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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e-메일에 위치정보까지 검색된다
차량 한 대가 경부고속도로 궁내동 서울톨게이트의 하이패스 차로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때 차량 소유주와 고속도로 진·출입구 등의 정보는 5년 동안 보존된다. 신동연 기자 자신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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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학자와 디자이너가 만났다
몇 년 전까지 영국 경찰은 ‘유리컵 사건’으로 골치를 앓았다. 선술집이나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유리컵을 깨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났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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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홀딱 벗고 美호텔 노상방뇨 CCTV 찍힌 속사정
트로트계의 거장 송대관이 웃지못할 미국에서의 노상방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송대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가수 태진아와 미국 투어 공연으로 미국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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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차 안 … 다이애나 마지막 모습
10년 전 사망한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최후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2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공개됐다. 런던 고등법원이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이날 개최한 심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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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학생 교정서 손잡으면 퇴학?
중국 광시(廣西)성 이저우(宜州)시의 한 중학교에서는 앞으로 이성학생 간에 단독으로 대화를 나누거나 손을 잡을 수도 없게 됐다고 홍콩 밍빠오(明報)가 24일 보도했다. 학교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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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바닥재 태우는 것 봤다"
전남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여수경찰서는 11일 중국 동포 수용자인 김명식(39.사망)씨가 방화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냈다. 불이 처음 난 304호실에서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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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수사부장 일문일답]
서울경찰청은 18일 "부자와 여성에 대한 증오가 주요 범행동기"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날 오전 김용화 수사부장의 브리핑에서 나온 일문일답이다. -단독범행인가. 혼자서 했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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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보호소 허술
외국인 불법 체류자가 3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강제추방을 앞둔 외국인들을 수용하는 보호소에서 11명이 심야에 집단 탈주했다. 이에 따라 이들 외국인 근로자 보호시설에 대한 근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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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식 독극물 사망 사건… 원인은 쥐약인듯
난징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의사들이 중독된 소녀를 진찰하고 있다. 수십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중국의 음식 독극물 사건은 쥐약이 원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차이나데일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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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유적 발굴 러시
지구촌 곳곳에서 수천년 동안 잠들어 있던 고대 유물들에 대한 발굴작업이 잇따르고 있다. 22일 남아메리카 볼리비아.페루 접경지역 안데스 산맥의 티티카카 호수(지도中)에서는 물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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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곡
에피소드 1 늦은 시간, 젊은 여자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 선다. 올라가던 엘리베이터가 4층에서 멈춘다. 아무도 없는 4층의 빈 복도.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9층에서 또 다시 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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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대학도서관에도 CCTV 등장?
대학생들이 학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앙도서관. 하지만 이곳은 학내 최대의 면학의 장소인 동시에 학내에서 도난사고가 가장 빈번한 '손버릇'의 온상지이기도 하다. 그래서 어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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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 신드롬 확산 '나도 몰래 CCTV 찍히는것 아니냐'
비뇨기과의원 박경식(朴慶植)원장이 김현철(金賢哲)씨의 통화내용과 은밀한 치료장면을 녹음.녹화하고 이것을 폭로한 이후 불신.불안 심리를 반영하는 소위'박경식 신드롬'이 급속히 확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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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어떻게 하나
수능시험이 끝나면 답안지는 지역에 따라 13~14일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을 거쳐 국립교육평가원으로 운반돼 채점에 들어간다.이어 12월7일까지 수험생에게 성적이 통지된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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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절감 바람-이웃단지 관리사무소 통합도 추진
아파트촌마다 관리비 절감바람이 일고 있다.경비원 숫자를 줄이거나 CCTV카메라등 무인경비 시스팀을 도입하고 용역회사에 맡기던 저수조청소도 부녀회가 팔을 걷고 나서는등 종전보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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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회로 TV 범죄조사에 본격 활용
폐쇄회로 TV가 범죄수사에 본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 롯데호텔 미국인 디자이너「바텔·테리」씨(48·여)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1일 호텔로비에 설치된 CCTV