강한 가족] 위산·정맥혈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심장·소변은 항생제로 역류 막는다
사람마다 생김새는 달라도 누구에게나 공통으로 적용된 신체의 규칙이 있다. 바로 ‘이동 방향’이다. 이를테면 소변은 신장에서 방광으로, 피는 동맥에서 정맥으로 이동하는 식이다.
-
[건강한 가족] 음성 표기라고 다 안심하지 말고, 정상 범위라고 방심하면 안 돼요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건강 계획을 수립하는 이정표이기도 하다. 하지만 검진 결과표에 적힌 어려운 의학 용어와 다양한 숫자의 뜻을 제
-
저체중이라고 지방간 안심 '금물'
저체중이라도 지방량이 많으면 지방간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김휘영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9일 지방간 발생을 예측하는 데 비만 여부와 무관하
-
배 나오고 근육 적은 고령 여성, 운동기능 저하 위험 4배 높아
70대 근감소성 비만 여성 노인의 모습. [사진 서울아산병원] 나이가 들수록 신체 활동이 줄어들어 근육량이 감소하고, 배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비만과 근감소증을 모두 갖
-
[건강한 가족] 중년 회춘의 묘약? 남성호르몬 채우고 운동·숙면 곁들여야
오래 사는 것만큼 젊게 사는 게 중요한 시대다. 모든 일에 의욕을 갖고 활동적으로 사는 것은 신체·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긍정적이다. 이를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가 성(性)
-
폐경 이후 여성, ‘뱃살’이 심혈관질환 위험 높인다
폐경이 지난 여성이라면 특히 뱃살 관리에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연구진이 폐경 이후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뱃살이 많을수록 심근경색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
-
정상체중이라도 복부비만 있으면 치매 발병 위험 15~23%↑
[중앙포토] 국내 연구팀이 정상체중이라도 복부비만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노년기에 치매 발병 위험이 15~23% 높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7일 고려대 구로
-
[오늘도 다이어트] 주 2회, 1회 5잔 이상 음주…비만확률 높다
얼마 전 ‘누구 없소’란 곡으로 3년 만에 컴백한 가수 이하이의 미모가 화제가 됐습니다. 이하이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너무 예뻐졌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살이 빠져서
-
20~30대 다이어트 여성 '담석증' 경보…복통 반복되면 주의
[중앙포토] 회사원 김모(32·여)씨는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뒤부터 자주 병원을 찾았다.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오른쪽 배 윗부분이 쥐어짜듯이 아팠기 때문이다. 처음
-
[건강한 가족] 한국인 43% 감염된 헬리코박터균, 고혈압·비만도 부른다
병원리포트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교수팀 위장 점막에 기생해 십이지장궤양·위염·위암 등 소화기 질환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고혈압·비만 같은 대사증후군 위험까지 높
-
얼굴·손 붓는 부종, 이유 알고 보니
[이민영 기자] 손과 발, 얼굴 등 몸이 붓는 부종은 원인이 다양하다. 단순한 생리 현상에서부터 약물, 기저 질환의 악화, 새로운 질환에 따른 증상 등과 관련 있다.부종으로 인해
-
[라이프 트렌드] 미세먼지 속 중금속,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 높여
━ 새로 밝혀진 미세먼지 유해성 최근 들어 우리 일상에서 ‘나쁨’ ‘매우 나쁨’이란 글자가 익숙해졌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공격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
-
[건강한 가족] 체중보다 대사증후군이 전립샘암 발병 위험도 높인다
병원리포트 고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 박홍석·김종욱 교수팀 정상 체중이어도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비만하지만 대사증후군이 없는 남성에 비해 전립샘암 발병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건강한 가족] 머리·가슴·배 속 시한폭탄…터지는 순간 응급 상황
혈관 부푸는 동맥류 바로 알기 혈관은 좁아지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혈관이 늘어나 주머니처럼 부푸는 ‘동맥류’는 몸속 시한폭탄으로 불릴 만큼 위험하다. 혈관이 노화해 탄력을
-
[건강한 가족] 대사증후군 있으면 파킨슨병 발생 위험 2.2배
대사증후군인 사람은 파킨슨병에 걸릴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2.2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왔다. 특히 대사증후군 여부와 관계없이 고혈압·고혈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