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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한집에 강도·절도 세번
한집에 1개월동안 3번씩이나 강·절도가 침입, 모두 1만7천여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25일상오11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홍은동265의259 정국헌씨(42·건축업)집에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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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복면강도
【광주】13일 상오3시쯤 전남광산군임곡면고룡리 연동부락 안종현씨(62)집에 검은 복면을한 20대청년 1명이 들어가 길이30㎝ 가량의 부엌칼로 돈을 내놓으라고 위협, 칼로 안씨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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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 욕보이고 강도신고
○…서울노량진경찰서는 13일 자기집 가정부를 두 차례나 욕보여 상처를 입히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허위 강도신고를 한 서울관악구 반포상가 「아파트」 B「블록」8호 「리버리」의상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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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모자 찌른 강도신고 받고 폭행으로 처리 "쉬쉬"
지난 20일 하오 3시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9의21 장수호씨(49) 집에 복면 강도가 침입, 돈을 요구하다 말을 듣지 않자 집을 보던 장씨의 부인 이영숙씨(49)와 맏딸 혜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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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강도 구속
【진주】진주경찰서는 28일 시내 장대동 윤갑생씨(22)등 5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27일 새벽1시쯤 진양군 금산면 갈전리 김육갑씨(34)집에 검정색 복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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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지소에 살인강도
【광주】2일 상오3시쯤 전남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 해남군농협 우수영지소(지소장 고광문·45)에 흰 복면과 군야전「잠바」차림을 한 20대 강도 2명이 들어 숙직실에서 잠자고 있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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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권총 강도
【부산】27일 하오6시쯤 부산시 부산진구 모라동794의4 부산은행 모라동 예금취급소(소장 조상용·41)에 노란색 방한 「스키」모자로 복면을 하고 45구경 권총을 든 30대 권총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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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복면강도|일가 묶고 털어 가
9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장위2동246의342 홍상씨(31·한국은행 본점 근무) 집에 흰「마스크」를 한 19세쯤의 2인조 강도가 침입. 집을 보고 있던 홍씨의 동생 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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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강도 8건
연말연시 비상경계가 펼쳐진 가운데 26일 하오부터 27일 새벽까지 서울시내에서 가택침입강도 3건, 노상강도 2건,「택시」강도 3건 등 모두 8건의 강도사건이 일어났다. ▲26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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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복면강도|일가 묶고 돈 강탈
23일 하오7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중곡동133의4 박택규씨(36·건국대농대교수)집에 20대 2인조 복면강도가 담을 넘어 들어가 TV를 보던 박씨 등 일가족 6명을 식도와 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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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에 복면강도 10여만 원을 강탈
7일 상오 3시쯤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90의 5 일신다방에 복면을 하고 과도를 든 20대 청년 2명이 침입, 다방 안에서 잠자던 종업원 김군영(33·여) 염명남(30)씨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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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죽인 강도를 잡아주오』
두 모정이 세상을 울린다. 한쪽엔 영광을 안은 정명훈군의 엄마가 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이 자랑스런 자녀를 길러 낸, 어느 의미에선 좀 극성스럽기까지 한 정군의 어머니 모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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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신문에 공개경고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5월28일 제4백44차 회의에서 신아 일보 74년5월13일자 7면「10대 복면강도 처녀에 추행까지」, 부산일보 74년5월13일자 7면「10대 추행범구속」제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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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집에 강도
【속초】10일하오10시15분쯤속초시동명동산92 춘천지법 속초지원장 윤상목판사관사에 식칼을 든 복면청년1명이 들어가 윤판사와 부인·아들등 가족을 전선으로 묶고 현금5천원, 팔목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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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2인조 강도 모의권총으로 위협 40여만원어치 강탈
24일 상오6시10분쯤 서울영등포구영일동602의37 여의사 채수희씨(46·충남대총장 박희범씨부인)가 경영하는 채의원에 2인조 복면강도가 들어 주인채씨와 간호원 신돈범양(20)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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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7명 복면강도
서울중부경찰서는 19일 상오 김모군(17·경기도성남시)등 2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하고 이모군(15)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 10대청소년 7명은 18일 자정쯤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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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강자로 몰아 상금 타고 특진 상신
【대구】현상금이 걸린 강력 사건을 쫓던 경찰이 진범이 아닌 10대 절도범 3명을 특수강도로 몰아 구속송치, 30만원의 현상금을 타고 일계급 특진 상신까지 한 사실이 19일 진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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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든 복면강도 부녀 찌르고 도주
7일 상오4시55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419의16 성삼수씨(63)집에 칼을 든 20대 복면강도1명이 들어가 성씨와 성씨의 딸 방순 양(24) 등 2명을 칼로 찌르고 돈을 뺏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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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든 2인조 강도 18만원 어치 털어 가
4일 상오8시쯤 관악구 흑석1동 79의128 김영숙씨(46) 집에 미제 과도를 든20대 2인조 복면강도가 들어 주인 김씨와 김씨의 맏딸 경수 양(13), 맏아들 창영 군(8)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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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회사에 5인조 강도 29만원 어치 털어 가
【부산】20일 하오 11시30분쯤 부산시 영도구 남항동2가12의7 삼영조선소에 도끼와 몽둥이를 든 20대 5인조 복면강도가 침입, 주인 이용천씨(53)와 가족 7명을 위협,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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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이 강도 격투 끝에 잡혀
서울 용산경찰서는 17일 육군모부대 탈영병 서정헌 이병(24)을 강도미수혐의로 입건, 군수사기관에 넘겼다. 서 이병은 이날 상오 1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신창동56의13 김용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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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강도 목장 털어 도망쳤다 잡혀
【인천】인천 동부경찰서는12일 목장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현금 39만원을 빼앗은 김홍범(36·인천시 남구 간석동)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에 사용한 20㎝쯤 되는 식칼을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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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복면강도 칼 들고 이모 집 털어
복면에 식칼을 들고 이모 집에 침입, 이모를 협박하여 2만5천1백여 원을 뺏어 달아났던 김 모군(17·서울D고교2년)이 10일 동부경찰서에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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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죄
새해 첫날 귀성객으로 붐비던 동대구역일대 주민들은 느닷없이 「카빈」과 권총을 휘두르며 나타난 한 탈영병의 난동으로 22시간을 공포에 떨었다. l백40발의 총탄 난사 끝에 2명의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